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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카대, 스튜디오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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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 2009-11-13 00:00

에밀리카 미술 디자인 대학교(Emily Carr University of Art and Design)가 10일 미첼 프레스 빌딩 내 스튜디오를 개수해 공개했다.


대학교는 지식시설지원 예산 50만 달러를 정부로부터 받아 미첼 프레스 빌딩 3층에 시각예술 스튜디오를 확장하고 학생 갤러리를 설치했다. 론 버네트(Burnett) 학장은 “미첼 프레스 빌딩의 첨단 시설은 학생들의 창조적인 활동을 돕게 될 것”이라며 정부에 감사의 뜻을 표시했다.

캐나다 정부와 BC주정부는 공동으로 BC주 내 대학교에 지식시설지원 사업 총 40건을 진행 중이다. 관련 정책 총예산은 약 5억1900만 달러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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