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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인 소비-저축 의식 조사 10명 중 9명 “저축·투자한다”
“당신은 소비자(spender)인가, 투자가(saver)인가?”입소스리드사가 ING다이렉트 의뢰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캐나다인 절반 가량(54%)은 자신이 소비자 쪽이라고 밝혔다. 이보다 약간 적은 46%는 자신이 투자가라고 답했다. 그러나 실제로 소비에만 집중하고 있는...
국세청 3100명 적발, 1800명 감사 진행 중
소득세를 내지 않고도 RRSP와 RRIF 투자금을 찾을 수 있다며 가입자를 모집한 사건이 발생해 캐나다 연방국세청(CRA)이 29일 “사기에 휘말릴 경우 은퇴 투자금 전액을 잃어버릴 수 있다”며 주의를 촉구했다. 국세청은 현재까지 3100명에 대한 납세보고 내역을...
무료 직업교육·취업지원 제공 ‘빌트네트워크’ “한인 구직자들, 영어 때문에 위축되지 말아야”
빌트네트워크의 도라 테이모리 사무소장(가운데)과 프로그램 진행을 맡고 있는 한인 조앤 정씨(오른쪽). “한국인은 세심하고 남부럽지 않으며 빨리 배우는 사람들이다. 일단 시작을 하면 엄청난 노력들을 한다.” 캐나다인과 이민자들의 무료 직업교육과...
[뉴스] BC주 학생 독해 실력 탁월 2007.11.29 (목)
캐나다 3개주 최상위권에 올라
BC주 학생들의 독해(Literacy) 실력이 세계에서도 탁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적 리서치 기관인 교육성취평가 국제협의회(International Association of Evaluation of Educational Achievement)에서 40개국 21만5000여명의 4학년생을 대상으로 한 국제독해연구평가(PIRLS)에 따르면 BC주는...
고령비율 OECD회원국 가운데 22위
캐나다 인구 고령화가 계속되고 있지만 선진국 중에서는 가장 젊은 축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29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07년 7월 1일 기준 캐나다 국민연령 중간값은 39.0세로 2002년 37.6세보다 높아졌다. 캐나다 전체인구 3297만여명 가운데 65세이상...
[교민] 캐나다 달러 ‘원위치’ 2007.11.29 (목)
금리인하 가능성 높아
캐나다 달러환율이 미화대비 1달러시대를 연 지 2개월...
[인터뷰] 록키산맥을 향하여 2007.11.29 (목)
창공을 가르는 스키어가 겨울 스포츠의 계절이 돌아왔음을 실감케 한다. 29일 알버타 레이크 루이스에서 벌어진 월드컵 스키 여자 활강 연습 레이스에서 오스트리아의 알렉산드라 메이스니처가 광활한 록키산맥을 배경으로 힘차게 점프하고 있다.  ...
차세대 유망주-임민지 ‘키와니스(Kiwanis)’주최 뮤직페스티벌 1위 입상
◇‘사이언스’과목을 가장 좋아하고, 체육이 가장 싫다는 임민지양. 이곳에서 태어났지만 완벽하게 한국말을 구사하는 민지는 동화책과 만화책을 읽으며 한국어를 배웠다고. 바이올린을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지만 너무 힘들어 가끔 그만두고 싶을 때도...
BC주정부, 관련 예산 지원 발표 교육시설 외 공연·전시공간 갖춰
BC주정부는 2009년까지 SFU의 미술학부 건물을 전(前) 우드워드 지역으로 이전하여 완공할 수 있도록 이전 자금을 제공할 것이라고
SFU 교육학과 켈린 투헤이 교수 지도아래 진행되고 있는 '컴퓨터와 ESL학생들의 학습 능력의 관계' 리서치 팀은 컴퓨터 프로그램은 물론, 인터넷에서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정보와 지식이 ESL학생들의 학습 능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결과를 얻었다고 보고했다....
