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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 뱅크·뉴스타 부동산, ‘美 E-2비자·EB-5 투자이민 설명회’
미국 PI뱅크와 뉴스타 부동산이 11일 코퀴틀람 이그제큐티브 인에서 한인들을 대상으로 '미국 E-2비자 및 EB-5 투자이민 설명회'를 공동 개최했다. E2비자는 사업 목적으로 5년간 미국거주를 허용하는 비자로, 비자소지자와 배우자·자녀가 비자 기간 동안 자유롭게...
BC 한인대표팀 합동훈련 시작
'작은 월드컵' 네이션스 컵(Nations Cup) 축구대회에 출전할 대표선수 30명이 11일, 첫 합동 훈련에 들어갔다. 오는 7월 18일부터 3일간의 열전이 벌어질 네이션스 컵은 서부캐나다 아마추어 축구의 최고봉을 겨루는 대회다. 올해 29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출신국가와...
[칼럼] 영국식 가구 2008.06.12 (목)
유럽 가구의 특징은 화려하면서도, 가구 장식품에 금장식이 많이 눈에 띄며 표면이 매끄럽게 처리된 것들이 많다. 하지만, 영국식 가구(British Accent)의 경우는 전통을 고집하는 고풍스럽고도 편안함이 많이 반영되어 가구 자체의 장식적 화려함보다는 디자인에...
[부동산] “시장을 떠나야 하나?” 2008.06.12 (목)
50년만의 이상 기온이라는 밴쿠버 지역 날씨만큼 주택시장의 체감 온도는 싸늘하다. 6월 저온 현상이 ‘라니냐’의 영향 때문이라면 주택시장에 스며들고 있는 냉기는 어디에서 비롯되는 것일까?일부 전문가들은 “밴쿠버 주택시장이 봄여름을 건너뛰고 벌써...
박물관·미술관 등 다양한 볼거리 많아
날씨가 맑다면 하루쯤 UBC 캠퍼스로 놀러 가는 것은 어떨까? UBC는 대학교이면서도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가족들끼리, 친구들끼리 느긋한 마음으로 하루 동안 돌아보기 좋은 곳이다
클럽 동아리 온라인 모임 ‘위키스페이스’
대한민국에 싸이월드 클럽이 있다면 외국 사람들은 주로 어떻게 온라인상으로 모임을 가질까? 대표적인 온라인 모임 웹사이트로는 페이스북을 들 수 있지만 새롭게 등극한 위키스페이스를 이용해 보자. http://www.wikispaces.com/ 사이트에 들어가면 몇 번의 절차만...
[교육] UBC-한국에서 본 촛불시위 2008.06.12 (목)
【한국】지난주 인사동에 저녁 먹으러 가는 길, 지하철 출구에서 나오자마자 제일 먼저 눈에 띈 것은 도로를 점거한 시위대였다. 5월초부터 미국산 쇠고기수입반대를 외치던 촛불시위를 처음 내 눈으로 목격한 날이었다. 안국역에서 음식점으로 가는 길에는...
[인터뷰] "오랫동안 기다려온 순간" 2008.06.11 (수)
캐나다 전국 원주민의회 의장인 필 폰테인 대추장이 11일 하원에서 연설하고 있다. 폰테인 대추장은 "우리는 이날을 오랫동안 기다려왔다"고 말했다.  스티븐 하퍼 총리는 11일 오타와 하원에서  원주민들에 대한 사과 성명을 발표했다....
[교민] "원주민 학대 용서해달라" 2008.06.11 (수)
하퍼 총리, '원주민 기숙학교 강제 수용' 과거사 사과 성명
캐나다는 15만명의 원주민 어린이들을 기숙학교에 수용한...
[교민] 국제 유가, 널뛰기 상승 2008.06.11 (수)
캐나다 달러환율 오름세
국제 유가가 다시 급등했다. 11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 7월물 인도분 선물 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5.07달러 오른 136.3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유가는 미국의 원유재고가 4주 연속 감소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장중 한때 7달러...
