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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블사이드 타운 센터
2005년 초부터 진행되어 온 웨스트 밴쿠버의 앰블사이드 타운 센터(Ambleside Town Centre) 확장개발 건은 위원회 및 주민 회의를 통해 일반인들에게 더 큰 관심을 사게 되었다. 향후 진행에 대한 마스터플랜은 제출한 상태이며 내달 중에 그것을 두고 또 다른 회의가 있을 예정이다. 앰블사이드 타운 센터 개발 건에는 소매업 공간의 확장뿐만 아니라 주거용 빌딩을 건설하여 가구수를 늘리는 계획도 포함되어 있다. 유동인구의 규모를 증가시켜 상권 또한 활성화되도록 하는 것이 목표이다. 여러 용도의 시립건물과 시민들이 한 곳에 모여 앉아 즐길 수 있는 광장도 새로 들어설 예정이다. 마린 드라이브를 따라 14가와 18가 사이에는 3·4층 높이의 건물이 계획 중이다. 이 개발 건과 함께 진행되고 있는 앰블사이드 공원도 앞으로 확연히 다른 모습으로 바뀔 것이다. 일단 교통체증을 줄이고 다용도 편의시설(Multi-Use Beach Facility) 및 요트 클럽(Sailing Club)을 새로 건축할 예정이어서 시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현재 이 개발을 두고 이달 16일 열리는 설명회를 통해 건설사 및 투자자 그리고 레스토랑을 운영할 주인을 찾으려 한다. 저층 건물들이 신축되면서 도심 풍의 갤러리, 레스토랑, 카페, 잡화점 등 고급 매장들까지 들어선다. 이 곳은 다양한 연령층의 구미에 맞는 주거 문화를 형성하고 명실상부 앰블사이드의 새로운 주거지로 다시 한번 자리를 잡을 것으로 보인다. 자료출처: westvancouver.ca
밴쿠버 조선
2007-01-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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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인기 있는 5가지 색깔
올해 주택 인테리어 관련 인기 색상으로 인테리어 전문 채널 HGTV 편집팀은 아쿠아, 카퍼, 브러쉬, 인디고, 카멜 색상을 선택했다. HGTV는 "바다의 색조를 띤 아쿠아는 만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며 "어떠한 인테리어든지 아쿠아는 소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쿠아의 느낌은 신선하고 활기차기 때문에 특히 콘템포러리 스타일에 적합하며 시각을 끄는 요소에 활용할 수 있다. 아쿠아 중에 선별된 색상은 인테리어 전문가 데비 트라비스가 선정한 '해피 토크(Happy talk)', 베어사가 선정한 '자메이칸 시(Jamaican Sea)', 시코사가 선장한 '리오 그란데(Rio Grande)' 3종이다. 카퍼는 브라운-레드부터 러스티 오렌지까지 인기를 얻고 있다. 세탁기, SUV가 이 색상을 사용하기 시작해 페인트와 텍스타일에도 접목된 과감한 색상이다. 오랜지 색조가 섞인 눈길을 주게 만드는 색상으로 베개 같은 작은 소품에 활용하면 어울린다. 카퍼 중 추천 색상은 '캘커타 실크(Calcutta silk)', '피칸테(Picante)', '만다린 트위스트(Mandarin Twist)'가 있다. 분홍빛을 살짝 머금은 브러쉬는 프레피 룩 의상이나 매끄러운 광택이 나는 제품에 어울리는 색상이다. 혹은 줄무늬로 활용할 때 진가가 드러나는 팬시한 색상으로 중성색과 함께 사용하면 지나치게 유약한 느낌을 주는 것을 피할 수 있는 색상이다. 브러쉬 중 추천 색상은 '델리케이트 브러쉬(Delicate Blush)', '러버블(Loveable)', '워터 체스트넛(Water Chestnut)'이 있다. 인디고는 강한 힘을 감춘 색으로 다이닝 룸이나 화장실에 적당한 색상이다. 어두운 색상 취향이라면 올해 인디고를 고려해볼 것. 인디고 추천 색상은 '블루베리 트위스트(Blueberry twist)', '인디고 데님(Indigo Denim)', '섬셔스(Sumptuous)'가 있다. 카멜은 다시 돌아온 유행 색이다. 카멜이 인기를 얻는 이유는 어디든지 활용할 수 있는 편안한 색이라는 점이다. 밝은 색조를 띠거나 중성색을 띤 인테리어에 어울린다. 추천 색상은 '카멜 헤어(Camel Hair)', '카라멜 선데(Caramel Sundae)', 벤자민 무어사가 추천한 '메이플 시럽(Maple Syrup)' 이 있다. 참고 debbietravis.ca, Behr.com, sico.ca, benjaminmoore.ca
