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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이달 美 방문 때 양해각서 체결
이달 중순 이명박 대통령의 미국 방문 기간 중에 비자 없이 미국을 방문할 수 있도록 하는 비자면제프로그램(VWP) 양해각서(MOU)가 한·미 양국 간에 체결될 것으로 3일 알려졌다. 워싱턴의 소식통은 이날 "한미 양국관계의 돈독함을 알리는 상징적인 방안으로 이...
[뉴스] 누구를 위한 음악이었나? 2008.04.02 (수)
창단 70주년을 맞은 CBC 라디오 오케스트라가 예산상의 이유로 오는 11월 시즌 마지막 공연을 끝으로 사라진다고 한다(본지 3월 29일자 보도). 재능 있는 음악 전공 학생들에게 처음으로 대중을 상대로 연주를 녹음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BC 연주회 프로그램을...
인터뷰 / UBC 한국어학과 로스 킹 교수 2년 전부터 강사 채용 위한 기금 모금 활동
UBC 한국어학과 로스 킹(Ross King) 교수. 그는 북미 대학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는 교수 중 유일한 비한국계이다. 안식년임에도 불구하고 매일같이 연구실에 나와 연구를 계속하고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그는, 제자가 있으면 수업을 해야 한다고 말한다. 1년 전부터...
[칼럼] 팔려고 하는 집 인테리어(1) 2008.04.02 (수)
봄을 맞이하여 팔기 위한 집 인테리어에 대해 좀더 구체적으로 알아보도록 하자. 4회에 걸쳐 한달 동안 여러 경우에 해당하는 케이스 별 설명을 하려고 한다. 첫 번째, 사람이 살고 있고 가구와 살림살이를 그대로 보유하고 있는 가장 일반적인 경우이다. 적은...
美 최고학생 12인에 뽑힌 한인2세 이형진군
미국 대학입학수학능력시험(SAT)과 대학입학시험(ACT)에서 만점 획득, 미국 전역의 2만6000여 고교에서 추천 받은 남녀 고교생 중 최고의 학생을 겨루는 ‘웬디스 고교 하이즈먼상(Wendy’s High School Heisman Award) 2006’ 최종 후보 12명에 진출, 작년 USA 투데이가 선정한...
[뉴스] 공격적 금리인하 없나? 2008.04.02 (수)
버냉키 의장의 美 경기 침체 가능성 언급
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은 2일, 미국 상하원 합동 경제 위원회에서 미국경제가 올 상반기 약간 위축될 수 있다고 인정했다. 버냉키 의장은 주택건설 부진과 실업률의 증가, 소비 지출 부진 등을 그 이유로 꼽았으며, 이는 미 증시의 투자심리...
“50만달러 주택에 재산세 5달러 추가”
메트로 밴쿠버 대중교통과 교통시설을 총괄하는 트랜스링크는 지난달 28일 이사회를 통해 지난해 취소된 주차세 대신 재산세를 소폭 인상 적용하기로 했다. 트랜스링크는 지난해 주정부에 의해 폐지된 세수 1800만달러 규모의 주차장세를 대신하기 위해 업체에...
운전자에 벌금 및 14일 이내 수리 명령
BC주정부 교통부는 1일, 거리에서 매연을 뿜는 상업용 디젤트럭에 대해 벌금을 부과하겠다고 발표했다.케빈 팰콘 BC교통부장관과 배리 페너 환경부장관은 그간 주정부가 계도를 위한 제도로 운영해온 ‘에어케에 온 로드(ACOR)’제도를 단속을 위한 제도로...
[교민] 밴쿠버 집값 상승 지속 2008.04.02 (수)
3월 거래량은 급감
밴쿠버 집값 오름세가 계속됐다. 밴쿠버부동산위원회(REBGV)가 2일 발표한 3월 주택시장 동향에 따르면 거래량(2997건)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무려 16.3% 줄었다. 하지만 주택가격은 유형에 관계없이 2자리수 상승세를 이어갔다. 단독주택의 경우 거래량은 20.2%...
[교민] 6명 중 1명은 소수민족 2008.04.02 (수)
남아시아 출신 가장 많아…한국인은 8번째
한민족 등 캐나다에 거주하는 소수민족(visible minority)...
