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eTA, 깜빡하셨습니까?

문용준 기자 myj@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7-05-18 15:48

“2015년 8월 1일 이전에 학생비자 발급받았다면…”
한국인은 캐나다를 방문할 때 별도로 비자를 신청할 필요가 없다. 양국간 체결된 비자면제협정 때문이다. 하지만 여권 하나만으로는 한국인이 캐나다행 비행기에 탑승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지난해 11월 eTA가 공식 발효된 이후다.

eTA는 캐나다 정부가 미국을 제외한 비자면제 대상국가 등을 대상으로 도입한 일종의 사전여행허가제도다. 정부 자료에 따르면 육로나 해상이 아닌 항공으로 캐나다에 입국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eTA를 발급받아야 한다. 하지만 이를 모른 채 공항을 찾았다가 캐나다행 비행기에 오르지 못하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캐나다에 재입국하려는 학생이나 임시 근로자들 사이에서 eTA를 둘러싼 혼란이 더욱 크다는 소식이다. 

캐나다 정부는 “2015년 8월 1일 이전에 학생비자나 취업비자를 받은 한국인이 캐나다를 출국한 후 재입국하기 위해서는 eTA를 발급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 국적자라 하더라도 캐나다 영주권자는 eTA가 필요 없다. 이 때는 대신 영주권카드(PR카드)나 영주권 여행증명서(PRTD)를 소지해야 한다.

eTA는 인터넷(http://www.cic.gc.ca/english/visit/eta-start-int.asp)을 통해 비교적 간단히 신청할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기간이 만료되지 않은 여권과 유효한 이메일 주소, 신청비(7달러) 등이 필요하다. 정부 관계자는  “캐나다에 입국할 때에는 eTA 신청 당시 사용한 여권을 제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문용준 기자 myj@vanchosun.com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이제 신문도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매일 업데이트 되는 뉴스와 정보, 그리고
한인 사회의 각종 소식들을 편리하게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신청하세요.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