밴쿠버 조선
2007-01-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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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가까운 인간중심 주거지-서터브룩 인근
예술의 도시 포트무디에서도 아이오코(Ioco) 도로로 접어들어 머레이(Murray)가를 따라 해안가로 이어지는 서터브룩(Suter Brook) 인근 지역은 요즘 저층 및 고층콘도, 상업용 건물들을 짓기 위해 수많은 트럭들이 오가고 있다. 이곳의 신주거지는 마스터 플랜 커뮤니티로 조성되고 있는 서터브룩과 저층콘도들이 주로 들어서는 클라니(Klahanie)로 형성되는데, 총 17마일에 달하는 해안가와 연어가 올라오는 계곡, 자연이 살아 숨쉬는 숲이 환경친화적인 주거환경을 만들고 있다. 중견 시공사인 어니(Onni)에서 맡고 있는 서터브룩 커뮤니티는 총 9헥타아르의 넓이를 가지고 있으며, 클라니 지역은 폴리곤(Polygon)에서 맡아 비슷한 분위기의 저층콘도를 하나씩 지어가고 있다. 서터브룩 인근 지역의 주거지 개발 프로젝트가 모두 끝나게 되면, 2000여세대의 신규 주거지와 10만 평방피트의 상업공간이 새롭게 창출될 전망이다. 이지역 주거지의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히는 것은 바로 위치이다. 앞으로 포트무디의 주거 중심지이자 상업 중심지로 자리를 잡게 될 이곳은 생활에 필요한 각종 시설과 인접해 있다. 시청, 병원, 도서관, 커뮤니티 센터, 레크레이션 센터 등과 매우 인접해 있을 뿐 아니라, 이미 개발이 거의 끝난 뉴포트 빌리지와도 가까워 프로젝트가 모두 끝난 수년 후 이곳의 주민들은 반경 1km 내에서 차없이 걸어 다니며 대부분의 활동을 할 수 있게 된다. 도심생활과 쇼핑 뿐 아니라 자연을 즐기기에도 이곳은 타지역에 비해 월등한 조건을 가지고 있다. 바로 앞에는 카누와 보트는 물론 각종 수상스포츠와 바닷가 산책을 즐길 수 있는 버라드 만이 있고, 번슨 레이크에서의 하이킹, 벨카라 공원에서의 게잡이 등 각종 야외활동을 쉽게 할 수 있다. 또한 예술의 도시답게 록키 포인트 공원과 포트무디 아트 센터 등에서는 연중 각종 행사와 문화공연이 열리며, 아이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예술 프로그램 등도 쉽게 즐길 수 있다. 이지역에 들어서는 프로젝트들은 어니사의 서터브룩, 아리아 I, II 등이 있고 폴리곤에서는 인디고, 잉글누크, 살알, 타이즈, 사할리, 브로드워크, 나하니 등을 짓는다. 한편 이 지역의 가장 취약점으로 거론되는 것은 바로 교통이다. 최근 몇 년간 신규 주거지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 포트무디는 인구 증가속도가 매우 빠른 지역으로 특히 아이오코를 통해 진입해야 하는 차량들이 크게 늘어나 출퇴근시의 교통혼잡이 점점 심해지고 있다. 지금까지는 그럭저럭 도로가 소통되고 있지만, 로히드몰-포트무디-코퀴틀람을 잇는 경전철이 완공되고 간선도로의 확장이 이루어지기 전까지는 자가운전자들의 인내가 요구되고 있다. 다운타운으로 출퇴근을 하는 이들은 웨스트코스트 익스프레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바넷 하이웨이와 로히드 하이웨이 등을 통해 버나비, 밴쿠버, 메이플 리지 등으로 연결된다. 인근에는 무디 초등학교를 비롯해 미들 스쿨과 세컨더리 스쿨이 여럿 있어 교육환경이 좋은 편이며, 아이들이 방과 후 활동할 수 있는 커뮤니티 프로그램과 스포츠 활동도 다양하다. 김정기 기자 eddie@vanchosun.com
밴쿠버 조선
2007-01-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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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릭사이드 네이버후드
