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시상식에서 수상
올해 캐나다 위스키로 매스터슨 10년 라이 위스키(Masterson's 10 Year Old Rye)가 선정됐다.
올해의 위스키는 매년 열리는 캐네디언위스키어워즈를 통해 심사위원이 선정한다. 올해로 7번째 시상식은 23일 빅토리아에서 열렸다.
심사의원 대표는 “라이 위스키 전통의 맛을 확실하게 살리면서, 균형과 복잡성이 드물게 잘 어우러졌다”고 평했다.
주최 측에 따르면 5년 전부터 미국 내에서 라이 위스키가 인기를 끌기 시작하면서 캐나다 국내 다수의 양조장이 시장을 놓고 경쟁을 벌이고 있다고. 라이 위스키는 호밀 위스키로 번역될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캐나다 전통 주조 위스키를 통칭한다.
심사위원단은 새로 나온 위스키 중 토론토에서 주조된 스타크앤배럴 라이(Stalk & Barrel Rye)와 오타와에서 나온 트웰브배럴스(Twelve Barrels)가 국내산 가격대비 맛이 뛰어난 위스키로 선정했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사진 제공=CNW Group/Canadian Whisky Awards >
올해의 위스키는 매년 열리는 캐네디언위스키어워즈를 통해 심사위원이 선정한다. 올해로 7번째 시상식은 23일 빅토리아에서 열렸다.
심사의원 대표는 “라이 위스키 전통의 맛을 확실하게 살리면서, 균형과 복잡성이 드물게 잘 어우러졌다”고 평했다.
주최 측에 따르면 5년 전부터 미국 내에서 라이 위스키가 인기를 끌기 시작하면서 캐나다 국내 다수의 양조장이 시장을 놓고 경쟁을 벌이고 있다고. 라이 위스키는 호밀 위스키로 번역될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캐나다 전통 주조 위스키를 통칭한다.
심사위원단은 새로 나온 위스키 중 토론토에서 주조된 스타크앤배럴 라이(Stalk & Barrel Rye)와 오타와에서 나온 트웰브배럴스(Twelve Barrels)가 국내산 가격대비 맛이 뛰어난 위스키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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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CNW Group/Canadian Whisky Award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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