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가스 세일즈, 이번엔 통할까?” 크리스티 클락(Clark) BC주수상이 총 10일간의 일정으로 중국을 공식 방문 중이다. BC주와 광동성간 자매 결연 20주년을 기념하고, 액화천연가스(LNG) 수출길을 모색하겠다는 것이 이번 방문의 목적이다. 클락 주수상은 베이징, 광저우, 선전, 홍콩 등을 잇따라 둘러본 뒤 7일 밴쿠버로 돌아올 예정이다. 문용준 기자 myj@vanchosun.com 사진=BC주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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