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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한국 경기일정, “유림아 괜찮아”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0-02-18 00:00

18일 밴쿠버 동계올림픽 한국팀은 위슬러 올림픽 파크에서 일정을 시작한다. 오전 10시20분에 여자 바이애슬론 15km 개인전 경기에 등번호 19번 문지희 선수(21세)가 출전한다.

이어 오후 1시에는 여자 스피드스케이팅(빙속) 1000m 경기가 리치몬드 올림픽 오벌에서 있다. 먼저 5조로 한국의 김유림 선수가 일본의 토모미 오카자키 선수가 경기를 벌인다. 금메달리스트 이상화 선수는 10조로 폴란드의 카타르지냐 바츨레다-커러스 선수와 경기를 할 예정이다.

스피드스케이팅과 거의 같은 시간대인 오후 1시20분 위슬러 올림픽 파크에서는 남자 바이애슬론 20km 개인전에 등번호 30번을 붙인 이인복 선수가 설원을 달린다.

오후 6시30분에는 조인호 선수가 등번호 27번을 달고 위슬러 슬라이딩 센터에서 27번째 순서로 1차 도전을 한다.

한편 오후 4시30분에 캐나다는 스위스와 남자 하키 예선전을 치른다. 캐나다인은 남자 하키 경기가 있을 때마다 밴쿠버 다운타운에 모이기 때문에 오늘도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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