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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BC주정부 1200만 달러 투자
캐나다 정부와 BC주정부는 이민자 취업지원 프로그램인 ‘BC 스킬스 커넥트(BC Skills Connect)’에 예산 1200만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5일 발표했다. BC주정부는 해당 프로그램이 이민자 5500명의 외국자격 및 경력 인증을 도와 취업에 보탬이 됐다고 설명했다. 모이라...
10월이 되면 밴쿠버에는 옥외행사는 거의 사라지는 대신 실내행사가 많아지는 편입니다. 특히 공연이 활발한데, 오는 28일 U2가 밴쿠버에 오는군요. 같은 날 블랙 아이드 피즈 공연도 있으니 중년부터 청소년까지 다양한 관객이 밴쿠버 시내에 몰릴 것 같습니다....
족부의학(Podiatry)
약물치료가 아닌 자연을 중심으로 인간의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노력은 세계적으로 계속되고 있다. 특히 현대인들이 고질병으로 꼽는 근육뭉침, 만성두통, 소화불량처럼 약물치료로는 장기적인 효과를 누릴 수 없는 질병에 자연친화적이고 보다 근본적인...
밴쿠버의 비 오는 계절이 시작되고 있다. 이제부터 봄이 올 때까지 올해도 어김 없이 젖은 날이 오래 이어질 것이다.  연평균 강우량으로 치면 이 고장의 비는 별로 두드러지지 않는다. 이 나라 기상 당국의 집계에 따르면 밴쿠버의 연평균 강수량이 1199mm로...
“더 나은 직업 환경을 찾아서”
BC주의 청년층은 일자리를 찾아 다른 주로 떠나고 은퇴연령층은 BC주를 선호하는 것으로..
디팍 오브라이(Obhrai) 캐나다 외무부 정무차관이 1일 한국 개천절을 앞서 축하하기 위해 하찬호 주캐나다 한국대사를 만났다. 이 자리에는 오타와에서 활동하는 한국계 캐나다인 연방 각료 비서관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사진제공=...
위슬러 리조트를 소유한 인트라웨스트(Intrawest)사가 올 스키시즌부터 새 헬멧지침을 내렸다. 지침은 3세부터 17세 사이의 어린이와 청소년이 휘슬러 리조트에서 강습프로그램을 수강할 때 반드시 헬멧을 착용해야 하며 모든 스키어와 스노보더도 자발적으로...
신종플루 예방백신접종 11월 중순 가능
BC주 질병통제국(BCCDC)이 지난 29일 현재까지 신종플루 피해건수를 집계했다. BC주에서 4월부터 9월 29일까지 보고된 신종플루 사례 중에서 확인된 건수는 총 53건이었으며 그 가운데 희생자 수는 6명이다.  BCCDC는 앞으로 세계보건기구(WHO)의 지침에 따라 신종플루...
최고의 학부생 길러내는 미국 동부의 숨겨진 보석 대학원 없는 학부 중심 학제 리버럴 아츠 대학의 선두주자 암허스트 칼리지는 명문 사립고등학교와 세계적 대학들이 밀집한 미국 동부의 매사추세츠주에 위치해 있다. 사립 리버럴 아츠 대학인 암허스트는...
지난 9월 25일,  UBC한인 학생회 KISS가 신입생들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였다.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은 KISS가 지난 20년 동안 꾸준하게 개최해 온 이벤트로서, 대학에 처음 진학하여 많은 사람들을 알 기회가 없었던 신입생들에게 친구를 사귈 수 있는...
취업 비자 변경된 방침
한국 국적을 가지고 캐나다에 머물 수 있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여행 목적으로 6개월간 머무는 방법 이외에 기술자, 사업자, PNP 등으로 이민 신청을 해서 장기간 머무는 방법, 학생 비자로 캐나다 학교 재학 기간 동안 머무는 방법, 또 캐나다 학사 이상의...
Academic Probation 학사경고의 위험성
수강하기 좋은 과목이란 단지 학점을 잘 주는 과목보다는 그 수업을 통해서 유익하게 배울 수 있는 점이 있는 과목이다. 어렵다고 느낄지 모르지만 그 수업을 통해 그리고 그 수업의 지식을 통해 한 분야에서 지식을 습득하는 일이야 말로 대학생활의 가장 기본이...
오유순 밴쿠버 한인회장 대행 기자회견
지난 23일 밴쿠버 한인회 이사회에서 회장대행으로 선임된 오유순 회장 대행은...
전매제도가 소비나 문제 억제 못해
한국과 달리 캐나다 서부 지역에서는 일반 슈퍼마켓에서 주류를 살 수 없다. 판매허가가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 술은 주정부가 관리하는 주류 판매점이나 전문점에서만 살 수 있다. 여러 단체가 산매점의 주류판매 허가를 요청했으나 주류소비를 제한하기...
밴쿠버 국제영화제, 아르기포 등 희귀작 상영
밴쿠버 국제 영화제(VIFF)가 영화팬 뿐 아니라 클래식 음악 팬에게도 환영받을 귀한 필름 몇 편을 상영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VIFF 클래식 음악영화 시리즈 대표작으로 꼽히는 작품은 1730년 단 한차례 공연된 안토니오 비발디의 잊혀진 오페라, ‘아르기포(Argippo)’다...
한인회, 밴쿠버 동계 올림픽 응원 준비 중
이근백 밴쿠버 한인회 올림픽 후원회 회장은 29일 한인 기자회견을 통해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응원 준비..
BC주정부 트랜스 지방 규정 강화
BC주정부가 9월 30일부터 트랜스 지방 규정을 더 강화했다. 바뀐 공공보건법으로 제정된 새 규정은 BC주 모든 요식업계가 영향을 받으며 식당면허를 유지하려면 반드시 따라야 한다.   새로 발효된 3가지 규정은 다음과 같다. ▶판매하는 모든 음식의 재료...
여당 “충분한 조처 했다”, 야당 “예산 삭감했다”
가정폭력으로 피해를 본 여성과 아동 보호 문제를 놓고 BC주 여야가 씨름하고 있다. 발단은 아동권익 단체 ‘Representative for Children and Youth’가 BC주정부의 피해자 보호에 문제가 있다며 지난 24일 밴쿠버 아일랜드 오크베이에서 발생한 한인 일가족 살인사건...
갑작스럽게 문 닫은 VTC 어학원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1대1 영어 말하기 튜터링을 제공해오던 VTC 어학원(VTC Education Inc.)이 28일..
서부캐나다 해병대 전우회(회장 이철호)가 주최한 사격대회가 지난 26일(토) 랭리 소재 건클럽에서 열렸다. 6.25 전쟁 중 적치하에 있던 수도 서울을 9.28일 탈환한 역사적인 해병대 전승을 기념한 사격 대회였다. 이번 대회는 회원과 가족 50여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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