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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점프 김현기.최홍철, 결선 진출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0-02-12 00:00

 
김현기(27)와 최홍철(29.이상 하이원)이 2010 밴쿠버올림픽 스키점프 노멀힐(K-95) 결선 진출에 성공했다.

김현기는 13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휘슬러 올림픽 파크에서 치러진 스키점프 노멀힐 개인전 예선 라운드에서 99m를 날아올라 거리점수 68.0
점에 자세 점수 53.5점을 합쳐 총점 121.5점으로 22위를 차지해 결선에 진출했다.

또 김현기에 앞서 14번째로 출전한 최홍철은 93.5m를 뛰어 총점 108.5점을 기록, 미국의 앤더스 존슨과 공동 40위로 턱걸이로 결선에 올랐다.
하지만 함께 출전한 최용직(28)은 총점 107점으로 43위에 그치면서 아쉽게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김현기와 최흥철은 14일 오전 2시 45분부터 휘슬러 올림픽 파크에서 결선 라운드를 치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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