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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4월 상승세 주춤
캐나다 국내 새집 값 상승세가 4월 들어 둔화된 모습을 보였다. 캐나다 통계청은 11일 “사스캐처원, 뉴펀들랜드와 노바스코샤 주의 활발한 시장 움직임에도 불구하고 진나 4월 캐나다 전국 새 집값 상승세는 2년 6개월 만에 가장 둔화된 모습을 보였다”고 밝혔다....
대통령 영어봉사 장학생 접수 막바지 교육과학기술부 개선 위해 의견 수렴
올해 처음 실시되는 ‘대통령 영어봉사 장학생’제도의 개선방향과 의견 수렴을 위해 교육과학기술부 문상연 사무관(사진 오른쪽)과 최미경 교육연구사가 밴쿠버를 방문했다. “보완해야 할 점이 많습니다. 모집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개선 방향을 검토하기...
링크(LINK)와 ELT에 1억5000만달러 투자
캐나다 연방정부는  새 이민자들에게 언어교육을 제공하는 단체들에 대한 예산지원을 늘리겠다고 10일발표했다. 에드 코마니키 정무차관은 다이앤 핀리 이민부 장관을 대신해 언어교육 제공단체 지원안을 발표했다. 코마니키 정무차관은 “연방정부는...
[교민] “12초만 더 참으세요” 2008.06.11 (수)
학교 앞 과속 단속 캠페인 벌금 196달러에 벌점 3점
연방경찰은 12일부터 대대적인 학교 앞 과속 단속 캠페인을 시작할 예정이다. 교통법상, 캐나다 전국에서 9월부터 6월 사이,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는 학교 앞을 지날 때 시속 30km 미만으로 운전해야 한다. 써리 연방경찰 제2지서는 호스(Hjorth)...
‘학점 인정 한국어 과정’ 지속 운영키로 거주지 상관없이 무료 제공…등록 접수 중
BC주 제 2외국어 정규과목으로 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는 한국어 과정이 내년에도 계속 개설된다. BC한국어연구후원회(BCSAKS)는 보도자료를 통해,  “그 동안 학생과 학부모님들의 예비 등록에 힘입어 교육 당국에 한국어 과목의 당위성을 알린 결과, 버나비...
[교민] 한국-캐나다 FTA 협상 연기 2008.06.11 (수)
다음 주 개최 앞두고 갑자기 결정
미국산 쇠고기 수입문제로 불거진 촛불시위가 한국과 캐나다의 자유무역협정(FTA)에까지 불똥이 튀었다. 외교통상부에 따르면 양국은 특별히 다룰 의제나 합의점을 도출할 만한 사안이 없다는데 합의하고 협상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한국-캐나다 자유무역협정...
[뉴스] With you a part of me.. 2008.06.10 (화)
With you a part of me hath passed away... / Vancouver AIDS Memorial  /  칼빈    
5월 3일 시작해 6월 7일 막을 내린 2008 BC한인축구대회 춘계리그 주요 장면을 모았다.
[교민] 캐나다 기준금리 동결 2008.06.10 (화)
환율은 여전히 하락
캐나다 중앙은행이 예상을 깨고 기준금리를 동결했...
[포토] 한인 유모씨 자살 2008.06.09 (월)
포트 코퀴틀람 거주 한인 유모씨가 9일 새벽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으나 유씨가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신병을 비관, 자살한 것으로 보고 있다. 유씨와 가깝게 지내던 지인들에 따르면 최근에도 유씨는 몇...
[교민] ‘은행 합병설’ 다시 솔솔 2008.06.09 (월)
이용자들 사이에선 여전히 반대 여론 우세
캐나다 시중은행 합병설이 다시 공공연하게 돌고 있다. 과거 은행합병은 실제로 추진됐으나 성사되지 못했다. 합병을 하면 대출 문턱이 높아지고 지점 통폐합으로 이용자의 불편과 대규모 감원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컸기 때문이다. 금융회사의 통폐합문제에...
밴쿠버 미술관 앞 촛불집회...유학생 등 50여 명 참가
7일 오후 5시 밴쿠버 미술관 앞에서는 유학생과 한인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촛불집회가 열렸다. 밴쿠버 관련 웹사이트들을 통해 확산된 집회 소식을 듣고 현장에 모인 이들은 ‘협상무효 고시철회’, ‘국민건강 팔아먹고 폭력진압 웬 말이냐’, ‘바다 넘어...
사단법인 밴쿠버 노인회(회장 정용우)는 7일 단오절 맞이 잔치를 개최해 100여명의 노인회원들이 모인 가운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잔치는 SFU 한인학생회 '하나다' 학생들이 자원봉사를 했다. 사진은 노인대학 영어반 회원들이 노래를 부르고 있는 모습....
설리반 시장은 탈락… ‘음료수 세례’봉변 당해
무당파(NPA) 밴쿠버 차기 시장 후보에 피터 라드너 시의원이 선출됐다. 8일 낮 12시40분경 밴쿠버 메리엇 호텔에서 열린 차기 시장후보 선출을 위한 NPA 전당대회에서 라드너 후보는 1066표, 설리반 시장은 986표를 획득했다. 설리반 시장은 지원해 준 이들에게...
주정부, 준설작업에 1000만달러 투입
BC주정부는 버나비 레이크(Burnaby Lake)에서 준설작업을 벌여 국제대회를 개최할 수 있는 조정경기장을 부활시키고 호수내 어종과 야생동물 서식환경을 개선하겠다고 6일 발표했다. 고든 캠벨 BC주수상은 “버나비 레이크 재생사업은 로워 메인랜드 일원에 아마추어...
[포토] "단오절 한 마당 큰 잔치" 2008.06.09 (월)
한국전통예술원 한창현씨 탈춤 옴중, 먹중놀이와 북놀이 등 선보여
단오절을 앞둔 지난 금요일 저녁 송파산대놀이 탈춤공연이 열렸다. 송파산대놀이 탈춤의 12마당 가운데 5마당이 펼진 이날, 객석을 가득 메운 교민들과 캐네디언 등 관객들은 각각 탈을 쓰고 나와 과장된 몸짓과 사설로 한바탕 놀이를 펼치는 탈춤의 해학에 웃음을...
[인터뷰] 밴쿠버 촛불집회 2008.06.09 (월)
7일 오후 5시 밴쿠버 미술관 앞에서는 유학생과 한인 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촛불집회가 열렸다. 밴쿠버 관련 웹사이트들을 통해 확산된 집회 소식을 듣고 현장에 모인 이들은  ‘협상무효 고시철회’, ‘국민건강 팔아먹고 폭력진압 웬말이냐’, ...
BC한인축구대회 3연패 위업...최우수 선수 홍주성
‘홀리 윙스’가 BC한인축구대회 3년 연속 우승의 위업을 달성했다. 7일, 버나비 인조잔디 축구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홀리 윙스’는 김훈영의 결승골에 힘입어 ‘리베로’를 1:0으로 물리쳤다. 3년만의 우승도전과 3년 연속 우승 도전에 나선 양팀의 팽팽한...
쥬웰 | 보포사가 분양 중인 모던 콘도
보포(Boffo)가 짓고 있는 고층콘도 쥬웰(Jewel)은 버나비의 전통적인 아파트촌에 자리하고
[뉴스] 하복부를 날씬하게 2008.06.07 (토)
막상 다이어트를 시작하려면 많은 장애가 나타납니다. 그 중 가장 큰 것은 스스로에게 핑계를 대는 것이죠. 저 또한 10년 전을 돌이켜보면 핑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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