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니, 미화 80센트선 근접
캐나다 중앙은행 금리 인하 후 대미환율 하락(캐나다 달러 가치 상승)이 이어지고 있다. 중앙은행 18일 대미환율 공시가는 1달러26.28센트로 12일 이후로 최저가 기록을 연일 갈아치우고 있다. 루니(캐나다화 1달러) 기준 환율은 미화 79.19센트다. 원화 1만원은 캐나다달러로 11달러23센트로 지난 주말부터 소폭 상승세다.
경제 전문가들은 캐나다 중앙은행이 추가 금리 인상 태도를 보여 환율에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여기에 유가가 오르면서 자원 화폐인 캐나다 달러 가치 상승을 지지하고 있다. 미화 약세도 대미환율 하락 주요 원인이다.
권민수 기자/ms@vanchosun.com
경제 전문가들은 캐나다 중앙은행이 추가 금리 인상 태도를 보여 환율에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여기에 유가가 오르면서 자원 화폐인 캐나다 달러 가치 상승을 지지하고 있다. 미화 약세도 대미환율 하락 주요 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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