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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티저 영상서 '섹시+청순' 매력 발산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9-07-24 00:00

[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티아라, 청순하면서도 섹시하게~'

여성 6인조 신인그룹 티아라가 새 음반 티저 영상에서 2색 매력을 뽐냈다.

티아라 소속사는 24일 오후 온라인 음악사이트 엠넷닷컴에 데뷔 싱글 타이틀곡 '거짓말'과 수록곡 '놀아볼래?' 두 가지 버전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약 1분 가량의 티저 영상에서 티아라는 곡 분위기에 맞게 순수와 섹시를 오가 보는 이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티아라는 '발라스'(발라드+댄스)곡인 '거짓말'에서는 하얀 원피스로 순수함을 부각했다. 또 '국민남동생' 유승호와의 지연과의 풋풋한 키스신 등 달콤한 로맨스를 연출하기도 했다.


반면, 힙합스타일의 댄스곡 '놀아볼래?'에서는 파워풀한 랩에 섹시한 춤이 어우러져 강렬함을 더했다.

티아라는 가수 이효리 등이 소속된 엠넷미디어에서 지난 3년간 야심 차게 준비해 온 6인조 걸그룹.

멤버 중 지연은 그룹 씨야, 다비치와 함께 디지털 싱글 '여성시대'를 발표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8월부터 방영될 MBC 납량특집 미니시리즈 '혼'에도 연기자로 캐스팅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기존 멤버 은정, 효민, 지연에 가수 전영록의 딸 보람, 큐리, 소연 등 새 멤버로 구성된 티아라는 이달 중 신곡을 공개하고 내달부터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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