다운타운 펄스 크릭(False Creek)의 세 커뮤니티 중의 하나인 콩코드 퍼시픽 플레이스(Concord Pacific Place)는 엑스포(Expo) 86 기간 중에 사용 되었던 부지로 166에이커 규모이다. 2003년 기준으로 이 지역에는 7800여 가구, 1만3000명이 거주하고 있는데 현재까지도 개발 중이어서 그 수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C개발사는 그랜빌 다리에서부터 퀘벡 스트릿까지의 부지를 주정부로부터 매입하여 여러 번의 용도 변경을 통해 고밀도 주거 단지로 변모 시켰다. 특히 현재 한창 개발 중인 크릭사이드 네이버후드(Creekside Neighbourhood) 내에는 쿠퍼스 포인트(Coopers Pointe), 마리너(Mariner), 플래그쉽(Flagship), 쿠퍼스 룩아웃(Coopers Lookout) 등 총 4동이 들어 선다. 캠비 다리와 플라자 오브 네이션스 사이에 위치해 있어 아름다운 펄스 크릭과 함께 건너편의 올림픽 빌리지와 사우스이스트 펄스 크릭의 개발이 끝나면 뛰어난 조망권과 함께 그 부동산 가치는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4.25에이커의 쿠퍼스 공원 앞으로는 약 750가구가 들어서며 미래 캐나다 라인의 예일타운-라운드하우스 역사와 근접해 있다. 쿠퍼스 공원보다 두배 규모인 크릭사이드 공원은 콩코드 퍼시픽 플레이스와 시티게이트(Citygate)사이에 소재한 기존의 빈터를 전환시켜 탄생되며 공원 서편으로는 동개발사가 계획 중인 6동의 고층아파트 단지(약 1100세대)가 기다리고 있다. 다운타운의 마지막 워터프론트 프로젝트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곳은 콜 하버(Coal Harbour) 지역의 어느 투자 가치 파워와 견주어도 경쟁력 있는 새로운 커뮤니티로 바뀔 예정이다. 특히 크릭사이드 네이버후드와 사우스이스트 펄스 크릭 프로젝트는 단지 규모나 향후 발전 가능성 면에서도 많은 수요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자료출처: www.concordpacific.com
밴쿠버 조선
2007-01-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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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 밴쿠버 지역 주택가격
센티니얼 힐(1052 Gordon AV) 매물등록 152일만에 거래된 이 주택은 총 마감면적 3736평방피트에 침실 4, 욕실 4, 가스파이어 3개를 갖췄다. 거래가 기준 평방피트당 가격은 약 545달러(지하면적제외). 광역 밴쿠버부동산위원회 자료에 따르면(2006년 12월기준) 이 지역 단독주택의 평균거래가격은 121만2547달러로 1년전에 비해 12.6% 올랐다. 2001년 기준 가격지수는 178.6 [거래가격 추이] 판매희망가격 : 169만5000달러(2006년 7월 14일) 거래체결가격 : 161만0000달러(2006년 12월 15일) 공시가격(2006) : 104만1000달러 (자료 제공 : 하나부동산, MLS) 던더라이브(#1507 150 24th ST) 두차례 매매호가를 내린 뒤 매물 등록 136일만에 거래된 이 아파트는 총 마감면적 866평방피트에 침실 2, 욕실 2개를 갖췄다. 거래가 기준 평방 피트당 가격은 약 947달러였다. 광역밴쿠버 부동산위원회 자료에 따르면(2006년 12월기준) 이 지역 아파트 평균거래가격은 53만8595달러로 1년전에 비해 6.6% 상승했다. 2001년 기준 가격지수는 193.3 [거래가격 추이] 판매희망가격 : 109만8000달러(2006년 8월 1일) 거래체결가격 : 82만0000달러(2006년 12월 14일) 공시가격(2006) : 71만3000달러 (자료 제공 : 하나부동산, MLS) 파나로마 빌리지(2428 Shadbolt LN) 지은 지 5년 된 이 주택은 매물 등록 47일만에 매매됐다. 총 마감면적은 1859평방피트에 침실 3, 욕실 3, 가스 파이어 1개를 갖췄다. 거래가 기준 평방피트당 가격은 약 744달러(지하면적제외). 광역밴쿠버 부동산위원회 자료에 따르면(2006년 12월기준) 이 지역 단독주택의 평균거래가격은 121만2547달러로 1년전에 비해 12.6% 올랐다. 2001년 기준 가격지수는 178.6 [거래가격 추이] 판매희망가격 : 99만8000달러(2006년 10월 26일) 거래체결가격 : 98만0000달러(2006년 12월 12일) 공시가격(2006) : 82만0000달러 (자료 제공 : 하나부동산, MLS)
밴쿠버 조선
2007-01-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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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바라보면 마음이 넓어진다-Boardwalk
