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 요청한 후 상의만 입은 채 밤중에 사라져
코퀴틀람 경찰은 16일(일) 새벽 발생한 불가사의한 강간 미수 사건에 대해 수사를 하고 있다. 이번 사건은 코퀴틀람 근교 수풀에서 옷의 일부만 걸친 채 나온 한 십대 소녀가 근처 민가에 나타나 도움을 요청한 후 경찰에 신고하려 하자 옷을 제대로 입지 않은 채 다시 밤중에 사라진 뒤 목격자의 신고로 알려졌다.
RCMP경관인 레이 게어씨는 경찰들이 인근 숲 속을 수색했지만 확실한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미궁 속에 빠져 있다며 단지 그 묘령의 10대 소녀가 안전하게 귀가하여 무사하다면 본인 스스로가 경찰에게 알려주기를 바랬다.
그는 목격자의 진술에 따라 피해자가 16살 정도 나이의 짙은 피부와 곱슬머리를 가진 소녀라고 밝히며 소녀를 발견하거나 사건을 목격한 사람은 604-945-1550으로 신고해줄 것을 요청했다.
RCMP경관인 레이 게어씨는 경찰들이 인근 숲 속을 수색했지만 확실한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미궁 속에 빠져 있다며 단지 그 묘령의 10대 소녀가 안전하게 귀가하여 무사하다면 본인 스스로가 경찰에게 알려주기를 바랬다.
그는 목격자의 진술에 따라 피해자가 16살 정도 나이의 짙은 피부와 곱슬머리를 가진 소녀라고 밝히며 소녀를 발견하거나 사건을 목격한 사람은 604-945-1550으로 신고해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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