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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모임 / 밴쿠버 볼링 동호회
볼링은 70년대 젊음과 여유의 상징이었다. 그 시대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레저스포츠로 각광받던 볼링은 이후 80년대 대학을 다닌 세대들을 마지막으로 스키와 수상스키 등과 같은 새로운 스포츠 종목들에 밀려 시들해 졌다. 하지만 그 시절 볼링장에서 젊음을...
김연아씨 보수당 후보 확정
캐나다 연방정치무대 도전에 나선 김연아(41·Yonah Martin)씨가...
주미 대한민국 대사관이 시행하는 재미한인장학기금(The Korean Honor Scholarship)의 2007년도 장학생 선발요강이 확정 발표됐다.  재미한인장학기금은 총 230만달러의 기금에 대한 투자수익으로 매년 미국과 캐나다지역의 우수한 동포대학(원)생과 한국유학생에게...
국제교육진흥원은 '2007 재외동포학생 모국방문' 연수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은 이 프로그램은 조국의 발전상을 직접 체험시켜 민족적 자긍심 및 정체성을 확립하게 하고 국제교육 교류 촉진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대한민국 정부가 초청하는...
김영철 밴쿠버 한인노인회 신임회장
사단법인 밴쿠버 한인노인회는 10일 열린 제 32회 정기총회를 통해 김영철 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 김 회장 선임 후 한인노인회는 정관개정을 통해 정회원 연령 기준을 55세로 낮추고 회장 임기를 1년에서 2년으로 늘였다. 12일 생일을 맞아 69세가 된 김...
加 의료진 포기한 10대 소녀 한국 이송
의식불명 상태에 빠져 현지 의료진이 치료를 포기한 캐나다 교민이 토론토 영사관 외교관들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한국으로 이송돼 계속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8일 국정브리핑 웹사이트(korea.kr)를 통해 공개된 이모(17)양의 사연은...
BC한인의사협회, "구체적 협의 필요"
한인진료센터 설립이 다소 늦어질 전망이다. 한인진료센터 계획이 처음 알려진(본지 2006년 12월 7일자 기사참조) 이후 동포사회는 큰 관심을 보였다. 가정의가 없거나 있어도 진료에 불편한 경우도 많았기 때문이다. 8일, 신두호 BC한인의사협회장은...
두 자녀위해 캐나다 찾은 영어강사 오성식씨
세월이 비켜가는 사람도 있나 보다. 나이는 못 속이는 법이라지만 오성식(48·사진)씨는 달랐다. 예나 제나 톡톡 튀는 말투에 명랑함과 긍정적인 힘은 그대로다. 오랜 투병생활(C형 간염)을 이겨낸 흔적은커녕 오히려 더 단단해진 느낌이다. 그는 지난해부터...
사람과 책-'소라엄마의 언어교육 이야기'
퀘벡주에 살고 있는 박정은씨(사진)가 한국어, 불어, 일어, 영어를 함께 배우며 자라고 있는 딸의 언어교육 이야기를 담은 책을 펴냈다. '캐나다에 사는 소라 엄마의 언어교육 이야기'라는 긴 제목을 가진 이 책은 한국에서 대학을 졸업한 후 유학생과 한국어 강사...
1. SPECIAL SALE(기간 2월 21부터 3월 15일까지) PRIME TIME 50: $55 PEIME TIME 10X10: $64 FISHERMAN'S FRIEND: $27 FISHERMAN'S FRIEND CHERRY: $15 VITA 500: $4.70 ALOE JUICE 1.5L X 12 : $36.99  , 3.08 EACH 500ML X 20 : $27.8 , 1.39 EACH PRINGLES 163G :$1.50HERSHEY CHOCOLATE BAR: 개당 52센트 2. 팝니다 냉동고 (3 DOOR 스탠드:UP...
한국재산반출 관련법·加 경제동향 등 다뤄
스코샤 은행은 한국내 파트너인 신한은행과 함께 금융·경제 설명회를 오는 3월 13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개최한다. 스코샤 은행 다운타운지점 조세현 부장은 "최근 이민 오신 분들과 한국내 재산을 가지고 계신 분들을 대상으로 한국 재산 반출 관련 법 개정사항,...
