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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기름값 또다시 2달러 돌파
2023.06.09 (금)
▲9일 광역 밴쿠버 대부분 주유소의 리터당 기름값이 2달러를 돌파하며, 지난 11월 이후 가장 높은 가격을 기록하고 있다. 전문가에 따르면 기름에 대한 공급에 비해 수요가 급증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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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서 캐나다데이 불꽃놀이 못 볼까?
2023.05.26 (금)
▲24일 밴쿠버 프레이저 항구 당국(Vancouver Fraser Port Authority) 측은 오랫동안 고심한 끝에, 매년 캐나다데이에 콜하버에서 열렸던 불꽃놀이 행사를 영구 취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당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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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 밴쿠버, BC주에서 가장 ‘행복한 도시’
2023.05.11 (목)
▲노스 밴쿠버가 BC주에서 가장 행복한 도시로 선정됐다. 10일 부동산 정보 전문 웹사이트 ‘Point2Homes’에 따르면, 노스 밴쿠버 지구(District of North Vancouver) 주택 소유자의 행복지수는 10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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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기름값 주말 앞두고 ‘반짝 하락’
2023.05.04 (목)
▲이번 주말 교외로 여행을 떠날 계획인 BC주민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기름값 예측 사이트인 ‘Gas Price Wizard’에 따르면, 5월 5일 메트로 밴쿠버 지역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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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차이나타운 노상 주차료 ‘2달러로’
2023.04.27 (목)
▲올여름 밴쿠버 차이나타운 인근의 노상 주차(Street parking) 요금이 낮아진다. 밴쿠버 시의회는 펜더(Pender)에서 유니언(Union) 스트리트, 고어 애비뉴(Gore Avenue)에서 틴셀타운(Tinseltown)까지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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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나나이모’ 페리 타고 70분 만에 간다
2023.04.20 (목)
▲밴쿠버 다운타운과 나나이모 다운타운을 오가는 새 고속 페리가 올여름 운항을 시작한다. 19일 밴쿠버 아일랜드 페리운항회사(VIFC)는 ‘헐로(Hullo)’라 불리는 신형 고속선이 올해 늦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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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부자 도시··· 밴쿠버 순위는?
2023.04.18 (화)
▲투자이민 컨설팅 업체 헨리&파트너스가 18일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도시 조사 결과에 따르면, 토론토는 12위, 밴쿠버는 29위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100만 미국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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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크루즈 시즌 시작··· 331척 밴쿠버 입항
2023.04.14 (금)
▲이번주 12일 사파이어 프린세스호(Sapphire Princess)의 캐나다 플레이스 입항을 시작으로 2023년 밴쿠버 크루즈 시즌이 본격 시작됐다. 지난 13일에는 코닝스담호(Koningsdam)와 노르웨이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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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6월에 밴쿠버 온다
2023.04.07 (금)
▲세계 최대 종합격투기 단체인 UFC(Ultimate Fighting Championship)가 밴쿠버로 돌아온다. 7일 데이나 화이트(White) UFC 회장은 본인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오는 6월 10일 로저스 아레나에서 UFC 289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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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국보 예술가’ 프리다 칼로, 밴쿠버 나들이
2023.04.04 (화)
▲20세기를 대표하는 여류 초현실주의 예술가 프리다 칼로의 디지털 전시회(Frida Kahlo: The Immersive Biography)가 오는 5월 3일부터 7월 23일까지 밴쿠버 PNE 아그로돔에서 열린다. 팬데믹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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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하키 폭동’, 다큐로 제작
2023.03.24 (금)
▲미국의 스포츠 전문 채널 ESPN이 2011년에 발생한 밴쿠버 폭동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 6월 15일, 밴쿠버 캐넉스가 스탠리컵 결승 7차전에서 보스턴 브루인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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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 밴쿠버 버스 지연, 팬데믹 전 수준 회복
2023.03.03 (금)
▲2일 지역 교통 시장 협의회(Mayors’ Council On Regional Transportation)는 보고서를 통해, 광역 밴쿠버 지역의 대중교통 이용자가 많아지면서 버스 지연 시간이 코로나19 사태 이전 수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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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앞두고··· 눈 폭탄 쏟아진 밴쿠버
2023.02.28 (화)
▲지난 주말부터 화요일까지 광역 밴쿠버 지역에 폭설이 내리면서, 일부 항공편과 페리 운항, 버스 노선이 취소되고 학교가 문을 닫는 등 많은 시민들이 불편함을 겪었다. 화요일 정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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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국제공항 여객량, 10년 전 수준 회복
2023.02.23 (목)
▲밴쿠버 국제공항(YVR) 이용객 수가 지난해 총 1901만3000명을 기록하며 빠른 속도로 회복 중이다. 국내선 승객 1060만 명, 국제선 승객 842만 명으로, 당초 예상치였던 1700만 명을 훨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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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밴쿠버, 주말 15cm 눈 예고
2023.02.21 (화)
▲이번 주말 메트로 밴쿠버 지역에 눈소식이 있을 전망이다. 21일 연방 기상청은 이번주 수요일과 주말인 토요일, 일요일에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 눈이나 소낙눈(Snow shower; 비와 섞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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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시 일회용 컵 사용 수수료 없앤다
2023.02.16 (목)
▲작년 1월부터 밴쿠버시에서 시행되던 일회용 컵 사용 규제가 곧 사라진다. 15일 밴쿠버 시의회는 다수 주민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일회용 컵 사용료를 폐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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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시 “종이컵 25센트 추가 비용 곧 폐지”
2023.01.27 (금)
▲켄 심 밴쿠버 시장은 24일 밴쿠버 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강연에서 “모든 밴쿠버 시민들은 자연을 사랑하지만, 효과적이지 않은 종이컵 추가 비용 제도를 올여름 내에 폐지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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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밴쿠버 이번 주말 '영하권 강추위'
2023.01.26 (목)
▲이번주부터 BC주 일부 지역에 영하를 넘나드는 기록적인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26일 캐나다 환경기후변화부(ECCC)는 북극권에서 발생한 한랭전선이 이번주 금요일 밤부터 BC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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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가정 친화적인 캐나다 도시’ 4위
2022.12.16 (금)
▲제품·서비스 리뷰 웹사이트인 ‘클래버 캐네디언(Clever Canadian)’은 밴쿠버를 ‘가정 친화적인 캐나다 도시’ 순위 4위에 올렸다. 보고서는 밴쿠버에 대해 “모든 연령대의 아이들이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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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앞둔 밴쿠버 공항 '가장 바쁜 날은'?
2022.12.13 (화)
▲다음주 밴쿠버 국제공항을 찾는 여행객들은 공항이 붐비는 상황에 대비해 일찍 집을 나서야 할 것으로 보인다. 13일 밴쿠버국제공항공사(YVR)는 크리스마스 연휴를 앞두고 오는 22일(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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