이민법 개정안 반대 목소리 높아
이민부 장관의 권한을 강화한 이민법 개정안에 대한 우려와 반대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본지 3월 18일자 보도 참조). 캐나다이민컨설턴트협회(CAPIC)는 지난달 31일, “보수당의 이민법 개정은 캐나다 이민시스템의 근간을 흔들 위험이 있다”고 비판했다. CAPIC는...
우리모임/ 밴쿠버 모터사이클 동호회
밴쿠버 모터사이클 동호회는 아름다운 캐나다의 자연과 미국, 멕시코까지 오토바이를 타고 여행을 즐기려는 우리 교민들의 순수 취미모임이다. 검은 가죽 점퍼와 헬멧을 쓰고 요란한 굉음을 내며 질주하는 모터사이클(motorcycle). 젊음의 대명사로 꼽히는...
BC주 주립공원 예약 접수 시작
BC주정부는 주립공원 야영장 예약을 1일부터 받기 시작했다. 예약은 3개월 후 날짜까지 가능하며 앞으로 9월 15일까지 접수한다. BC주 주립공원 내에 위치한 야영장은 저렴한 비용으로 자연풍광을 즐길 수 있다는 데 매력이 있다. 그러나 최근 들어 야영이 인기를...
연료 혼합비 정부통제 예고
BC주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20년까지 33% 줄이기 위한 새로운 환경법을 1일 발표했다. 리차드 뉴펠드 BC주 에너지 광산 석유자원부장관은 온실가스감축법(Greenhouse Gas Reduction Act)을 소개하면서 “교통에 사용되는 연료에 신재생에너지와 탄소함량이 낮은 연료를...
VoIP 관련 1위… 패션 디자인, 교량·터널 건설 등 각광
북미주에서 4월은 취업철이다. 5~6월 사이 칼리지와 대학을 졸업할 예정인 학생들이 일자리를 먼저 물색하기 때문이다. IBIS월드사는 최근 고용인원을 크게 늘리면서 동시에 봉급이 오를 것으로 전망되는 북미주 10대 직종을 분석해 1일 발표했다. 2008년 북미주의...
[교민] “한국이 좋아요” 2008.04.02 (수)
加 수중발레팀 올림픽 전지훈련 한국관광공사 유치노력 한 몫
캐나다 수중발레 국가대표팀이 8월 개최되는 북경 올림픽 전지훈련 장소로 한국을 택했다. 캐나다 싱크로나이즈드(Synchronized) 수영선수단, ‘싱크로 캐나다’의 전지훈련은 경북 김천시 실내수영장에서 4월과 8월 두 차례에 걸쳐 실시된다. ‘싱크로 캐나다(Syncro...
'영국인 패션 개조' 팀장은 佛대통령 부인 브루니? 세계 각국 언론들 거짓 기사 쏟아내
고든 브라운(Brown) 영국 총리가 2일 '세련된 영국 만들기' 프로젝트의 책임자에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의 부인 카를라 브루니-사르코지(Bruni-Sarkozy·40)를 임명할 예정이라고 영국의 일간지 가디언이 1일 보도했다. 브루니-사르코지는 영국의 의류 패션과 요리...
시애틀 아울렛 부럽지 않은 밴쿠버 아울렛 퀸스브로 팩토리 아울렛 ‘Queensborough Landing’
밴쿠버에서 살고 있는 사람이라면 명품족이 아니라 해도 미국 여행길에 빼놓지 않는 쇼핑 코스가 미국 시애틀 아울렛(Outlet) 매장이다. 시애틀 아울렛 할인매장이 이렇게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는 바로 세계적인 유명브랜드 매장이 한 장소에 모여 있어 원 스톱...
푸틴, 부시와 회담에서 건설 제안키로 길이 102㎞ 세계 최장..美·加는 난색
아시아와 미주 대륙을 잇는 세계 최장(最長)의 해저터널 건설이 추진되고 있다. 블라디미르 푸틴(Putin) 러시아 대통령은 오는 6일 흑해 휴양지 소치에서 열리는 조지 W 부시(Bush) 미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러시아 추코트카 주와 미국 알래스카 주를 잇는 해저터널...
스노보드 타다 추락한 듯
3월 27일 블랙콤(Blackcomb) 인근에서 스노보드를 타다 실종됐던 34세 남성 관광객이 28일 사체로 발견됐다. 위슬러 연방경찰(RCMP)에 따르면 사망자는 블랙콤 외곽 코로나 보울(Corona Bowl)에서 함께 온 이들과 헤어진 후 실종됐다. 사망자 친구들의 신고를 받은 블랙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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