바다와 산이 한눈에 보이는 탁트인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는 포트무디 클라니(Klahanie) 지역에 새로운 저층 고급콘도 보드워크(Boardwalk)가 지어진다. 클라니 지역은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편리한 생활환경을 동시에 갖춘 주거전용지역으로 바로 옆의 서터브룩과 함께 포트무디의 마스터플랜 커뮤니티로 변모해 가고 있다. 중견 건설업체 폴리곤(Polygon)에서 짓는 보드워크는 총 4층 높이로 벽돌로 장식된 리조트 풍 외관을 갖추게 되며, 완공되면 주변에 먼저 지어진 콘도들과 멋진 조화를 이루게 된다. 지난 2005년 말 입주가 완료된 살알(Salal)과 클럽 하우스를 함께 쓰게 되는 보드워크는 오는 2008년 2월까지 총 150세대가 들어서게 된다. 보드워크의 실내에 들어서면 자연광을 한껏 받아 들이는 넓은 창문과 따스한 실내를 만들어주는 전기 벽난로, 주방과 입구의 라미네이트 바닥이 눈에 들어온다. 각 세대는 넉넉하게 디자인된 발코니나 1층의 파티오를 갖게 되며, 보안에 세심한 신경을 기울인 건물에는 중앙 천연가스 온수시스템과 세대별 전기난방이 적용된다. 또한 모던한 캐비닛과 세라믹 타일벽을 갖춘 주방에는 그라나이트 조리대, 더블 스테인레스 싱크, 음식물 처리기, GE사의 최신식 스테인레스 가전제품, 할로겐 트랙조명, 크롬 수도 등으로 꾸며진다. 쉴만한 물가를 연상시키는 욕실은 모던한 캐비닛, 크롬 수도, 대형거울, 워크인 샤워 등이 고급스러움을 풍기고, 마스터 베드룸 전용욕실에는 자스퍼 스타일의 욕조와 트윈 세면대, 공간이 넓은 수납장 등이 설치된다. 보드워크 주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클럽 하우스 카누클럽(the Canoe Club)은 1만5000평방피트 규모로 야외에는 넓직한 수영장과 스파, 바비큐 시설 등을 갖추었다. 또한 넓은 실내에는 최신 기구로 꾸며진 피트니스룸, 파티룸, 스크린룸, 댄스 스튜디오, 미니 체육관, 테니스 코트, 카누 스토리지 등 고급 리조트에 준하는 다양한 시설이 들어섰다. 예술의 도시 포트무디는 인근에 산책과 야외활동을 즐기기 좋은 다양한 시설과 공원을 가지고 있다. 이중에서도 록키 포인트 공원과 벨카라 등의 해변가와 산속의 호수 번즌 레이크 등은 가족과 함께 보내기 좋은 곳이며, 포트무디 도서관, 시청, 레크레이션 센터, 커뮤니티 센터 등 다양한 활동을 위한 지역내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또한 웨스트코스트 익스프레스가 한 블록 떨어진 곳에 있어 직접 운전을 하지 않아도 다운타운까지 25분이면 갈 수 있으며, 바넷 하이웨이와 로히드 하이웨이 등을 통해 동서로 연결된다. 쇼핑은 인근 뉴포트 빌리지를 이용하거나, 코퀴틀람 센터를 방문하면 편하게 할 수 있으며, 학교로는 보드워크와 인접한 무디 초등학교와 미들스쿨, 2곳의 세컨더리 스쿨이 있다. 보드워크는 877sq.ft. 크기의 2베드룸이 30만4900달러, 961sq.ft. 2베드룸이 32만9900달러, 1012~1030sq.ft. 2베드룸과 누크는 33만9900달러부터 가격이 시작한다. 또한 3베드룸을 갖춘 966~1146sq.ft. 걸프 시리즈 집은 31만9900달러부터 거래되고 있다. ■ 프레젠테이션 센터701 Klahanie Dr. Port Moody문의 ☎ (604) 931-3833boardwalk@polyhomes.com 김정기 기자 eddie@vanchosun.com
밴쿠버 조선
2007-01-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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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늑하고 고급스러우면서 질리지 않는 스타일"