랭리 K-푸드 페스티벌, 이틀간 성황
▲BC밴쿠버한인회가 주최하고 월드옥타밴쿠버와 한인문화협회가 공동 주관한 ‘2026 랭리 K-푸드 페스티벌’이 지난 6~7일 윌로비 커뮤니티 파크에서 열려 지역 주민들과 한인사회가 함께...
조지아서 ‘마약 밀반입’ 혐의로 체포
▲졸업식 사진 속 가운데 인물이 사이먼 로벤스키. 가족들에 따르면 밴쿠버 출신인 그는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치료제 처방전의 번역본을 제출하지 못해 마약 관련 혐의로...
6500명 규모 월드컵 워치파티 무료 개최
한인회 홍보 협력··· 총 13경기 중계 예정
▲/Township of Langley랭리 타운십이 FIFA 월드컵 기간 중 한국-멕시코 경기를 함께 관람할 수 있는 대규모 워치파티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오는 6월 18일(목) 오후 6시 랭리 이벤트 센터 내...
내륙 지역에 큰 도움 돼··· BC 산불 서비스 앱 권고
지난 주말에 내린 비로 BC주의 산불 위험이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BC 산불 서비스(BCWS)의 테일러 콜먼 화재 정보 담당관에 따르면, 이번 비로 칠코틴, 피스 지역, 사우스 톰슨,...
7월 19일까지 보행자 전용구역으로 운영
▲/City of VancouverFIFA 월드컵 기간을 맞아 밴쿠버 다운타운 그랜빌 스트리트 일부 구간이 차량 통행 없이 보행자 전용구역으로 운영된다.밴쿠버시는 8일(월)부터 그랜빌 스트리트의 데이비...
필요 여부, 의료 전문가와 상담해야··· 섭취 이유는 여전히 많아
칼슘과 비타민 D 섭취가 골절과 낙상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최근 영국 의학 저널(BMJ)에 발표된 한 연구는 칼슘과 비타민 D 섭취가 골절과...
대학 최대 기부액 기록··· 8월에 첫 신입생 48명 맞아
▲ 라타나와 아란 스티븐스 부부./SIMON FRASER UNIVERSITY기업가이자 자선사업가 부부가 사이먼 프레이저 대학교(SFU) 의과대학에 4000만 달러를 기부해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라타나와...
최대 20온스까지만 허용··· 재사용 가능 물병은 금지
국제축구연맹(FIFA)은 다가오는 월드컵에서 미국과 캐나다 경기장에 팬들이 일회용 생수병을 반입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고 발표했다.이번 조치는 축구 경기장에서 해당 병의 반입을...
▲ 김신영/tvN '유퀴즈 온더 블록' SNS 캡쳐다이어트 성공 후 요요를 겪는 경우가 많다. 단기간에 체중을 줄이면서 기초대사량이 낮아지는 게 원인일 수 있다. 요요를 막기 위해서는 어떤...
나이가 들수록 소화가 잘되지 않는다고 느끼는 사람이 많다. 예전에는 문제없이 먹던 음식이 속을 더부룩하게 만들고, 변비나 위산 역류가 잦아지기도 한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변화가...
12일부터 새 규정 시행··· 통신사 갈아타기 쉬워져
▲/Getty Images Bank다음 주부터 캐나다 소비자들은 휴대폰이나 인터넷 서비스 가입 또는 요금제 변경 시 별도의 수수료를 내지 않아도 된다.캐나다 방송통신위원회(CRTC)는 지난 3월 소비자...
최태원·구광모·이해진과 회동
▲5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익대 인근 삼겹살집 ‘형님 저요’에서 열린 이른바 ‘삼겹살·소맥(소주+맥주) 형님 회동’에서 이해진 네이버 의장(왼쪽부터), 구광모 LG그룹 회장, 최태원...
91세 정신과 의사 이근후가 알려주는
행복하고 유쾌한 100세 인생의 비결
▲이근후 박사는 여전히 긍정적이고 유쾌했다. 눈도 잘 보이지 않고 귀도 거의 들리지 않지만 책까지 펴냈다. 마이크와 헤드셋을 연결해 소리를 증폭시키는 방식으로 이뤄진 대화에서 이...
가구 유형별 최대 지급액 한 눈에 확인
캐나다 정부가 생활비 부담 완화를 위한 일환으로 도입한 일회성 지원금 지급이 시작됐다.캐나다 정부는 올해 1월 발표된 생활비 지원 정책에 따라 ‘캐나다 식료품 및 필수품...
구독형 멤버십 서비스, 캐나다 첫 출시
월마트가 캐나다에서 구독형 멤버십 서비스 ‘Walmart+’를 공식 출시하며 아마존 프라임과 유사한 배송·스트리밍 혜택 경쟁에 나섰다.월마트 캐나다는 4일 월마트+ 서비스를 캐나다에...
애보츠포드·칠리왁 등 공동 대응체 구성
홍수 대응 인프라 국가사업 지정 요구
▲2021년 11월 홍수 사태 당시 애보츠포드 모습 /BC Government FlickrBC주 5개 도시가 반복되는 홍수 피해 대응을 위해 연방정부에 예방 대책을 요구하고 나섰다.애보츠포드, 칠리왁, 호프, 메릿,...
5월 2만5000명 증가··· 실업률 6.8% 유지
전월 감소분 일부 만회하며 회복세 보여
지난 봄 주춤했던 BC주 고용시장이 5월 들어 다시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캐나다 통계청이 5일 발표한 고용 통계에 따르면 BC주는 지난달 고용이 2만5000명 증가하며 취업자 수가 전월 대비 0...
이민자 64만 명, 경력 무관 직종서 근무
‘캐나다 경력’ 조건이 진입 장벽 높여
캐나다가 의료 인력 부족과 생산성 저하 문제를 겪고 있는 가운데, 해외에서 취득한 학위와 전문 자격을 보유한 이민자들의 역량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캐나다...
지난 5월 29일 유튜브 채널 ‘건강구조대’에 출연한 정재훈 약사는 ‘20kg 직접 뺀 약사가 공개하는 아침 식단’을 소개했다. 정 약사는 “아침을 아예 거르는 것보다는 간단하게라도 챙겨...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