건설사 콩코드 퍼시픽(Concord Pacific)이 테리 후이(Hui) CEO와 그레고어 로버슨 밴쿠버 시장 등 관계자 200여명이 자리한 가운데 8일 밴쿠버에서 송년 행사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서 후이 CEO는 밴쿠버 아동센터, 공원이사회 등 여러 단체에 각각 1만달러~2만달러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콩코드 퍼시픽은 지난 20여년간 캐나다 전역에서 주로 마스터플랜 주거단지 건설로 높은 인지도를 쌓아온 기업이다.
글∙사진=한혜성 기자 Helen@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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