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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회사 스마트폰, 다시 부활할까?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7-04-27 11:08

블랙베리 다음달 신제품 출시 예고
캐나다 스마트폰 제조회사인 블랙베리가 27일 신제품 ‘블랙베리 키원(Blackberry  KEYone)’ 출시를 발표했다.

제조사는 TCL 커뮤니케이션이다. 새 휴대전화는 5월 18일부터 선주문을 받고 31일부터 캐나다 국내 시판한다.

캐나다 국내 주요 통신사를 통해 2년 약정에 199달러에 공급 예정이다.  4.5인치 터치 디스플레이에 블랙베리 상징과 같은 물리적 자판이 특징이다. 블랙베리는 내구성, 안드로이드 7.1 운영체제, 3505mAh 배터리로 26시간 이상 사용가능·보안 기능 강화·12MP 후면 카메라를 특징으로 내세웠다. 

한때 블랙베리는 캐나다 ‘직장인 전화기’로 유명했으나, 애플 아이폰과 삼성 갤럭시 시리즈에 시장을 상당 부분 내줬다. 글=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 사진=CNW Group/TCL Communica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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