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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다민족 이민자 정착을 돕고 있는 석세스 이민자 봉사회 한인 직원 10명 방담
석세스(SUCCESS)는 연간 2000만달러 이상의 예산으로 광역밴쿠버 지역 이민자들의 초기정착을 돕고 있는 다민족서비스기관으로 1974년 조직된 비영리 단체이다. 석세스 예산의 70%는 BC주 정부 및 연방정부, 30%는 자체 기금모금을 통해 얻어진다. 밴쿠버 다운타운에...
이재연 기자의 창업네트워크 셀프 세차장 ‘DEWDNEY TRUNK’ 대표 곽준환씨
요즘처럼 날씨 좋은 주말엔 장사가 더 잘된다는 곽준환씨의 노하우와 경험담을 듣고 싶은 사람은, 아침 일찍 로히드와 듀드니 트렁크 로드가 교차하는 사거리에 위치한 그의 가게를 찾아가면 틀림없이 그를 만날 수 있다.      셀프 세차장의...
[뉴스] “쑥떡쑥떡~ 서두르세요” 2008.04.25 (금)
김도화씨(버나비 마운틴)의 봄향기 가득한‘쑥 송편’&‘감자치즈구이’
파릇한 쑥을 다듬어 멥쌀 반죽한...
나이든 계층일수록 환율 관심 두고 미화 비축
미화 강세에 대한 캐나다인들의 태도는 크게 3가지다. 환율이 좋을 때 환전해 모아놓거나, 필요할 때마다 환전하거나, 아예 미화를 쓰지 않거나. 로얄은행(RBC) 의뢰로 입소스리드사가 설문한 결과 캐나다인 10명중 8명은 미화를 사용하는 나라에 다녀오고는 한다....
[포토] “성매매 사범 꼼짝 마라” 2008.04.25 (금)
국가이미지 실추 심각, 특별 단속...여권도 압수
한국 경찰청이 4월 1일부터 해외 성매매 사범 근절을 위한...
주정부 지원금은 축소… “실질적 예산 지원은 없어”
4월 들어 갑자기 BC주내 ‘대학교 승격’ 바람이 불고 있다. 그간 칼리지나 유니버시티-칼리지(UC)로 남아있던 학교들이 일제히 대학교(University)로 승격했다. 22일 BC주정부는 콴틀란(Kwantlan)UC를 대학교로 승격시킨 데 이어 23일에는 프레이저 밸리(Fraser Valley) UC를,...
[포토] “북한에서의 85일 휴가” 2008.04.25 (금)
북한에 억류됐다 풀려난 김재열 선교사 "여리고 성이 무너지듯 그렇게 선교해야"
“선교사로서 현장에서 죽지 못하고 살아 돌아온 것이 오히려 부끄러운 일이지요.” 북한에서 85일간 억류됐다 풀려난 김재열 목사는 구금생활을 “하나님이 주신 긴 휴가”라고 했다. 북한 나진선봉지역에서 의료복음사역을 하던 김재열 목사의 감금소식은 지난...
알 파치노 주연 스릴러 ‘88 Minutes’
지난 주 개봉되어 박스오피스 4위에 오른 ‘88분(88 Minutes)’와 이번 주말 개봉한 ‘디셉션(Deception)’은 둘 다 범죄 스릴러라는 공통 장르에 속해있다. 알 파치노 주연의 ‘88분’은 저명한 범죄 심리학자가 살해 협박을 받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다....
[칼럼] 전문가와 비전문가 2008.04.25 (금)
예전에 일반인이지만 야구전문가수준의 룸메이트와 살았던 적이 있다. 필자는 그의 야구에 대한 지식에 놀라 야구에 관한 일을 해보는 것이 어떠냐고 권한 적이 있다. 그러나 그는 그런 일은 야구선수출신이어야 한다며 야구에 관련된 일을 할 생각이 없다고 한다....
