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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쇼트트랙 500m 결승 진출 못해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0-02-18 00:00

17일 2010 밴쿠버동계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500m 2차 예선과 준결승에서 한국 선수들이 전원 탈락했다.

2차전 1조 경기에 나선 박승희는 2위로 들어왔으나 캐나다의 카일리나 로베지(Roberge)선수를 밀었다는 판정을 받아 실격 당했다.

3조 조하리는 이탈리아의 아리아나 폰타나와 0.05초 차이로 2위 다툼에 져서 탈락했다. 4조 이은별은 마지막 2바퀴 역전에 성공해 2위로 준결승에 진출했으나, 준결승에서 4위, 패자결승에서 4위로 500m를 마감했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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