캐나다 전체 인구 중 상당 부분을 점유하고 있는 베이비부머는 인테리어 업계에서도 '큰 손'이다. 은퇴를 준비하면서 이사를 가거나 집을 개조하면서 드러나는 베이비부머들의 취향은 아늑하면서(comfort), 고급스럽고(luxurious), 질리지 않는(not tedious) 디자인으로 요약되고 있다. 홈오피스 90년대 인기 끌었던 소호(SOHO)가 베이비 부머들 사이에서 다시 인기를 끌고 있다. 은퇴 후 집안에 사무실을 갖추고 부업을 고려하는 베이비 부머들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인테리어 디자이너 조이스 플래츠씨는 "집과 사무공간의 분위기는 분명히 구분되어야 하고 베이비 부머들도 상당수 그런 분위기를 원한다"며 "사무공간은 적당한 크기의 공간을 선택해 거주공간보다 밝은 색상의 벽지 또는 벽으로 구분하고 조명 역시 좀 더 밝은 것을 사용하는 것이 업무환경을 마련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또한 플래츠씨는 여러 사무집기를 갖추기보다는 간소화한 상태에서 필요에 따라 늘려나갈 것을 조언했다. 소호를 꾸미는데 있어서 전통적인 인기 가구로는 흔히 컴퓨터 책상으로 불리는 암워책상(armoire desk)이다. 최근 들어 북미주에는 베이비 부머취향에 맞게 클래식 디자인을 이용한 주문형 암워책상들이 출시되고 있다.사진 *뉴포트사 암워 책상 드림 키친 인테리어 디자이너 알렉사 메이씨에 따르면 캐나다 베이비 부머들이 부엌을 고치는 시기는 주로 55세 때다. 메이씨는 "자녀를 출가시키고 빈둥지 가족(empty nester)이 되면서 집을 수리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 때 부엌을 대대적으로 개조하는 경우도 많다"고 지적했다. 이 경우 염두에 둘 점은 '다운사이징(downsizing)'이다. 메이씨는 "냉장고나 레인지 크기를 줄이면서 에너지스타 인증 제품 등 전력사용 효율성도 고려해보라"며 "기물 크기를 줄이면 대신 여유 있는 다이닝 공간을 마련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베이비 부머 세대 부엌에 인기제품은 스테인리스 재질로 된 제품이다. 은퇴 후 30년을 생각하는 사람들 사이에 스테인리스는 오래가며 질리지 않는 재질로 인식되고 있다.사진 *GE사 스테인리스 키친 콜렉션 편안한 욕실 욕실 인테리어와 관련해 베이비 부머를 겨냥한 '편안한 제품'들이 다수 선보이고 있다. 콜러(Kohler)사는 의료진의 조언을 참조해 높이가 낮은 욕조와 변기, 조작이 쉬운 샤워 시스템을 발매중이다. 콜러사는 노인용 베스룸의 경우 쉬운 이용성, 짧은 동선과 이용자 키에 맞춘 높이, 오랜 시간을 사용해도 질리지 않는 깔끔한 분위기를 유지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밝혔다. 사진 콜러사 베스룸 콜렉션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밴쿠버 조선
2007-01-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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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기업 들어서는 대규모 산업단지로-써리 캠벨 하이츠
BC주에서 가장 빠르게 인구가 늘고 있는 지역 중 하나인 써리는 전입인구가 많을 뿐 아니라 신규 업체와 타지역에서 이전해 온 사무실이 매일 문을 여는 곳이기도 하다. 이곳에 첨단 하이테크 기업과 과학기술 연구소 등을 대거 유치해 지역 산업과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으려는 프로젝트가 캠벨 하이츠(Campbell Heights) 비즈니스 파크 건설이다. 덕 맥칼럼씨가 써리 시장이었던 지난 2000년 시의회에서 승인된 캠벨 하이츠 비즈니스 파크는 써리와 랭리의 경계선상인 192 스트릿과 28 애비뉴가 만나는 곳을 중심으로 만들어지고 있는데, 이 지역은 써리에서도 상대적으로 개발이 낙후되고 농지가 대부분이었던 곳이다. 캠벨 하이츠 산업지구(Campbell Heights Industrial Area)에 배당된 총 대지는 750.68 헥타아르(1854.9에이커)에 달하며 이중 약 260 에이커에 달하는 대지에 1차 프로젝트가 진행 중에 있다. 현재 이곳은 1차 프로젝트를 통해 여러 건물들이 이미 완공되었고, 나머지 공사를 한창 진행하고 있다. 현재 리스계약을 받고 있는 이곳은 오는 5월경 대부분의 공사가 마무리 되며, 이후 완공된 건물들에 업체들의 입주가 본격 시작될 예정이다. 입주가 예정된 업체들을 살펴보면 연구기관, 벤처기업, 도매창고업체, 유통업체, 조명기구 제조업체 등이며 오피스에는 다양한 비즈니스가 들어서게 된다. 이지역은 특히 15번 하이웨이와 가까워 미국 국경까지 11분이면 갈 수 있고, 1번 고속도로와 99번 하이웨이, 밴쿠버 국제공항과 항만을 이용하기도 편리해 미국이나 아시아 국가 등과 무역을 하는 업체나 하이테크 연구기관 등에서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비즈니스 파크이니 만큼 오피스 내부의 네트워크나 케이블, 고속인터넷 등의 기간시설을 제대로 갖추는데 큰 노력을 기울였으며, 직원들을 위한 탁아서비스와 음식배달 서비스 등이 제공되게 된다. 