  24일 비 내리는 영국 런던의 트라팔가 광장에서, 사람의 발 모양을 본 따 만들어진 대형 설치 미술품 사이로 우산을 쓴 행인이 걸어가고 있다. 미술품을 구성하는 수천 개의 신발은 지원이 긴급히 필요한 가난한 나라 아이들을 상징한다. 이 작품은 국제...
지난해 시장규모 627억달러…26% 성장
캐나다 국내 전자상거래(e-commerce)가 지난해까지 6년째 2자릿수 비율로 성장하고 있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2007년 전자상거래 총액은 627억달러로 2006년보다 26% 늘어났다. 통계청은 “전자상거래 시장이 계속해서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으나, 전체 경제활동에...
[교민] 캐나다 경제 ‘빨간 불’ 2008.04.24 (목)
경제 성장률 크게 둔화될 듯 중앙은행, 추가 금리인하 시사
캐나다 경제에 빨간 불이 켜졌다. 미국의 경기후퇴와 금융시장 신용경색의 여파가 하반기 이후 본격화 될 것이란 전망 때문이다. 이에따라 중앙은행은 이틀 전인 22일, 기준금리를 0.50% 포인트 인하했다. 캐나다 중앙은행은 24일 발표한 통화정책보고서에서 현재의...
하퍼 총리 “이민적체 해소 위해 법개정 불가피”
이민법 개정안을 놓고 여야간 설전이 계속되고 있다. 이민..
문영석 캐나다학 교수 두 번째 강연 ‘캐나다 정치’
한국에서 최초로 캐나다학을 개설한 문영석 교수가 지난 15일에 이어 22일 오후 7시 밴쿠버 한인회관에서 ‘캐나다의 정치’를 주제로 두 번째 강연회를 개최했다. 문 교수는 이날 강연해서 캐나다 역사와 지리적 특성에 기인한 캐나다의 정치구조적 특성과 최근의...
[포토]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2008.04.24 (목)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영사 출장서비스’
밴쿠버 총영사관(총영사 서덕모)이 ‘찾아가는 민원서비스’를 시작했다. 24일, 써리소재 그레이스 한인교회에서 영사 출장 서비스를 열었다. 원거리 거주 교민들에 대한 민원업무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밴쿠버 총영사관은 5월에는 코퀴틀람, 6월에는...
C주정부, 재활용 제품 확대
BC주정부는 24일 CFL전구, 온도조절기(thermostats) 등 수은(mercury)이 포함된 제품을 BC주 재활용 규정에 포함시킬 방침이라고 발표했다. 수은이 재활용 규정에 포함되면 수은이 포함된 제품의 제조업체나 판매업체는 2009년까지 재활용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배리 페너...
24세~ 44세 사이가 가장 이사 많이 해
BC주민 2명중 1명은 2001년부터 2006년 사이 최소한 한 차례 이상 이사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BC주 통계청은 “2006년 5월16일 실시된 인구조사 결과 BC주민 47%에 해당하는 180만명이 5년 전과 다른 주소지에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BC주민 5명중 1명(23.4%)은...
'베란다 정원'은 까다로워… 간편한 '용기 정원' 꾸미기
꽃 피는 이맘때면 사람들은 꿈꾼다. "자투리땅 한 평만 있으면 꽃나무 한번 실컷 심어볼 텐데." 그래서 한때 '베란다 정원'이 유행했다.
세계 최고 MBA를 찾아서-와튼·MIT·하버드 MBA
MBA 학생들은 이미 CEO(최고경영자)의 눈으로 세상을 보고 있었다. 이들의 나이는 대부분 30대 초반. 4~5년 정도의 직장 경험을 가진 이들이다. 개인적인 단순한 질문에도
벨기에에서 온 교환학생 대니얼 마스니씨
2008년 정초, 봄학기를 시작하며 새로운 각오와 다짐으로 출발했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 학기가 지나고 있다. 어느 누가 한 학기가 끝나는 것에 대한 미련과 아쉬움이 없으랴마는, 그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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