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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정세와 경제환경 변화 세미나
지난 주 26일 UBC한국학연구소와 한국경제연구소 공동주최로 열린‘한반도 정세와 경제환경 변화 세미나’에서는 한미 양국 관계와 한미 FTA가 한국과 미국 경제에 미칠 영향 등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이날 패널로 참여한 데이비드 스트롭 스탠퍼드대 교수와...
[포토] “더 이상 설 곳 없다” 2007.10.31 (수)
법무부, 원어민 회화강사 자격검증 강화
한국 법무부는 최근 무자격 강사, 마약 흡입 및 성범죄 등 사회적인 문제를 야기하고 있는 원어민 회화강사의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 12월부터 시행한다.(본지 10월 20일자 보도, 비자 발급 ‘시스템이 허술하다’ 참조) 법무부는 우선, 해당 국가...
[교민] 루니화 1.05센트 돌파 2007.10.31 (수)
美 금리 0.25%P 인하 국제유가 95달러 육박
캐나다 달러화 환율이 1957년 이후 최고치인 1.05달러를 넘어섰다. 루니화는 31일 외환시장에서 미화대비 1.0585센트에 거래가 마감됐다. 이는 1957년 8월 21일 이후 최고 기록이며, 사상 최고치인 1.0614센트에 근접한 수치이다. 이날 루니화가 상승한 요인은 짐 플래허티...
[포토] 재외동포 포상 전수식 열려 2007.10.31 (수)
2007년 유공 재외동포 포상 전수식이 31일 밴쿠버 총영사관에서 열렸다. 구학서 전(前) 캘커리 한인회장과 채승기 전 한국전 참전기념비 건립추진위원장은 대통령 표창, 이문갑 밴쿠버 노인회 이사는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또, 김정홍 밴쿠버 한인문화협회...
캐나다무역진흥공사 환율 전망
2008년 연말 기준 캐나다 달러 환율이 미화대비 85~90센트까지 하락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30일 캐나다무역진흥공사(EDC)는 국제원자재 가격하락과 함께 미국 달러화가 다시 강세로 돌아설 것이라면서 이 같이 전망했다. 캐나다 국책기관인 EDC는 “국제유가가...
밴쿠버문인협회 ‘열린 문학의 밤’ 성황
밴쿠버문인협회(회장 장성순)에서 매년 개최하는 밴쿠버 문인들의 최대 축제인 ‘문학의 밤’이...
버나비 킹스웨이에서
출동 중이던 연방경찰 순찰차가 31일 새벽 1시 55분 킹스웨이와 로얄 오크에서 승용차 측면을 들이받아 승용차에 타고 있던 운전자와 승객이 사망하고, 순찰차를 운전하던 경찰관이 부상을 입었다. 또한 이 사고에는 SUV 1대도 관련이 돼 있으나 이 차량의 사고...
BC주정부, 단체당 5만달러 지원
이민자나 캐나다 국내 취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하는 외국기술인증(Foreign Credential Recognition: FCR) 정책마련과 관련해 BC주정부는 소규모 예산을 직능단체에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BC주정부는 올해 6월 FCR에 대한 워크숍을 개최했으며 이를 통해 직능에...
[교민] 내년 1월부터 GST 1%P 인하 2007.10.31 (수)
개인소득세율 인하...기초공제도 늘려 올해 소급적용
내년 1월 1일부터 GST가 또다시 1% 포인트 인하된다. 또한 개인소득세에 대한 기초공제액수가 연 9600달러로 늘어나 이 기준 이하 소득자는 납세 의무를 면제받고 다른 납세자들도 세금부담이 줄어들게 됐다. 기초공제액수 상향 조치는 올해 1월 1일부로 소급 적용된다...
[뉴스] 좋은 일에 욕심을 내라 2007.10.30 (화)
태공은 무왕을 도와 은나라를 멸하고 주나라를 세운 성현이다.
[뉴스] 소기업 창업 BC주가 최고 2007.10.29 (월)
기업체 총 37만8700개…98%가 소기업 건축업 관련 고용 가장 많이 늘어나
BC주 내 기업체는 총 37만8700개로 이 중 98%는 직원 49명 이하인 소기업체인 것으로 집계됐다. BC주 통계청은 2001년부터 2006년 사이 5년간 BC주 내 소기업체 숫자가 11% 증가해 전국 평균(+3.6%)의 3배에 달하는 창업이 이뤄져 캐나다 국내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BC주...
재무부 장관, 연방 하원에 보고서 제출
짐 플래허티 연방 재무부 장관은 29일 “캐나다국민연금(CPP) 재정 기반이 튼튼해 최소한 향후 75년간은 지속이 가능하다”는 내용의 통계 보고서를 연방 하원에 제출했다. 플래허티 장관은 “CPP에 대한 장기적인 건전성과 지속성을 평가한 결과 노인들은 평생 동안...
이민 2세 여성은 평균보다 소득 높아
이민자 부모 세대(1세)는 캐나다 태생에 비해 소득이 떨어지지만 소수민족에 속하는 2세들은 오히려 캐나다 태생 부모를 둔 이들보다 소득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은 미국사회에서 제기된 ‘이민 2세의 경제적 불이익’이 캐나다 사회에는 거의...
한반도 바라보는 3국의 관점 달라
한반도 정세와 경제환경 변화 세미나는 한반도의 현황과 이를 보는 한국·미국·캐나다 3국의...
재향군인의 날 기념식…안상엽 목사 공로휘장
제 55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식이 26일 오전 11시 30분 버나비 그랜드 부페 식당에서 열렸...
[인터뷰] “최저 임금 인상하라” 2007.10.29 (월)
BC 신민당(NDP)이 최저임금 인상 캠페인에 나섰다. 29일 오전 캐롤 제임스 신민당 대표(왼쪽)는 출근길 시민들과 직접 만나 의견을 들었다. 캐롤 제임스 대표는 “고든 캠벨 주수상은 올해 6만5000달러나 보수를 더 받지만 BC주의 25만명에 달하는 근로자들은 시간당...
미화대비 1.0496달러…금리인하 요구도
캐나다 달러 환율이 47년만에 최고치를 돌파했다. 29일 외환시장에서 루니화는 하루 만에 1.04센트가 오르는 폭등세를 보이며 미화대비 1.049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 1960년 3월 이후 최고기록이다. 이날 캐나다 달러화는 국제유가 상승과 함께 크게 올랐다....
소호 사무실 임대업체 ‘APAC’ 김동현씨
인터넷 쇼핑몰, 무역업 등의 창업을 생각하고 있는 창업자는, 먼저 연락처로 사용할 주소와 사무실 공간이 필요하다. 그러나
스콰미시 강
10월 한 달을 힘 좋은 첨(chum) 연어와 함께 보낸 꾼들도 요즘 들어 그다지 싱싱하지 않은 상태의 고기를 주로 잡게 되어 조금은
게이트웨이칼리지
게이트웨이 칼리지에서 간호조무사 과정을 공부 중인 학생들이 현장 실습을 하고 있다. 밴쿠버 웨스트 브로드웨이에 자리잡고 있는 게이트웨이 칼리지(Gateway College)는 학생들에게 두 가지 직업에 대한 미래를 제시하고 있다. 지난 21년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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