[교육] SFU U-패스 가격 소폭 인상 2007.11.29 (목)
재학생 대상 가격인상 찬반투표 ‘월 1.60달러 인상안’ 92% 찬성
지난 11월 6일부터 9일까지 SFU 버나비, 다운타운, 써리 3개 캠퍼스에서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U-패스(U-Pass) 투표 결과가 발표됐다. U-패스 프로그램이란 2002년부터 SFU와 UBC 학생들을 상대로 운영되어오고 있는 BC주 트랜스링크의 대중교통 할인 서비스를...
학생·학부모 모두 졸업 트랜지션 과정 이해 필요 건강·사회참여·직업준비 등 3가지 분야 이수해야
BC주 세컨더리를 졸업해 정식 졸업장인 도그우드(Dogwood) 디플로마를 취득하려면 교육부에서 정해놓은 졸업기준을 충족시켜야 한다.
젊음과 함께 한 콘서트
지난 일요일 밴쿠버 다운타운의 퀸 엘리자베스 극장에서는 ‘K-POP 3색 콘서트’라는 이름으로 아이비, 테이, 홍경민, DJ DOC가 함께하는 콘서트가 열렸다. 밴쿠버에서는 드물게 열리는 한국 가수 콘서트로, 많은 교민들의 관심과 가수들의 열정으로 성공적으로...
다운타운에서 RCMP·정부 규탄 시위
11월 24일 밴쿠버 아트 갤러리 앞에서 열린 시위에서 RCMP와 정부를 비난하는 내용의 피켓을 들고 있는 한 밴쿠버 시민. 지난 24일 밴쿠버 아트 갤러리 앞에서 RCMP와 캐나다 정부를 규탄하는 평화 시위가 열렸다. 이날 시위는 지난 10월 14일 폴란드 이민자 로버트...
최초의 고려불교미술 강연 성황 속에 열려
고려 불교미술의 권위자이자 예일대 미술대학 초빙 교수인 박영숙 교수. 지난 11월 20일 오후 7시 UBC 캠퍼스 끝 자락에 위치한 인류학박물관이 환하게 빛났다. 한국 최초로 고려 불교미술에 대해 연구한 고려 불교미술계 권위자이자 예일대 미술대학 초빙...
보건 정보 통계 다루는‘의무자료분석관리사’
초임 6만3500달러.. 숫자 감각·의학에 흥미 있어야 더글라스 칼리지에서 2년 과정…2년마다 30명 모집    짜증나는 출퇴근길의 교통 혼잡에 아랑곳없이 편안한 안방 사무실에서 일해도 고액연봉을 보장받을 수 있는 직장이 있다면 아마 눈이 번쩍 뜨일...
똑같은 가구이지만 배치만 바꿔 보아도 전혀 다른 느낌을 줄 수 있다. 여름과 겨울의 다른 가구 배치법으로 새로운 느낌을 표현해 보자. 거실을 예로 든다면 파이어 플레이스(Fireplace)를 중심으로 마주 보는 곳에 소파나 의자를 배치하고 양 옆으로 또 다른 소파나...
난방비 5~10% 절약 가능 위치 따라 단열수치 맞춰 시공해야
난방비용이 늘어나는 계절이 찾아왔다. 북미단열재제조협회(NAIMA)는 지붕과 천정 사이의 공간(attic)과 1층 벽의
캘거리 다운타운의 新 커뮤니티 개발
캐나다에서 가장 뜨거운 개발 열풍이 불고 있는 캘거리 다운타운 지역에 새로운 워터프론트 주거지가 웅장한 청사진을 공개하고
차를 판매하려던 여성이 남성 2명에게 납치당할 뻔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주의를 촉구하고 있다. 피해자 20세 여성은 자동차를 팔기 위해 인터넷상에 광고를 올린 후 용의자 남성 2명 중 1명으로부터 연락을 받았다. 피해자 여성과 용의자 남성 2명은 버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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