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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쌀쌀해도 봄은 봄 2008.03.27 (목)
벌써 3월 말이지만 아직 바람은 차갑다. 메트로 밴쿠버 지역에서는 27일 오전 한때 눈발이 날리기도 했다. 그렇지만 꽃송이들은 그런 날씨에 아랑곳하지 않고 따뜻한 빛깔로 부지런히 봄 소식을 알린다. 사진은 랭리의 한 주택가에 활짝 핀 벚꽃들.  사진 이재연...
지난해 외국인 관광객은 줄고 내수시장은 성장
캐나다 거주자와 방문자들의 관광 지출이 늘어난 데 힘입어 지난 해 캐나다 관광시장 규모가 4.3% 성장했다고 캐나다 통계청이 27일 관련 보고서를 통해 발표했다. 통계청은 2003년 2분기부터 지난해 4분기까지 18개 분기 동안 관광시장 수요가 꾸준한 성장을 보였다고...
[뉴스] 주정부, 외국기술인증 지원 2008.03.27 (목)
교육·사회복지 등 4개 분야에 100만달러 투자
BC주정부는 27일, 외국기술인증(Foreign Credential Recognition, 이하 FCR)을 강화하기 위해 4개 직능분야에 100만달러 예산을 투자할 방침이라고 발표했다. FCR은 해외에서 이민 온 이민자가 외국에서 취득한 학력과 경력을 인정 받지 못해 캐나다 국내에서 이전 경력과...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일제 강점하 강제동원피해진상규명위원회는 내달부터 제3차 강제동원 피해 신고접수를 실시한다. 신고기간은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대상은 일제 강점하 강제동원으로 인한 피해자(군인·군속·노무자·위안부 등)로서 종전에 피해신고를 하지 않은 사람이다....
BC주정부 4만달러 지원…야당, “지원 액수 늘려 확대하라”
범죄인을 최초 기소된 지역으로 항공편에 태워 송환하는 밴쿠버 시경의 콘에어(Con Air) 프로젝트에 대해 BC주정부 법무부가 4만달러를 지원하기로 했다. 26일 존 리스 BC주 법무장관은 “많은 BC주민들이 범죄자를 다른 곳으로 보내기를 원하고 있으며 (이를위한)...
[교민] 지구를 위해 ‘한 시간’ 2008.03.27 (목)
3월 29일 오후 8시 전등 끄기
오는 29일 전 세계에서 동시에 펼쳐지는 전등 끄기캠페인에는 캐나다 전국 150개 주요도시가 참여한다. 이날 오후 8시 밴쿠버 시청 등 주요 건물과 토론토 CN타워를 밝히던 전등도 1시간 동안 꺼진다. 캐나다에서는 약 5만5000가구 이상이 동참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알버타 이어 사스캐처원도 ‘에너지주’로 상승
캐나다 통계청은 27일 2007년도 4분기 인구동향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사스캐처원주로의 이주가 두드러지게 늘어났다고 밝혔다. 통계청은 “캐나다 전국 각지에서 사스캐처원주로 인구 전입이 이뤄져 지난 2개 분기 동안 사스캐처원주의 인구 증가를 주도했다”고...
[교민] BC 최저임금 캐나다 최저 2008.03.27 (목)
알버타주 등 최저임금 연이어 인상
캐나다 일부 주(州)들이 4월 1일부터 최저임금을 인상함에 따라, 7년째 동결해온 BC주는 전국 최저수준으로 떨어질 전망이다(표 참조). 우선, 알버타주는 내달 1일부터 시간당 최저임금을 8.40달러로 올린다. 지난해 9월에 이어 7개월만이다. 또, 같은 날 마니토바주(8....
밴쿠버 필름 스쿨, 5월 서울에 한국 사무소 개설
북미 최고 수준의 아트 스쿨인 밴쿠버 필름 스쿨(Vancouver Film School)이 한국에 상주 사무소를 개설하고 재능 있는 한국 학생 유치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밴쿠버 필름 스쿨은 오는 5월 서울에 밴쿠버 필름 스쿨 한국 사무소를 정식 오픈하고 이를 통해 한국에 밴쿠버...
