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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수마와 싸우는 캐나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7-05-16 11:06



올해는 수마와 싸우는 캐나다… 퀘벡주 홍수로 모래주머니가 부족하자, 캐나다군은 모래주머니를 CH-147F 치누크 헬리콥터로 공수했다. 지난주 캐나다군은 비상당국과 함께 홍수 대응 작전인 오퍼레이션 렌투스를 진행했다. 몬트리올시 공공보건 당국은 16일 수재민이 향후 며칠간 시내 주택으로 귀가할 예정이라며 홍수 후 발생하는 수질 오염 등 안전 문제에 주의를 촉구했다. 캐나다 적십자는 캐나다 동부 수재의연금을 모으고 있다. 사진=캐나다군/Sgt Marc-André Gaudrea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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