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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를 통해 뉴욕 싱글 여성들의 모습을 전 세계에 알린 캐리와 사만다, 샬럿, 미랜다가 스크린으로 나들이했다. 여성 팬들의 큰 기대 속에 개봉한 영화 ‘섹스 앤 더 시티’에는 동명 TV 인기 드라마를 스크린에 고스란히 옮겨오기 위해 고심한 흔적이 역력하다....
[인터뷰] 아마존 붉은 원주민 새로 발견 2008.05.30 (금)
▲  브라질과 페루 국경지대 아마존 열대우림 지역에서 외부세계와 접촉이 없이 살아가던 새로운 부족민과 그들의 거주 마을이 처음으로 사진에 찍혔다고 AP통신이 30일 보도했다. 브라질 정부 소속 국립원주민재단이 최근 항공 촬영한 이 사진을 보면,...
언론의 역할은 ‘진실을 찾고 알리는 것’
캐나다 언론재단이 입소스-리드사에 의뢰해 실시한 설문조사결과 캐나다인 10명중 7명(69%)은 전통적인 언론매체의 공정성과 정확성을 신뢰하고 있다. 신문, 잡지, TV와 라디오 등 전통적인 언론매체에 대해 ‘대단한’ 신뢰도를 가진 사람은 8%, ‘상당한’ 신뢰도를...
창업네트워크 / 화이트 스킨 대표 이옥희씨
피부관리실은 10~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여성을 타겟으로 삼을 수 있고, 최근엔 남성 고객들도 점차 늘어나고 있어 기술력만 갖추면 시장성이 넓은 편이다. 코퀴틀람 노스로드 선상에 피부관리전문점 ‘화이트 스킨케어’를 오픈 한 이옥희씨는 부산에서...
재판부 유죄 선고율 71%
캐나다 국내 형사법 위반에 관한 재판 내역을 분석한 결과 음주운전(11%)과 단순폭행(11%)이 성인들 사이에 가장 흔한 범죄로 나타났다. 이어 절도(10%)와 명령불복종(7%), 마약밀매(4%)도 비교적 자주 재판에 걸리는 범죄행위로 지목됐다. 2006/2007년도에 BC주...
패스트푸드 식당 매출 감소 추세
캐나다 국내 패스트푸드 식당과 술집 매출이 줄어들어 관련 업계가 대안을 고민하고 있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3월 캐나다 국내 식당매출은 39억달러를 기록해 2월보다 2.2% 줄어들었다.특히 술집 매출이 총 2억달러 규모로 지난해 3월보다 6.6% 줄어들었다....
책과 사람 / ‘All About Korea’ 펴낸 윤종원씨 “외국인들에게 한국 알리는 도구 됐으면”
한국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배울 수 있는 영어로 된 교육용 책자가 나왔다. 버나비에 거주하고 있는 윤종원(John Yun)씨가 펴낸 ‘All About Korea’(홍익미디어)는 외국인은 물론, 한국말을 하지 못하는 동포 2세들도 쉽게 읽으며 한국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교육용 책이다...
1인당 평균 1440달러 돌려받아
고든 오코너 국세부 장관은 30일 “2007년도 소득세신고를 한 납세자들은 1인당 평균 1440달러를 돌려받아 2006년도보다 200달러 더 환불을 받았다”고 2007년도 소득세 신고마감 결과를 발표했다. 오코너 장관은 “정부가 각종 세부담을 줄이기 위해 노력한 결과 올해...
밴쿠버 총영사관 6월 1일부터 시행
밴쿠버 총영사관을 비롯한 캐나다지역 공관은 재외동포들이 사문서에 대한 공증절차를 밟느라 시간과 돈을 낭비하는 문제를 시정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캐나다국적 동포는 현지 공증사무소의 공증 없이도 재외공관에서 공증업무 서비스를 직접 받을 수 있게...
1분기 경제성장률 마이너스...“금리 더 내려야”
통계청이 발표한 1분기 캐나다 국내 총생산 증가율은...
