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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캐나다에서 연봉 가장 많이 오를 직업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7-01-06 15:02

기술·혁신 분야에서는 인터렉션 디자이너
올해 캐나다에서 연봉이 가장 많이 오를 직업으로 인터렉션 디자이너(Interaction Designer)가 지목됐다.  객체와 사용자 간에 상호작용을 여러 기술로 디자인하는 직업이다. 이 직업 연봉은 올해 6.5% 올라, 최소 6만3000달러에서 최고 9만3750달러가 될 전망이다.

인력관리 전문기업 로버트해프사는 2017년 기술·혁신 분야 연봉 가이드에서 관련 분야 연봉이 3.1%에서 3.2% 오를 전망이라고 밝혔다. 연봉 상승 원인은 관련 인력을 찾기 어렵기 때문이다. 데보라 보티노(Bottineau) 로버트해프 선임 지부장은 “전문 인력 찾기는 올해도 주요 과제가 될 전망으로 특히 성장세가 높은 직군은 더 힘들다”며 “관련 분야가 아니라도 상당 수 기업이 계속해서 디지털과 혁신관련 확장을 추진하고 있어서 수요가 커졌다”고 말했다. 보티노 지부장은 “전문 인력 확보 및 유지는 경영 성패 평가에서 비중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인터렉션 디자이너에 이어 연봉이 많이 오르는 직업으로는 ▲경력 3~5년차 사용자 경험 디자이너(UX designer) ▲시스템 보안 관리자(System Security Administrator) ▲시니어 IT 감사(Senior IT Auditor) ▲경력 1~3년차 카피라이터(Copywriter) ▲네트워크 보안 엔지니어(Network Security Engineer) ▲빅데이터 엔지니어 ▲경력 3~5년차 그래픽디자이너가 지목됐다.

경력직 사용자 경험 디자이너는 올해 연봉 6%가 올라 7만1000달러에서 12만달러 사이가 될 전망이다. 시스템 보안관리자는 5.8% 오른 연봉 9만6750달러에서 13만5250달러가 예상된다. 시니어 IT 감사 연봉은 5.4% 오른 12만5000달러에서 19만4500달러 선이다. 카피라이터 연봉은 5.4% 오른 5만2000달러에서 6만4750달러다. 네트워크보안엔지니어는 5.1% 오른 11만750달러에서 15만250달러 연봉을 받을 수 있다. 최근 떠오른 빅데이터 엔지니어 연봉도 5% 오른 12만3000달러~15만8000달러선이 될 전망이다. 그래픽 디자이너 역시 경력자는 최근 부족하다. 경력 3~5년차는 연봉이 4.9% 오른 6만1000달러에서 7만9500달러 사이다.
권민수 기자/m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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