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대형 슈퍼마켓에서 9일까지 판매된 이유식이 전면 리콜됐다. 라블로는 제조상 오류로 물이 더 많이 들어가 특정 환경에서 보툴리누스균이 성장할 수 있다며 자사 상표인 PC오가닉스 이유식을 10일 리콜했다.
해당제품은 라블로 상표인 프레지던츠초이스(President's Choice)로 발매됐다. 캐나다 서부에서는 엑스트라푸즈·리얼캐네디언슈퍼스토어·노프릴스·유어인디펜던트그로서·샤퍼스드럭마트 등 라블로 계열 슈퍼마켓에서 판매됐다. 해당사는 제품을 가져오면 환불해준다고 밝혔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리콜제품·PC Organics Strained Baby Food Pouch 사진= CNW Group/President's Choice
해당제품은 라블로 상표인 프레지던츠초이스(President's Choice)로 발매됐다. 캐나다 서부에서는 엑스트라푸즈·리얼캐네디언슈퍼스토어·노프릴스·유어인디펜던트그로서·샤퍼스드럭마트 등 라블로 계열 슈퍼마켓에서 판매됐다. 해당사는 제품을 가져오면 환불해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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