[포토] “이길 준비 끝냈다” 2008.05.30 (금)
춘계리그 4강 FC ZD:리베로, 홀리윙스:얼리버드 격돌
2008 BC한인축구대회 춘계리그 우승컵은 어느 팀의 품에..
김양현씨(노스 밴쿠버)의 일본식 튀김
따끈한 밥 지어서 정성껏 차린...
시애틀 인사동 - 싱싱한 자연산 회와 한국식‘쯔끼다시’가 있는 집
미국 시애틀에 있는 한식당 '인사동'. 밴쿠버에 한식당이 없어서 미국까지 가냐고 닥달하긴 이르다. 그동안 독자들로부터 심심찮게 듣던 질문이 활어회를 먹을 수 있는 곳이 있나요?였다. 밴쿠버에서 '펄떡펄떡'은 아니더라도 살아 있는 생선을 그 자리에서...
뮤즈 청소년교향악단 창단 박혜정씨
◇ 6월14일 창단식을 갖는 '뮤즈밴쿠버한인청소년교향악단' 을 직접 만들고, 오디션 접수를 하고 있는 박혜정씨는 앞으로 매년 1차례 정기연주회, 야외음악회, 양로원과 음악 캠프를 열어?한인 청소년들에게 꿈을 심어주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음악은...
밴쿠버 교민 손창형(51)씨가 지난 4월 21일 열린 미국 보스턴 마라톤 대회 풀코스를 완주했습니다. 작년 8월 26일 제주도에서 개최된 ‘2007 제주 국제 아이언맨 대회(철인3종 경기)’에서 수영 3.8㎞, 사이클 180.2㎞, 마라톤 42.195㎞를 완주하고 ‘철인의 꿈’을 이룬...
[교민] “유가 안 떨어질 것 같다” 2008.05.29 (목)
캐나다인 대부분 ‘체념’ “5년안에 200달러 갈 것”
캐나다인들이 유가의 고공행진을 예상하고 있다는 또 다른 설문결과가 나왔다. 해리스/디시마사가 최근 설문 조사한 결과, 캐나다인들은 현재 배럴당 120달러를 초과한 유가가 향후 5년 안에 200달러까지 치솟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캐나다인들의 5년 이내...
‘강진의 생활 건강체조교실’ -20대 같은 40대를 살아가는 주부들의 생활체조 모임
◇ 두 아이 출산 후 시작한 운동으로 생활체조, 요가, 라틴댄스, 키즈요가, 태보 등 생활체조 전문트레이너가 된 강진씨는 체육 전공자 못지 않은 유연함을 자랑한다. 실제로 보통 사람들보다 통통한 체형에 가까운 강씨가 이끄는 ‘강진...
美·러·加·덴마크·노르웨이 한자리 담판… 석유·가스 개발권 줄다리기 예고
북극의 영유권을 주장하는 5개국 대표들이 28일 덴마크령(領) 그린란드에서 만났다. 덴마크의 페르 스틱 묄러(Moller), 러시아의 세르게이 라브로프(Lavrov), 노르웨이의 요나스 가르 스퇴르(Stoere) 등 세 외무장관과 미국의 존 네그로폰테(Negroponte) 국무부 부장관, 캐나다...
밴쿠버 거주 5명 렌트 사기 당했다
저렴한 렌트비를 미끼로 살 집을 찾는 사람들을 상대로 사기행각을 벌이던 31세 남성이 밴쿠버 시경에 28일 체포됐다. 에드워드 프란시스 해밀튼(31세)은 올해 1월부터 5월 사이 5건의 사기행각을 벌인 혐의로 검찰에 기소됐다. 해밀튼은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주택을...
CBSA, 6월부터 화주에게 직접 인터뷰 요구
캐나다 국경관리국(CBSA)이 돌연 이민 이삿짐을 찾는 사람들에게 인터뷰를 요구해 혼란과 추가비용발생이 우려되고 있다. CBSA는 6월부터 들어오는 이삿짐에 대해 화주(이민자)가 직접 CBSA담당자와 인터뷰를 할 것을 요구하는 공문을 일부 운송업체에 발송했다. CB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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