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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이론과 실전경험 2008.04.14 (월)
우리가 살다 보면 가끔 이론과 실전은 많이 다르다는 말을 많이 한다. 대개 학교를 졸업하고 직장생활을 하는 사회초년생들은 학창시절 때 배웠던 것과 실제상황이 많이 다른 것을 경험한다. 이제는 많이 익숙해졌지만, 필자 역시 처음에는 많이 당혹스러웠고 그...
키아누 리브스 주연 ‘스트리트 킹’
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새 영화 ‘스트리트 킹(Street King)’은 ‘분노의 질주’, ‘트레이닝 데이’, ‘S.W.A.T. 특수기동대’ 등의 시나리오를 집필한 데이비드 에이어가 직접 감독을 맡아 제작 전부터 화제가 된 작품이다. 제임스 엘로이의 탄탄한 시나리오를...
페이퍼 아티스트 서윤주씨
한지(韓紙)와 색지(色紙), 감잎 물 들인 자연색지, 발광지 등 종이를 이용해 만드는 모든 예술 작품을 통칭 종이공예라고 한다. 칼로 조각하거나 가위로 오리고 물에 풀어 말리는 과정을 거치며 평면의 종이에 입체적인 생명력을 불어 넣는 종이예술. 손으로 종이를...
LS(Loewen Stronach& CO) 공인회계사 이경훈씨
캐나다 회계법인 ‘LS(Loewen Stronach& CO)’ 공인회계사 이경훈씨는 한국에서 대학을 졸업한 후 현대엔지니어링 기획실에서 근무하던 97년 이민, 30대에 공인회계사 자격에
캐나다 일본어 스피치대회 1위 입상한 박소연양
지난 3월 1일 밴쿠버에서 열린 제20회 일본어 웅변대회(National Japanese Speech Contest, NJSC) BC주 예선에서 1위를 차지했던 박소연양(UBC 미생물학과 3학년)이 29일 에드먼튼 소재 알버타주립대학교(University of Alberta)에서 열린 캐나다 전국대회에서 또 다시 1위를 차지했다....
[뉴스] 가슴을 업 시키자! 2008.04.12 (토)
몸매에 자신이 없는 사람들은 기온이 올라갈수록 마음이 불안해 집니다. 추운 계절에는 옷으로 몸매를 가릴 수 있었지만, 따듯한 계절에는 어쩔
필자는 한 해에 적어도 두 번쯤은 미국과 캐나다 현지의 고객들과의 만남을 주기적으로 다녀온다. 물론, 요즘은 워낙 통신이 잘 발달되어 있고, 지구의 구석구석을 인터넷이라는 매체덕택에 그저 직접 가보지 않는다 하더라도 무슨 현장의 감각이 그리 차이가 나질...
돈이 되는‘알뜰’쇼핑 정보 - LIQUIDATION WORLD
“LIQUIDATION  WORLD”는 부도가 난 제조공장이나 기업의 일명 ‘땡 처리’제품과 생산이 중단된 단종 제품을 대량으로 사들여 대폭 할인 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햄, 냉동식품, 의류, 신발, 장난감, 화장품, 골프용품, 침대와 소파 등 일반 쇼핑몰에서...
[뉴스] 다이애나의 죽음과 망상 2008.04.11 (금)
다이애나 前 영국 왕세자비의 사고 원인에 대한 영국 법원의 평결이 11년 만에 나왔다. 영국 런던고등법원 배심원단은 지난 7일 다이애나와 연인 도디 알파예드의 죽음은 운전사와 차를 추적하는 파파라치의 운전 과실에서 비롯됐다고 결론지었다. 또, 다이애나와...
캐나다 의료 선교사 故스코필드 박사 동우회 발족
"호랑이 할아버지, 두고두고 영원히 사랑합니다."10일 낮 12시 주한 캐나다대사관 1층 로비. 전택부 YMCA 명예총무가 고(故) 스코필드(Francis William Schofield·석호필) 박사를 기리는 시를 읊자, 눈물을 훔치는 사람도 있었다. 이날 행사는 한국의 3·1운동을 지지하여...
▲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도착한 이소연 씨(맨 앞)가 동료 우주인들과 함께 11일 새벽 모스크바 임무통제센터(MCC)와 교신하고 있다. /NASA 홈페이지  
3人3色 멸치볶음 이재석 VS 박순희 VS 이수연
간단해 보이는 멸치볶음 맛있게 잘 하는...
[교민] 새 집값 오름세 둔화 2008.04.11 (금)
2월 0.3% 상승에 그쳐
캐나다의 새 집값 오름세가 둔화됐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2월 신규주택가격은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6.2% 올랐다. 이는 연간상승률 6.5%를 밑도는 것이며 1월 보다는 단 0.3% 상승한 것이다. 그러나 지역별로는 큰 차이를 보였다. 사스캐처원주는 새 집값이...
[교민] 이민법 개정안 논란 가열 2008.04.11 (금)
야권 “이민부 장관에게 무소불위 권한 부여”
이민신청자 선별 권한을 이민부 장관에게 부여하는 개정안...
[뉴스] 상품권 유효기간 없앤다 2008.04.11 (금)
주정부, 수수료 부과 등 금지 법안 발표
상품권(Gift Card)에 유효기간을 두거나, 이용 수수료를 부과하는 것이 금지된다. BC주정부는 상품권의 유효기간과 수수료 부과를 금지하는 법안을 11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상품권을 발행하는 사업체는 고객이 상품권을 구매할 때 상품권 이용 방법에 대한...
야당 “노숙자 늘었다”
BC신민당(NDP) 데이비드 처드놉스키 노숙자문제 논평담당은 8일 “2002년 이래 메트로 밴쿠버내 홈리스(homeless)가 2배로 증가했다는 소식은 캠벨 주정부가 정책적으로 실패했음을 보여준다”며 캠벨 주수상이 “집권 직후 임대지원 주택제도의 플러그를 뽑아 위기를...
총 7790억달러 규모… 수익은 1140억 달러
캐나다 국내 최대 자본은 연금 기금이다. 사설과 국민연금기금을 합친 액수는 거의 1조달러에 달한다. 이 중 사설연금기금이 지난 회계연도에 급속한 성장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이 2년마다 한번씩 집계하는 고용주 지원 신탁연금기금 통계에...
애연가들의 설 자리가 더욱 좁아질 전망이다. CBC 보도에 따르면 밴쿠버의 한 변호사가 흡연금지구역으로 정한 공공장소의 범위에 아파트 베란다와 파티오를 포함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BC주의 법에 따르면 흡연이 금지된 공공장소로는 출입구,...
BC주정부는 이민자를 위한 종합정보제공 웹사이트 ‘웰컴BC닷시에이’(www.welcomebc.ca)를 7일 개설했다. 연방 이민부로부터 예산 지원을 받아 BC주정부가 개설한 이 웹사이트는 이민자와 유학생을 대상으로 기초적인 정착 및 방문 정보를 영문으로 제공하고 있다....
BC주정부 육아 안내서 개정판 발행
BC주정부는 생후 6개월부터 3세 사이 자녀를 둔 부모를 위한 육아 안내서 ‘Toddler’s First Steps’ 개정판을 발행했다. 조지 애보트 BC주 보건부 장관은 안내서 개정판과 관련해 “3세 이하 연령대를 성장의 중요한 단계로 보고 보건과 육아 전문가들의 조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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