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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초반 기세등등
자유당(Liberals)이 BC주 총선 레이스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기관 머스텔(Mustel Group)에 따르면, 자유당과 신민당(BCNDP), 양당간의 지지율 격차는 예상보다 컸다.  4월 1일부터 7일 사이 실시된 이번 여론조사에서 BC주 유권자 52%는...
주택판매량 두 달 연속 수직 상승”
주택판매량이 두 달 연속 큰 폭으로 늘었다. 카메론 뮈어(Muir) BC부동산협회(BCREA) 수석 경제연구원은 “3월 주택판매량이 전달 대비 24% 증가했다”면서 “이는 주택가격 하락과 모기지 부담 감소 때문”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주택 평균 판매가는 1년 전에 12%...
건강상태 이전보다 나아졌으나 일부 문제 여전
BC주내 사춘기 연령대 청소년들의 건강상황이 이전보다 나아지기는 했으나 대마초 흡연과음주 등 몇몇 문제는 여전히 남아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영리 청소년 연구교육단체 맥클리어리 센터 소사이어티(McCreary Centre Society)는 BC주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난해...
UBC 기숙사 비교체험
UBC에 많은 기숙사들 중 만 19세가 넘어야만 신청이 가능한 3개의 기숙사인 리츠메이칸(Ritsumeikan), 마린 드라이브 (Marine Drive), 게이지 (Gage) 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 기숙사들은 자신이 직접 요리할 수 있어, 비싼 meal plan을 따로 구입하지 않아도 되는 이점이 있고,...
재 캐나다 과학 기술 협회 UBC지부
UBC AKCSE는 (UBC Association of Korean Canadian Scientists and Engineers, 이하 UBC AKCSE) 재 캐나다 과학 기술 협회의 한 지부로써 BC주에서는 SFU에 이어 두 번째로 올해 2월 UBC에서 설립된 학교 공식 클럽이다. UBC AKCSE는 재 캐나다 과학 기술 협회의 설립 취지와 마찬가지로 이공계...
한인학생회 KISS 암협회 자원봉사중
지난 9월에 KISS 한인 학생회에서 시작된 Canadian Cancer Society에서의 봉사활동은 학기가 끝난 후에도 열기가 식지 않고 있다. 현재 14명의 학생들은 오는 5월 29일에 열릴 Vancouver Relay for Life 라는 이벤트에서 Survivor Committee에 속해서 봉사를 하고 있다. 학생들은 매주...
전쟁은 시작됐다 2009.04.14 (화)
BC주 선거“공식 선거운동 벌써부터 가열”
총 79명의 의원(MLA)을 선출하는 ‘제 39대 BC주 의원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이 14일 시작됐다. 이번 선거의
“자연요법의, 산파 역할도 한 단계 격상”
자연요법의(naturopathic physician), 간호사(RN), 산파 등 일부 보건인력의 역할 및 지위가...
“밴쿠버 시경 공개수사 나서”
올 한 해 밴쿠버에서 발생한 열세 번째 살인사건 관련 수사가 미궁 속에 빠졌다. 밴쿠버 시경은 14일 발표된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9일 킹스웨이 선상에 위치한 가이 카레톤(Carleton) 초등학교에서 발견된 사체의 신원은 확인했지만, 아직까지 범인에 대한 구체적...
지금 캐나다는 사상 최저의 모기지 금리를 누리고 있습니다. 2001년 911 사태이후에 미국과 캐나다는 저금리 정책으로 식어 버리려던 경제를 빠른 시간에 회복시켰지만 2007년 미국의 Sub Prime문제가 표면화되면서 미국의 부동산 경기는 겉잡을 수 없는 상태로...
흑백사진 2009.04.10 (금)
유명한 사진작가의 작품을 보면 흑백사진이 많습니다. 지난 주에 이야기한 “앤셀 아담스” 같은 경우는 사진의 거의 다가 흑백입니다. 저도 필름으로 사진을 찍을 때는 거의 대부분 흑백사진만 찍었습니다. 물론 그 까닭이 유명작가들과는 전혀 달랐지만...
중년 배낭족의 미얀마 단상
말이 좋아 퍼스트 클래스지 세컨드 클래스와 차이는 지정석이라는 것과 나무 의자의 바닥에 단지 얇은 쿠션이..
[여기 어때요?] 안개 낀 스탠리파크에 가다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인 밴쿠버의 체면이 요즘 말이 아니다. 총격사건이 빈번해진 탓이다. 올림픽이 코앞에 있어서인지, 외신들은 호들갑을 떨며 밴쿠버의 치안 상태에 의구심을 표현하기도 한다. 불안한...
“재범 확률 높은 위험 인물”
밴쿠버 경찰이 보호관찰 준수사항을 위반한 성폭력 사범을 공개 수배했다. 경찰의 추적을 받고 있는 이는 26세의 원주민 남성으로 이름은 마르셀로스 노먼 제이콥(Jacob)이다. 그는 무단 침입 및 성폭행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고 복역한 뒤 가석방된 상태였다....
“랭리 병원에 최첨단 컴퓨터 단층촬영기 도입”
캐나다는 ‘의료복지의 천국’으로 알려져 있지만, 환자들의 불만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최대 불만 중 하나는 지나치게 긴 검사 및 수술 대기시간이다. 지난 해 스페이셜 이코노믹스(Spatial Economics)의 보고서에 따르면, BC 주의 MRI 검사대기시간은 무려 81일에...
“실업률 급증하자 BCNDP 주정부 정책 비난하고 나서”
갈수록 실업률이 높아지자 BCNDP(신민당)을 포함한 각 단체가 BC주정부에 비난의 화살을 돌리고 있다. 고용 안정화 대책이 부실하다는 뜻이다. 주정부는 3년간 140억달러를 투자해 일자리 8만8000개를 창출하겠다고 공언하고 있지만, 이것만으로는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BC신민당 선거공약 발표
오는 5월12일 BC주총선을 앞두고 BC신민당(BCNDP) 캐롤 제임스(James)대표는 9일 선거공약집을 발표했다. ‘당신의 BC주를 수복하라(Take back your BC)’는 제목으로 발표된 44페이지 공약집은 5대 주요 정책으로 ▲진료대기시간 축소 및 노인 보건개선 ▲기업활동 지원과...
“수질 안전 위해 상수원 데이터베이스 구축”
BC주 상수원 상당수가 가뭄과 홍수를 비롯한 각종 위기에 취약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페리 캔댈(Perry Kendall) BC 보건청장은 “주민 상당수가 최고의 수질을 만끽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먹는 물에 대한 안정성을 보다 강화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개선해야 할...
미국 국경에 3시간, 페리터미널에 5시간 대기중
부활절 연휴를 맞이해 차량행렬이 늘어서는 곳에는 올해도 어김없이 장사진이 등장..
5월 12일...39대 BC주 의회선거
새 봄, 다시 정치의 계절이다. 곳곳에서 피어나는 꽃처럼 정치인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5월 12일 실시되는 39대 BC주 의원선거는 모두 85명의 의원(MLA)을 선출하게 된다. BC주 의원선거는 4년마다 5월 둘째주 화요일에 실시하도록 법으로 못박고 있다. BC주 의회선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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