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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아트 갤러리 무료 개방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0-02-23 00:00

올림픽을 맞아 밴쿠버 아트 갤러리에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올림픽 기간동안 열리는 전시회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인체 비례도가 전시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인체를 새롭게 해석한 현대미술 작품, 풍경화, 비디오 아트 및 건축물 등 여러 장르의 미술 작품들을 확인해 볼 수 있다. 캐트린 바텔스(Bartels) 밴쿠버 아트 갤러리 대표는 "동계올림픽을 맞이해 세계 각국의 운동 선수들이 모이는 밴쿠버에서 우리는 놀라운 인체의 능력에 감탄해 혁신적인 인간에 관한 현대 미술품들을 전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전시회는 폐막식이 열리는 28일까지(아침 10시~오후 5시) 계속된다.

사진/글=신효정 인턴기자 marieovs@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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