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메릿 지역 학부모들 불안감 호소
지난 주말 자녀 3명을 살해하고 종적을 감춘 알란 션본(Schoenborn 40세)씨의 소재가 사건 발생 거의일주일이 지난 현재까지 파악되지 않아 BC주 남중부 도시 메릿(Merrit)의 학부모들이 긴장하고 있다. 7일 경찰이 션본씨를 그의 자녀인 케이틀린(10세)양과 맥스(8세)군,...
시경 “자녀에게 대처법 가르쳐야”
8일 오후 3시 30분경 밴쿠버 웨스트 2애비뉴(W. 2nd Ave.) 2100번지 인근에서 12세 소녀를 대상으로 납치미수 사건이 발생해 밴쿠버 시경이 주의를 촉구했다. 용의자는 피해자의 뒤에서 접근해 손목을 잡았다. 이 소녀는 들고 있던 우산을 휘둘러 용의자의 머리를...
특별한 과거, 이 분야 전문가 페이퍼 아티스트 (paper artist) 서윤주씨 현 코퀴틀람 ‘Place Des Arts Center’ 강사
한지(韓紙)와 색지(色紙), 감잎 물 들인 자연색지, 발광지 등 종이를 이용해 만드는 모든 예술 작품을 통칭 종이공예라고 한다. 칼로 조각하거나 가위로 오리고 물에 풀어 말리는 과정을 거치며 평면의 종이에 입체적인 생명력을 불어 넣는 종이예술. 손으로 종이를...
글로발 시큐리티사 권진석씨
금융시장에 파생상품이 많아지면서 과거 ‘주식중개인(stock broker)’으로 불리던 직업이 ‘투자자문가(investment advisor)’라는 새로운 명칭으로 불리고 있다. 밴쿠버 다운타운에 위치한 글로벌 시큐리티스사에서 투자전문가로 근무하는 권진석씨는 이 직업의 매력이...
미국 명문대 합격생들의 특별한 교과외 활동
하버드, 예일, 프린스턴 등 미국 최고 명문대에 최근 합격한 학생들은 어떤 교과외 활동을 했을까. 뛰어난 학업성적은 이들의
[뉴스] 커피 이야기 2008.04.10 (목)
사람들이 많이 찾는 커피에는 이유가 있다 밴쿠버에서 골목마다 들어선 스타벅스는 일상적인 풍경이다.  많은 사람들이 스타벅스를 찾기 때문에 가게들은 성업 중이다. 이중에서도 사람들이 많이 찾는 커피에는 이유가 있다. 카페라떼 따뜻한 우유에...
UBC 커리어 서비스
1~2개월 후 졸업을 앞둔 예비 졸업생들의 가장 큰 고민은 취업이다. 공부를 더하기 위해 대학원으로 진학하는 학생들도 적지 않지만 그들 역시 취업의 장벽 앞에 서 있게 되기는 마찬가지다. 한국 뿐만 아니라 이 곳 캐나다에서도 청년 취업은 고비를 넘어야 한다....
[칼럼] 팔려고 하는 집 인테리어(2) 2008.04.10 (목)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는 빈 집으로 집을 팔려고 하는 경우이다. 사람이 살고 있지 않은 집은 더욱 썰렁하고 냉기가 느껴진다. 가구마저 없다면 집을 파는 데 자칫 시간이 오래 걸릴 수도 있다. 가구가 놓여 있던 자리나 벽에 남아 있는 못 자국 등은 매우 보기 싫은...
“매물은 쏟아지는데 사려는 사람은 상대적으로 적다. 팔려는 사람이나 사겠다는 사람이나 느긋하기는 마찬가지 입장이다. 물론 집값 상승세가 둔화되고 있다는 것은 분명하다.” 차창완 부동산 중개사는 "올 봄 이후 주택시장은 강보합세를 띨 것"이라며 이같이...
