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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C] 주변에 Cancer Survivor들 없으세요?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9-04-15 00:00

한인학생회 KISS 암협회 자원봉사중

지난 9월에 KISS 한인 학생회에서 시작된 Canadian Cancer Society에서의 봉사활동은 학기가 끝난 후에도 열기가 식지 않고 있다.

현재 14명의 학생들은 오는 5월 29일에 열릴 Vancouver Relay for Life 라는 이벤트에서 Survivor Committee에 속해서 봉사를 하고 있다. 학생들은 매주 월요일 마다 회의를 열어서 오는 이벤트에 있을 Survivor tent를 꾸미는 구상을 하는가 하는 반면, 이벤트를 위한 펀드 레이싱과 Survivor들을 더욱 효율적으로 모집할 방법을 계획하기도하였다.

학생들은 학교 마지막 주인 지난 3월 30일부터 4월 초까지 SUB에 부쓰를 세워놓고 팔찌를 팔면서 400달러 가량의 돈을 모으기도 하였다. 그 외에도 아침 일찍 Burrard Station에 나가서 출근 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전단지를 나누어주면서 홍보 활동에도 참여하였다.

현재 학기가 끝난 후에도 학생들은 꽃집이나 케이크집, 빵집, 식당 등에서 기부를 받을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그룹을 지어서 이곳 저곳에서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Survivor들을 모집하기 위해서 교회나 성당 등에서 이벤트를 알리는 일도 계속 하고 있다.

기부나 Survivor들을 제보: 그룹 리더 유다리 7778.554.2066

유다리 경영학과 2학년 (naomiyu1026@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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