2월 BC주 물가 1.1% 상승 휘발유값은 15%나 올라
휘발유값이 BC주 서민들을 괴롭히는 요인으로 자리잡았다. 캐나다 납세자연맹(CTF)에 따르면 캐나다 평균 휘발유 값은 2000년 리터당 72센트에서 2005년 92센트로 뛰어오른 후 현재 평균 1달러12센트 대를 보이고 있다. 20일 BC주 통계청에 따르면 물가 중에 유독...
RBC, 2010 올림픽 납품 입찰 설명회
로얄은행(RBC)은 25일 한인들을 대상으로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납품입찰에 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가르맨 류진 RBC 문화 및 지역사회 시장 어드바이저는 “RBC는 올림픽 공식 스폰서로 지역사회에 밴쿠버 올림픽준비위원회(VANOC)와 함께 일할 기회를 만들어가기...
[뉴스] BC주민 4명중 1명은 외국태생 2008.03.26 (수)
리치몬드, 외국태생 비율 가장 높아 써리는 5년간 외국태생 가장 많이 증가
BC주민 4명중 1명(27.5%)은 이민자 출신이라고 BC주 통계청이 20일 인포라인 리포트를 통해 밝혔다. 전체인구에서 이민자 비율은 1996년 22.3%, 2001년 26.1%에서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관련 보고서는 “지난 20년간 BC주로 이민자 유입이 꾸준하게 증가해 2006년 BC주에...
캐나다 달러 환율은 소폭 하락
국제 유가와 금값이 다시 급등세로 돌아섰다. 26일 국제유가는 단숨에 배럴당 106달러선에 바짝 다가섰다. 미국의 원유 재고 증가수준이 예상치를 크게 밑돌았기 때문이다. 26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서부텍사스산 중질유(WTI) 5월인도분 선물 가격은...
[교민] “캐나다는 미국과 달라” 2008.03.26 (수)
CIBC “미국 경기후퇴 영향 크지 않아”
세계 경제가 미국의 경기후퇴와 신용경색 여파에 전전긍긍하고 있지만 캐나다 가정에서는 별다른 영향을 느끼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CIBC가 26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주택담보대출, 개인신용대출, 신용카드 사용량, 가구당 채무비율, 소비자 파산 등의...
“공인의 발언은 보증수표라야 합니다”
BC한인협동조합실업인협회(이하 실협) 제20대 회장에 김명건 현 부회장이 당선됐다. 실협 정회원 1350명 가운데 투표에 참여한 회원은 440명. 선거관리위원회 개표 결과 무효 3표, 기호 1번 김복룡 후보 128표, 기호 2번 김명건 후보 309표로 집계됐다. 투표일에 앞서 24일...
4월부터 연소득 3만5000달러 이하 가정에 지원
오는 4월 1일부터 BC주내 임대거주자에 대한 임대비용 지원이 확대될 예정이다. 리치 콜맨 BC 주거담당 장관은 26일 “2008년 예산안에 포함된 대로 4월 1일부로 연소득 3만5000달러 이하 가정까지로 임대지원정책(The Rental Assistance Program) 수혜대상을 확대한다”면서...
캐나다 문화유산부(Minister of Canadian Heritage)가 한국전 참전기념비 건립 기금을 보탰다. 24일 보수당 배리 드볼린(Barry Devolin) 하원의원(왼쪽)은 정부를 대표해 송요상 재향군인회 캐나다 서부지회장에게 2만2500달러를 전달했다. 드볼린 의원은 "참전용사들의 거룩한...
전국적 매출증가 불구…BC주 매출은 0.2% 감소
캐나다 소매시장에서 연말 대목은 사라지고 연초 대목이 자리잡았다. 지난 5년간...
[뉴스] 고용보험 수혜자 1월중 감소 2008.03.25 (화)
BC주에서 3만7280명 수혜자
캐나다 국내 고용보험(EI) 수혜자는 1월중 45만6200명으로 12월보다 3430명 줄어든 것으로..
25세 일본여성 블랙콤에서 실종 상태
위슬러-블랙콤 지역에서 실종 및 사망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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