[교육] SFU-캠퍼스에서는 흡연 금지! 2008.04.10 (목)
캠퍼스 빌딩 10m 이내에서 흡연 금지
2008년 1월부터 BC주에 영향을 미치리라 예상되던 담배규제법(Tobacco Control Act)이 SFU캠퍼스에도 반영되기 시작했다. SFU 버나비 캠퍼스에는 각 학교 건물 입구마다
늦은 봄 추위가 계속되고, 눈까지 펑펑 내리던 지난 3월 28일, SFU 다이닝 홀 앞에서 코끝을 찡하게 하는 추운 바람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비닐봉지 분리수거에 대해 열띤 홍보를 하고 있는 학생들을 만났다.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모임 "SORT"(Save Our Recycling Together) 가...
[교육] SFU-정보의 객관성 2008.04.10 (목)
진학 에세이(2)
헤겔은 인간의 진보를 더 많은 사람들이 권력을 나누어 가지게 되는 과정이라고 했다. 인류의 역사는 서로에게서 서로가 권력을 탈취하는 과정의 연속이었다. 전근대의 전쟁들이 권력을 승자에게 가져다 주는 과정이었다고 하면, 근대에 와서는 신분의 폐지와...
야당 “공립 의료 혜택 삭감해온 정부 각성해야”
공립의료제도를 놓고 BC주의회에서 여야간에 설전이 벌어지고 있다. 8일 BC주정부는 “캐나다 국내 최초로” 캐나다 연방보건법의 법리를 정의하고 이를 준수하도록 하는 법안을 상정한다고 발표했다. 조지 애보트 BC보건부 장관은 “BC주는 캐나다 연방보건법 아래...
BC주정부, 의료비용환수법안 발표
BC주정부는 새 법안을 마련해 제품 하자로 발생한 부상치료를 위해 들어간 의료비용을 국고로 환수하겠다고 8일 발표했다. 조지 애보트 BC보건부 장관은 ‘의료비용환수법(the Health Care Cost Recovery Act)’을 발표하고 누군가의 과실로 발생한 부상자 치료에 든 비용을...
장·차관 통해 연달아 언론인 대상 설명회 개최
연방 이민부 장관에게 이민자 선정기준권한을 부여하는 법안을 상정한 다이앤 핀리 이민부 장관이 지지여론 확보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장관이 직접 언론과 만나 법안 내용을 설명한 데 이어 9일 이민부는 내용 비보도 요청아래 언론인들을 대상으로...
통계청 보고서 지적… 2~3년 적응기간 보내야
캐나다 통계청은 9일 공개한 ‘캐나다 이민자의 소득 불평등과 소득 불안정’ 분석보고서를 통해 소득 불평등이 이민자 정착에 문제가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00년대 이민자들은 90년대 이민자보다 취업은 수월해졌지만, 캐나다 태생에 비해...
[포토] 안평국씨 '상공의 날' 표창 2008.04.09 (수)
안평국(사진 왼쪽) 초원식품 사장이 제35회 상공의 날을 맞아 한국 지식경제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서덕모 밴쿠버 총영사(오른쪽)는 8일 표창장을 전달하고 한국식품의 북미시장 진출에 기여한 공로를 치하했다. 안평국 사장은 1993년 식품유통회사를 설립한 이후...
이사람 / 글로벌 시큐리티사 권진석씨
금융시장에 파생상품이 많아지면서 과거 ‘주식중개인(stock broker)’으로 불리던 직업이 ‘투자자문가(investment advisor)’라는 새로운 명칭으로 불리고 있다. 밴쿠버 다운타운에 위치한 글로벌 시큐리티스사에서 투자전문가로 근무하는 권진석씨는 이 직업의 매력이...
국정원, 전화사기 주의보
국가정보원은 “최근 보이스 피싱(전화 사기) 조직들이 해외 체류 중인 유학생이나 여행객을 납치했다는 전화를 가족에게 걸어 몸값을 요구하는 사건이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국정원에 따르면 지난해 8월 김모씨는 미국의 한 대학에서 연수 중인...
[포토] 청소년·대학생 모국 연수 2008.04.09 (수)
7월 27일부터 서울서 개최
재외동포재단이 실시하는 ‘2008년도 재외동포 청소년·대학생 모국연수’가 오는 7월 27일부터 8월 2일까지 6박 7일 일정으로 서울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세계 각국 재외동포 청소년 대학생들이 상호 유대감을 형성하고, 모국의 사회·문화·역사를 몸으로...
 2401  2402  2403  2404  2405  2406  2407  2408  2409  2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