대규모 산업단지로 조성되고 있는 캠벨 하이츠가 본격적으로 역할을 감당하게 되면 써리의 산업구조와 경제에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써리가 베드타운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첨단 기업이 들어서는 산업도시로서의 면모도 갖추게 되는 것이다. 현재 캠벨 하이츠의 주변은 대부분 농지이며, 가까운 거리에 써리와 랭리의 단독주택 주거지가 있고 앞으로 비즈니스 파크 남쪽에 주거지가 만들어 질 예정이다. 산업단지 인근에는 농업용지와 공원 등 녹지로 주로 채워지고, 각 건물은 최신 공법의 콘크리트 빌딩으로 세련된 외관 및 첨단 보안시스템을 갖추게 된다. 또한 3~4층의 높이로 지어지는 각 건물들은 옆 건물과 조화를 이루도록 디자인 되며, 단지 내부의 조경은 환경친화적으로 꾸미고 192 스트릿과 24 애비뉴 등의 도로에는 가로수도 심게 된다. 단지 내에는 방문객들을 위한 주차공간과 보도 및 전용도로를 갖추게 되며, 각 건물에는 트럭 등 대형 차량이 드나드는데 문제가 없게 진입로와 적재공간을 충분히 확보하게 된다. 캠벨 하이츠 1차 프로젝트의 중심 건물은 192 스트릿과 28 애비뉴가 만나는 곳에 세워지고, 앵커 빌딩으로서 단지를 찾는 사람들과 도로를 지나는 차량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도록 디자인 된다. 김정기 기자 eddie@vanchosun.com
밴쿠버 조선
2007-01-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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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정보마당 결산 II
지난 주에 이어 2006년 한 해 동안 한인 부동산 수요자들의 관심과 문의를 가장 많이 받았던 컬럼 3위부터 1위까지를 알아 본다. 우선 6위는 주거지 개발로 분주한 로워 론스데일(Lower Lonsdale) 지역 이었으며, 5위는 350가구의 커뮤니티로 변모될 에브린 드라이브(Evelyn Drive) 재개발건, 그리고 고급 신규아파트들이 들어 서기 시작한 챈슬러 플레이스(Chancellor Place)에 관한 컬럼이 4위를 차지 하였다. 콘도 선호와 수요의 급증이 여전했던 다운타운의 펄스 크릭이 세 번째로 가장 많은 문의가 있었다. 엑스포 86 이후 C개발사에서 204에이커의 부지를 매입하고 용도 변경을 통해 밴쿠버 다운타운의 스카이라인을 바꿔 놓았다. 펄스 크릭은 세 커뮤니티로 나뉘는데 서쪽으로 그랜빌 슬로프(Granville Slopes), 센터에 콩코드 퍼시픽 플레이스(Concord Pacific Place), 그리고 동쪽으로 시티게이트(Citygate)가 있다. 총 1만여 가구에 1만8000여 명이 거주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 건축중인 빌딩들과 개발을 앞두고 있는 프로젝트들을 포함하면 그 수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2위는 여러 차례 컬럼에서 다뤘던 브렌트우드 타운 센터 개발에 관한 것이다. 이 대규모 프로젝트는 1996년부터 시작되어 100 에이커 부지 위에 주택 공간이 마련되고 있으며 6000가구 이상이 창출될 전망이다. 베타 애비뉴와 휄 애비뉴 사이에 있는 기존의 공장과 창고를 하나 둘씩 철거하고 새로운 주거지로 탈바꿈 시키는 중에 있다. 현재 분양 중인 브렌트우드 게이트(Brentwood Gate)와 워터컬러스(Watercolours) 외에도 크고 작은 프로젝트들이 여러 개 진행 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1위는 올림픽 빌리지로 잘 알려진 사우스이스트 펄스 크릭(Southeast False Creek)개발건이다. 총 80에이커 규모의 개발은 밴쿠버 동계 올림픽을 앞두고 야심차게 준비중인 프로젝트이다. 그 중 26에이커는 2800여 명의 선수들이 사용할 올림픽 선수촌으로 먼저 개발이 될 예정이다. 올 봄에 M그룹을 개발사로 선정했으며 현재 용도변경 중에 있다. 저·고층 아파트와 타운하우스가 들어설 예정이며 초등학교 및 탁아소, 커뮤니티 센터 등이 개발에 포함되어 있다.
