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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 영화 '마더' 극장개봉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0-03-23 00:00

봉준호 감독의 영화 ‘마더’가 26일부터 밴쿠버와 토론토에서 동시 개봉한다. 배급은 캐나다 영화배급사인 몽그렐(Mongrel)사가 맡았다.

밴쿠버에서는 틴셀타운(88 West Pender Street, Vancouver)에서 1주일간 상영된다. 호응에 따라 상영기간이 연장될 수도 있다.

몽그렐사의 서니 최(Choi) 마케팅 어시스턴트는 “한국영화의 극장개봉인 만큼 많이 관람해주시고 주변 캐나다인들에도 한국 영화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 주시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마더’는 봉준호 감독의 2009년 개봉작으로 아들(원빈 분)을 향한 엄마(김혜자 분)의 맹목적인 모정에 대한 스릴러 드라마 영화다. 지난해 프랑스 칸 영화제 등 유수의 국제영화제에서 공식 초청됐고, 올해 열린 아시아필름어워드에서는 작품상을 포함해 3관왕을 차지한 바 있다.  

한혜성 기자 helen@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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