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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현재 다운타운 랍슨에 위치한 한 멕시코 패스트푸드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멕시코 음식점이 생겨난 지 얼마 안 돼서이기도 하고, 맛도 그럭저럭 괜찮아서 점심 시간만 되면 많은 사람들이 줄을 지어 차례를 기다리곤 한다. 멕시코 음식점이니만큼...
대한민국 학군장교(ROTC) 미주 총연합회는 94년도 상항에서 창립되어 북미대륙에 산재한 과거
재미동포 소설가 이민진 ‘백만장자를 위한 공짜 식사’ 언론·문단서 관심 집중… NYT 북 리뷰는 1개면 할애
한인 이민자 부모와 이민 1·5세대인 자녀 사이의 갈등을 다룬 내용의 생애 첫 소설을 발표한 한국계 소설가에게 미국 문단과 언론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5월 장편소설 ‘백만장자를 위한 공짜 식사’(Free Food For Millionaires)를 발표한 이민진(38·미국명 Min Jin...
창사 10년 뉴젠, 제2의 도약 준비
한인 부동산 개발기업 뉴젠(Newgen)이 BC주에 등록된 가장 큰 모기지 브로커 회사 시티펀드(Citifund)와 함께 부동산 펀드를 만든다. 17일 일반 설명회를 갖는 뉴젠은 시티펀드의 대표 중 한 명인 존 굿(John Good)씨와 함께 파트너십을  맺어 50대50으로 로열 스톤 모기지...
현장에서 숨져…과잉대응 논란
밴쿠버시경은 13일 오후 9시 30분경 경찰 2명을 향해 쇠사슬을 휘두른 남성에게 경찰관이 총격을 가해 이 남성이 숨졌다고 14일 발표했다. 하워드 초우 시경 대변인에 따르면 시경 경관들은 그랜빌가(Granville St.)와 웨스트 16애비뉴(W. 16th Ave.)에 위치한 나이트클럽...
[뉴스] 밴쿠버 시청 파업 1개월째 2007.08.15 (수)
봉급인상·고용조건 놓고 여전히 대립
밴쿠버 시청 공무원 파업이 1개월째에 접어들고 있으나...
기부금 이용 탈세 집중 조사
캐나다 국세청(CRA)은 13일 기부금 영수증을 이용한 탈세에 대해 집중적인 조사를 벌여 2만6000명을 적발했다며 납세자들에게 기부금 영수증 사기에 대한 주의를 촉구했다. 국세청 대변인은 “기부금의 3~4배 금액이 적힌 영수증을 발급해준다는 사기수법을 주의해야...
평양대부흥 100주년 기념 밴쿠버 찬양 축제 열려
평양대부흥 100주년 기념 밴쿠버 찬양 축제를 준비하고 있는 한인학원복음화협의회 임원들과 한인 학생들. 이번 행사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열린다.  한인학원복음화협의회가 1907년 평양대부흥 100주년을 기념하는 밴쿠버 찬양축제를 준비하고...
[교민] 금융 쓰나미, 루니화 폭락 2007.08.15 (수)
중앙은행 긴급자금 3억5000만달러 풀어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사태가 국제금융시장을 강타...
지난 13일 오후 이달 말 완공을 앞두고 붕괴돼 80여명의 사상자와 실종자를 낸 중국 중부 후난(湖南)성 펑황(鳳凰)현의 디시돤(堤溪段) 대교. 길이 320m, 높이 42m의 아치형 다리로, 붕괴 사고로 공사현장 인부 123명 가운데 20명이 숨지고 22명이 다쳤으며 39명이...
새 얼굴은 1명뿐… 기존 장관들 부처만 옮겨
캐나다 연방정부는 14일 장관 9명을 교체하는 개각을 단행했다. 하퍼 총리는 새 내각의 5대 과제로 ▲캐나다의 독립성 보존 ▲강한 경제와 세율 인하 ▲범죄 강력 대응 ▲환경 보호와 보존 ▲내외적인 연방의 강화를 들었다. 이 중 캐나다의 독립성 보존은 북극...
아프리카의 스프링벅(springbok)이라고 불리는 사슴 떼들은 가끔 가다 수백 마리가 한꺼번에 높은 절벽에서 떨어져 죽는다. 동물학자들은 사슴 중에서 가장 영리하고 빠르고 힘이 좋은 스프링벅 사슴들에게 왜 이런 현상들이 일어나는지 그 이유를 몰랐다. 그래서...
“공동 생활의 참뜻 배웠어요”
서광사는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 사찰체험 프로그램을 열고, 8월 1일부터 2박3일간 일정을 무사히 끝냈다. 어린이들에게 사찰 생활의 체험과 부모를 떠난 공동생활의 참 의미를 일깨워주기 위해  해마다 방학 때 열리는 사찰체험 프로그램은 포교와 교육의...
교민 6000명 참가 성황
지난 주말 캘거리에서 열린 한국의 날 행사에서 밴쿠버 한국전통예술원 단원들이 한국 전통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전통예술원 캘거리 한인 동포 사회의 화합과 캐나다에 한국 전통 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한 ‘제4회 캘거리 한국의 날’행사가...
2006년 몬트리올국제콩쿠르 1위 15일 Christ Church Cathedral
2006년 몬트리올 국제음악콩쿠르에서 1위로 입상하고 올해의 바이올리니스트로 선정되기도 했던 조진주(사진)양이 오는 15일 페스티벌 밴쿠버(Festival Vancouver)에 참가하기 위해 14일 입국했다.  현재 미국 클리브랜드 음악원에서 공부하고 있는 조진주양은 지난해...
밴쿠버시내 교회들 연대 서명
밴쿠버 10애비뉴 교회 마르디 돌포-스미스 목사는 공영방송 CBC와의 인터뷰에서 시청이 교회가 가난한 사람들을 돕는 것을 막고 있다며 해결책을 요구했다. 10애비뉴 교회는 과거 일주일에 2차례씩 집없는 사람들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때때로 잠자리를 제공하기도...
퀘벡주 보궐선거 실시 발표
캐나다 연방정부가 조만간 대규모 개각을 발표할 전망이다.캐나다 통신(Canadian Press) 등 캐나다 주요 언론사들은 이번 주내 장관급 12명 이상을 교체하는 대규모 개각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고 13일 보도했다. 대규모 개각은 차기 총선을 대비한 진용 구성을 위한...
여성 6명 살해 혐의부터 우선 심판
희대의 살인마 로버트 픽튼 재판의 변호인 반대심문이 다음주부터 시작된다. 재판을 담당하고 있는 뉴웨스민스터 소재 BC고등법원(재판장 제임스 윌리엄스)은 배심원들에게 20일부터 열릴 변호인 반대심문에 참석하라고 통보했다. 로버트 픽튼을 1급 살인혐의로...
전국 주수상 협의회 7개 실천안 결의
지난 주 8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된 캐나다 전국 주수상협의회(The Council of the Federation)에 참석한 각 주 주수상들은 에너지 개발과 절약에 관한 공동 성명과 보고서를 채택해 발표했다. 협의회 대변인은 “이번 회의에서는 ‘캐나다는 다양하고 풍부한 에너지원의...
BC주에서는 대도시보다 중소도시에서 범죄가 더 자주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 10만명당 범죄발생률을 분석한 자료에서 캐나다 대도시의 범죄발생률은 인구 10만명당 1만1164.4건으로 집계됐다. 반면에 중소도시의 범죄발생률은 1만5339.5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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