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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화 1달러=캐나다화 1달러4센트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0-08-13 15:59

미국행 加차량 국경서 장사진

미화-캐나다 달러 환율이 고점에서 안정세를 보이면서 여름철 막바지 미국행 쇼핑객도 늘어나고 있다.

13일 현금환율은 미화 1달러 당 캐나다화 1달러4센트다. 수수료가 포함 안 된 신용카드 환율은 미화 1달러에 1달러5센트선이다.

주말 미국으로 가려는 차량으로 13일 오후 3시 현재 이미 장사진이 형성됐다. 퍼시픽하이웨이와 피스아치에 미국 국경 앞에서 차들은 약 55분간 대기하고 있다.

원화 환율은 캐나다화 1달러 당 1144원98전(외환은행 13일 매매기준율)으로 지난 주말 환율 1145원47전보다 미미하게 내렸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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