[인터뷰] 원주민 피해자에 사과 2008.06.11 (수)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는 11일, 과거 캐나다 정부가 원주민들에 대해 자행한 탄압 정책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하퍼 총리는 11일 연방 하원에서 원주민 대표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주민 기숙학교는 캐나다 역사의 슬픈 한 장(章)이었다”며  “캐나다...
[교민] “금리인상 생각이 있나?” 2008.06.11 (수)
금리동결 찬성 “물가 상승 우려”·반대 “제조업 살려주오”
캐나다 중앙은행이 예상을 깨고 금리를 동결(3%)했다. 이로써 기준금리 인하 행진은 지난해 12월 이후 6개월 만에 멈췄다. 중앙은행은 10일, 금리 동결을 발표하면서 “유가 폭등에 따른 물가상승이 우려된다”며 당분간 금리 인하는 없을 것임을 시사했다....
수입 증가로 무역 흑자 줄어
캐나다 통계청은 10일 “수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수입이 더 크게 늘어나 4월 무역흑자가 4개월 만에 다시 줄어든 51억달러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통계청은 3월 무역흑자 57억달러보다 6억달러가 줄어든 원인에 대해 “수입 증가율이 수출 증가율을 앞섰기...
3월~4월 상승세 주춤
캐나다 국내 새집 값 상승세가 4월 들어 둔화된 모습을 보였다. 캐나다 통계청은 11일 “사스캐처원, 뉴펀들랜드와 노바스코샤 주의 활발한 시장 움직임에도 불구하고 진나 4월 캐나다 전국 새 집값 상승세는 2년 6개월 만에 가장 둔화된 모습을 보였다”고 밝혔다....
대통령 영어봉사 장학생 접수 막바지 교육과학기술부 개선 위해 의견 수렴
올해 처음 실시되는 ‘대통령 영어봉사 장학생’제도의 개선방향과 의견 수렴을 위해 교육과학기술부 문상연 사무관(사진 오른쪽)과 최미경 교육연구사가 밴쿠버를 방문했다. “보완해야 할 점이 많습니다. 모집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개선 방향을 검토하기...
링크(LINK)와 ELT에 1억5000만달러 투자
캐나다 연방정부는  새 이민자들에게 언어교육을 제공하는 단체들에 대한 예산지원을 늘리겠다고 10일발표했다. 에드 코마니키 정무차관은 다이앤 핀리 이민부 장관을 대신해 언어교육 제공단체 지원안을 발표했다. 코마니키 정무차관은 “연방정부는...
[교민] “12초만 더 참으세요” 2008.06.11 (수)
학교 앞 과속 단속 캠페인 벌금 196달러에 벌점 3점
연방경찰은 12일부터 대대적인 학교 앞 과속 단속 캠페인을 시작할 예정이다. 교통법상, 캐나다 전국에서 9월부터 6월 사이,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는 학교 앞을 지날 때 시속 30km 미만으로 운전해야 한다. 써리 연방경찰 제2지서는 호스(Hjorth)...
‘학점 인정 한국어 과정’ 지속 운영키로 거주지 상관없이 무료 제공…등록 접수 중
BC주 제 2외국어 정규과목으로 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는 한국어 과정이 내년에도 계속 개설된다. BC한국어연구후원회(BCSAKS)는 보도자료를 통해,  “그 동안 학생과 학부모님들의 예비 등록에 힘입어 교육 당국에 한국어 과목의 당위성을 알린 결과, 버나비...
[교민] 한국-캐나다 FTA 협상 연기 2008.06.11 (수)
다음 주 개최 앞두고 갑자기 결정
미국산 쇠고기 수입문제로 불거진 촛불시위가 한국과 캐나다의 자유무역협정(FTA)에까지 불똥이 튀었다. 외교통상부에 따르면 양국은 특별히 다룰 의제나 합의점을 도출할 만한 사안이 없다는데 합의하고 협상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한국-캐나다 자유무역협정...
[뉴스] With you a part of me.. 2008.06.10 (화)
With you a part of me hath passed away... / Vancouver AIDS Memorial  /  칼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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