C3, 제2회 커리어 컨퍼런스 개최
한인봉사단체 C3는 한인 1.5세와 2세를 위한 제2회 커리어 컨퍼런스(Career Conference) 'Road to Success'를 오는 17일 코퀴틀람 소재 이그제큐티브 호텔 컨퍼런스 센터에서 개최한다. 고등학교 고학년 학생부터 포스트 세컨더리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해 처음 열렸던 커리어...
김연아 후보 10일 보수당 지역구 경선투표
 뉴웨스트민스터-코퀴틀람-포트무디 선거구 보수당 지역구 경선이 3월 10일 실시된다. 폴 포세스 전의원의 정계은퇴 이후 공석이 된 보수당 후보 경선에는 한인 1.5세 김연아(41·Yonah Martin)씨가 나선다. 당초 3명의 등록 후보 중 1명이 중도 포기함으로써...
우리모임 / 밴쿠버 축구동호회 ‘밴-코어’
“축구를 사랑하는 여러분 환영합니다. 우리 밴 코어 축구선수단은 11명의 작은 사회를 배워가고 있습니다. 카페 가입 시 반드시 실명으로 가입하시기 바랍니다.” 밴쿠버에서 동호인이 많은 스포츠 종목 가운데 하나인 축구는 동호인이 많은 것만큼이나 크고 작은...
우리이웃 / 석세스(SUCCESS) 조은숙씨
"자녀 교육은 부모님이 전문가지요. 하지만 상담자는 문제 속에 매몰되지 않고 제 3자의 입장에서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전화를 거는 순간 문제해결이 시작됩니다." 봉사단체 석세스(SUCCESS)에서 초기아동 발달지원(MECD) 서비스와 한국인 학부모들을...
어머니 4총사 CWC 보드 멤버로 활동
CWC의 어머니 4총사. 왼쪽부터 한소영, 박영인, 박미현, 양미영씨. 창의적인 글쓰기 하면 언뜻 '황당한 주제를 잡아 아무렇게나 쓰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 수 있다. 그러나 막상 쓰려고 하면 글의 소재가 잘 생각나지 않고 이야기 전개가 되지 않아 몇 줄 쓰다가...
밴쿠버공항 하루 1명꼴 이상..."민족적 자존심 상처 받아"
캐나다의 입국심사가 강화되면서 밴쿠버 공항에서는 한국으로 되돌아가는 사례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캐나다 이민국은 '입국목적이 의심스럽다'며 거의 매일 1~2명의 한국인 입국을 거부하고 있다. 2006년 통계는 집계되지 않았지만 400명은 넘을 것으로 추산된다....
이사람 / 오타와 시민권 수여식 초대된 민병운· 김정은씨 부부 시민권법 제정 60주년 특별 행사...한인으로는 처음
2007년은 캐나다 시민권법(The Citizenship Act)이 제정된 지 60주년을 맞이한 특별한 해. 이 날을 기념하기 위해 캐나다 정부는 지난 2월 16일 그 동안 시민권 수여식 때와는 다른 규모의 행사를 준비하고 성대히 개최했다. 시민권법 제정 60주년 기념 행사로  2월 16일...
북미 수학경시대회 BC주 참가
재미 한인과학기술자협회가 재캐나다 한인과학기술자협회와 함께 내셔날 수학경시대회(National Mathematics Competition)를 오는 4월 21일 개최한다. 올해 6회째를 맞는 내셔날 수학경시대회는 북미주 한인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가장 큰 경시대회 중 하나로 작년에만...
재향군인회 캐나다 서부지회(회장 서정국)는 지난 27일 제 11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 정용우 기독군인회 밴쿠버지회장(사진 오른쪽)은 대한민국 재향 군인회 표창장, 전동환 이사는 공로휘장을 각각 받았다. 재향군인회는 6월 완공 예정인 한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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