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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대비 500만 달러 증가해”
BC 하이드로(Hydro)의 올 상반기 순수익이 8800만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순수익 규모는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500만 달러 증가된 것이다.  BC 하이드로 측은 “새 고객의 유입과 거래 소득 증가, 그리고 재무 비용 감소 등이 순익구조가 건실해진...
코퀴틀람시 화재예방주간 5일부터 11일까지
10월 들어 가을 단풍이 시작되면서 곳곳에 낙엽이 조금씩 보이고 있다. 한국에서 낙엽을 모아 태우던 것을 생각하고 그대로 했다간 코퀴틀람시청에서 100달러 벌금고지서를 받을 수 있다. 옥외연소금지 시조례(open air burning restriction)가 외부에서 BBQ등 조리를 할 때를...
캐나다 중앙은행 인하 가능성
미국 상원이 ‘긴급경제안정화법안’을 통과시켰으나 주식시장에서는 약발이 듣지 않았다. 2일...
제임스 무어 아태 게이트웨이 담당 국무장관 발표
새 정부를 구성하게 되면 한국 정부와 오픈스카이(Open Sky)협상에 착수하고 자유무역협정(FTA)에...
故 최진실씨 "나도 사람인데…"
공식석상에서 말 한마디 제대로 할 수가 없다. 사소한 꼬투리라도 잡혀 인터넷에서 논란이 되면 연예인...
[인터뷰] 강 건너 불… 2008.10.02 (목)
써리 월리지역에서 건설 중이던 100세대 규모 저층 아파트 ‘쿼트로(Quattro)’ 2차 분양건물에서 1일 화재가 발생해 건물이 전소됐다. 이날 화재로 인해 발생한 검은 연기는 수 백미터 하늘로 솟아 올라 메트로밴쿠버 대부분 지역에서 목격이 가능했다. 권민수 기자...
[뉴스] '자살 바이러스' 번지나 2008.10.02 (목)
최진실씨 자살 큰 충격… 청소년 등 '모방' 우려
“친한 친구가 죽은 것 같다.”(30대남성), “그냥 연예인 일 같지 않다. 맥이 빠진다.”(50대 주부) 최근...
‘크로싱’ 프로듀서 최대휘씨
남한과 북한. 기존의 분단을 소재로 하는 영화는 꽤 많이 있었다. 쉬리, 공동경비구역 JSA, 실미도, 태극기 휘날리며까지.  영화 ‘크로싱’은 남북대립보다 가족의 고난과 현재의 현실을 비추면서 이 영화들과 차별화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크로싱의...
연아마틴 후보 선거구 사무실에 자원봉사자들
올 10월 14일 캐나다 총선날짜가 발표 된 후 한인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정치로 향하고 있다. 그러나 이민사회의 한인 청소년들은 캐나다의 정치와 선거에 다소 익숙하지 않아 참여도가 낮았던 편이다. 이번 총선은 좀더 적극적으로 나선다면...
식사 거르는 한인 학생 의외로 많은 편
본지 인턴기자들에게 ‘도시락’을 주제로 의뢰한 기사를 의뢰한 결과 도시락을 먹지 않는 학생이 대부분이었다. 인턴기자로 활동중인 대학생이나 고등학생 모두 식당에서 사먹는 것을 더 선호하는 경향을 보였다.    * 사진: 한 고등학교에서 판매되는...
의사에게 환자의 죽음이라는 것은 그 환자의 나이와 상관없이 언제나 의사에게 큰 슬픔을 안겨주며 많은 것을 깨닫게 해주는 계기가 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만나게 될 수많은 환자들을 더 잘 치료하고 그들의 고통을 함께 할 수 있는 의사가 되겠다 다짐하면서...
[부동산] “전망은 단순히 전망일 뿐” 2008.10.01 (수)
“오를 때는 끝없이 오를 것 같고 내릴 때는 또 한 없이 내릴 것 같은 것이 시장입니다. 집값 하락이 어느 정도 진행되고는 있지만 아직은 심리적으로 흔들릴 말한 요인이 전혀 없습니다. 전문가들의 전망이란 것 자체도 단순히 전망일 뿐, 전망 그 이상도 그 이하도...
밴쿠버 총영사관 장권영 경찰영사
밴쿠버 총영사관 장권영 영사의 일상은 늘 분주하다. 경찰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장 영사는 총영사관 내에서 가장 많은 민원을 소화하는 인물 중 한 명이기 때문이다. ‘취업 관련 피해’부터 ‘부부간 불화로 인한 자녀 양육권 문제’까지, 장 영사 앞에 쏟아지는...
“무비자 협정만 믿다간 낭패 겪을 수도”
밴쿠버 공항 입국심사 과정에서 ‘입국 부적합’ 판정을 받는 한국인이 각종 홍보에도 불구하고 사라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밴쿠버 총영사관에 따르면, 2007년 한 해 동안 캐나다 입국이 거부된 한국인은 총 313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통계 수치는 2008년이...
[교민] 국제유가 다시 하락세 2008.10.01 (수)
배럴당 100달러 이하
국제유가가 다시 100달러 이하로 내려갔다. 10월 첫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 11월 인도분 선물가격은 배럴당 2.11달러 떨어진 98.53달러에 장을 마쳤다. 전문가들은 미국의 원유재고량이 증가하고 제조업 경기지수는 7년래...
[교민] 중국 롯데 제품 7품목 리콜 2008.10.01 (수)
식품안전청 멜라민 함유 의심
캐나다 식품안전청(CFIA)은 1일 공업용 화학물질 멜라민 함유가 의심되는 7개 제품을 전량 회수조치(recall)한다고 발표했다. 캐나다 식품안전청은 또, 중국 롯데(Lotte China) 브랜드로 판매되는 ‘코알라 마치(March)’ 밤 과자 등 제품에 대해 소비자들의 주의를 촉구했다...
[교민] [색연필] 연설문을 베끼다니 2008.10.01 (수)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가 연설문을 표절한 것으로 밝혀져 곤혹을 치르고 있다. 하퍼 총리가 야당 대표 시절인 2003년, 이라크 파병 의회연설 일부분은 토씨 하나 틀리지 않을 정도로 존 하워드 호주 총리의 국회연설과 똑 같다. 캐나다 주요 언론이 이를 보도하자...
“당시 용의자는 알몸 상태, 과잉진압 논란 일 듯”
경찰의 전기 무기(energy weapon), 일명 ‘테이저건’에 의한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테이저건에 대한 안전성 논란이 다시 한번 거세게 일 전망이다. 이번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40대 남성으로 9월 30일 오전 10시경 랭리 소재 로얄뱅크에서 발생한 은행...
“작문 실력 늘고 있지만, 수학에는 취약하다”
BC주 고등학생과 학부모들이 현행 교육 시스템에 비교적 만족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C3주최 연방총선 세미나에서 열띤 공약 피력
한인 1.5세와 2세로 구성된 봉사단체 C3(회장 스티브 김)는 지난 30일 코퀴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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