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줍는 데만 '꼬박 하루', 동전 500만달러 수송車 사고

조선닷컴 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2-03-30 09:57

▲ 캐나다 온타리오주 북부 고속도로에서 보안수송 전문업체의 대형 트럭이 사고를 내면서 500만달러어치의 캐나다 동전이 도로를 뒤덮었다고 현지방송 CTV가 29일 전했다. 동전을 수거하는 데 꼬박 하루가 걸린 것으로 전해졌다. 28일 오전 4시쯤 온타리오주 커클랜드 레이크 북부 11번 고속도로에서 트레일러 트럭이 중앙선을 넘어 길가 바위 절개지에 충돌하면서 트럭에 실려 있던 캐나다 동전이 쏟아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뒤따라오던 다른 트레일러 트럭 2대와 캔디를 운송하던 미니밴 차량이 잇달아 추돌했다. 사진은 도로 위에 쏟아진 동전. (사진 출처=cbc.ca 캡처) / 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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