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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인은 온라인으로 “이 물건”을 산다

문용준 기자 myj@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4-09-04 15:16

“가장 인기 있는 쇼핑몰은 아마존, 젊은 세대 사이에서 모바일 인기 더욱 상승”
온라인 쇼핑이 일상화됐다는 사실이 통계를 통해 다시 한번 확인됐다. 여론조사기관 입소스리드(Iposos)사에 따르면 지난해 캐나다인 열 명 중 여덟 명 이상(82%)이 인터넷으로 상품을 구입했으며, 평균 사용 금액은 954달러로 집계됐다.

온라인 쇼핑몰의 인기는 젊은 세대 사이에서 보다 쉽게 확인된다. 조사 범위를 18세에서 34세까지로 한정할 경우, 앞서 언급된 비율은 92%로 높아진다. 35세에서 54세 사이에서는 이 비율이 82%까지 떨어지고, 55세 이상 중에서는 74%만이 “온라인을 통해 물건을 구매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그렇다면 인터넷 쇼핑몰의 최고 인기 품목은 무엇일까? 캐나다인만을 상대로 이 질문을 던진다면, 가장 흔한 답은 화장품이 될 가능성이 높다. 2014년 화장품 구매 비율은 전년 대비 6%P 오른 29%였다. 이밖에 애완용품 17%, 가구 및 가정용품 23%, 식료품 15%, 안경과 콘텍트렌즈 15%로 각각 조사됐다.

캐나다인에게 가장 인기 있는 온라인 쇼핑몰은 아마존, 이베이순이었다. 특히 아마존의 이용률은 24%로 2위인 이베이(10%)를 크게 앞질렀다. 

스마트폰과 테블렛PC의 약진에도 불구하고, 온라인 쇼핑을 할 때에는 여전히 컴퓨터나 노트북이 대세다. 88%가 터치가 아닌 클릭으로 물건을 사들였다. 하지만 젊은 세대는 확실히 모바일에 익숙한 모습이다. 18세에서 34세까지의 캐나다인 중 33%가 “스마트폰을 이용해 물건을 구매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55세 이상 연령대에서는 이 비율이 불과 8%로 나타났다.
문용준 기자 myj@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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