밴쿠버 조선
2007-01-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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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정보마당 결산 I
2006년 부동산 시장과 함께 부동산 정보마당도 한 해를 마무리하게 된다. 앞으로 2주간에 걸쳐 2006년 한해 동안 한인 부동산 수요자들의 관심과 문의를 많이 받았던 컬럼 중 6개를 선정해 되짚어 보려 한다. 우선 6위는 주거지 개발로 분주한 로워 론스데일(Lower Lonsdale) 지역에 관한 것이다. 노스 밴쿠버의 콘도 시장은 지난 3년간 74% 포인트의 가격 상승을 보였으며 로워 지역만 매달 평균 40개의 매물이 매매 되고 있다. 현재 개발 및 분양 중인 벤타나(Ventana)와 대규모 프로젝트 ‘더 피어(The Pier)’가 함께 하여 웨스트 1번가에 위치한 신규 아파트들의 투자 가치도 상승할 것으로 전망 되고 있다. 주민들은 다운타운과 연결되는 씨 버스(Sea Bus)를 포함한 다양한 대중 교통편과 도보 거리 내 쇼핑의 편리함, 늦은 밤에도 별 위험을 느끼지 않는 안전한 치안 상태를 이 지역의 장점으로 손꼽고 있다. 5위는 세 차례에 걸쳐 다뤄졌던 에브린 드라이브(Evelyn Drive) 재개발 관련 컬럼이다. 웨스트 밴쿠버의 중심지라고 할 수 있는 테일러 웨이와 마린 드라이브의 교차점에 근접한 에브린 드라이브는 앞으로 350가구의 커뮤니티로 변모될 예정이다. 밀레니엄(Millennuim)사가 전문 컨설팅 회사와 함께 지난 7개월 동안 오픈 하우스와 위원회 회의를 통해 최종 보고서를 발표했다. 3동의 8층 아파트가 에브린 드라이브 남쪽에 들어 서게 되며 각 건물 3층까지는 타운하우스로 설계 되는데 이렇게 되면 총 3동 250가구가 수용 가능해 진다. 아파트 뒤편으로 건설될 듀플렉스는 16가구이며 21가구의 단독 주택도 이번 개발건에 포함되어 있다. 콘도에 딸린 34채의 타운 하우스 외에도 63채의 타운 하우스가 개발 단지 외곽부에 추가된다. 마찬가지로 세 차례 나눠서 다뤘던 UBC의 챈슬러 플레이스(Chancellor Place)가 네 번째로 가장 많은 문의를 받았던 정보 마당이었다. 여러 신학교들이 모여 있어 유명한 씨오로지칼 네이버후드(Theological Neighborhood)는 2003년부터 개발이 시작됐다. 처음부터 UBC 대학은 신학교측에게 부지 임대권을 주고, 각 학교는 특정 개발사에 부지 임대를 주어 거기서 발생하는 수입을 받고 있다. 자연석으로 외부 장식을 하고 대형 창문과 발코니가 돋보이는 여러 신규 아파트들을 볼 수가 있으며 현재 분양 중인 프로젝트로는 코스트(Coast)와 스터링 하우스(Stirling House)가 있다.
밴쿠버 조선
2006-12-27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