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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여러분 감사합니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7-05-10 09:18

스티브 김 후보 감사의 말
[편집자주] 스티브 김 후보는 10일 오전 9시 제 41대 주총선 결과와 관련해 메트로 밴쿠버 한인사회에 감사를 표시했다. 봉사하는 자리로 돌아가겠다는 인사말이다. 이하 전문.

‘먼저 이번 BC 주 총선에서 Coquitlam-Maillardville 지역구 스티브김 후보를 위해  한인사회 및  한인언론사에서 물심양면으로  헌신적으로 도와주시고 적극 지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비록 아쉽게도 이번 선거에서 승리하지 못하였지만 함께 선의의 경쟁을 펼쳐 재선에 성공한 NDP Selina Robinson 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끝까지 함께 선전한 Green Party  Nicola Spurling 후보에게도 위로의 인사를 전합니다.  

이번 선거기간 동안 많은 것을 배우고 경험하는 기회가 되었으며 좀더 성숙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주의원으로 한인사회의 목소리를 전하고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좀더 기여할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지 못해 많이 아쉽지만 앞으로도 한인사회 및 지역의 발전을 위해 봉사하며 발전할 수 있도록 기여하겠습니다.

그동안 캠페인 기간내내 옆에서 함께 봉사해주신 부모님께 진심으로감사 드리며 한인사회의 많은 단체와 기업, 지지자, 후원자, 캠페인 팀, 자원봉사자 분들 한분 한분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고개숙여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여러분들의 헌신적인 지원과 노력 ,시간과 봉사에 감사 드립니다.

곧 기회가 되는 데로 여러분께 감사인사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티브 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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