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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에 미학이 있다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로 벽과 벽이 만나는 구석(Corner) 공간을 활용한 개조가 인기를 끌고 있다. 캐나다건축협회가 선정한 주택개조작품들도 이런 성향들을 잘 반영하고 있다. GE밀러사는 주택 개조작업을 통해 빅토리아의 한 주택내 다락방 공간을 서재겸 음악 연습실로 바꾸어 놓고 화장실도 새로운 분위기로 바꾸어 놓았다. 개조의 컨셉은 구석 공간 활용이다. GE밀러사의 경우 화장실 가운데 있던 세면대를 구석으로 밀어 넣으면서 화장실을 더 넓게 꾸몄다. 다이내스티 트렌세나사가 개조한 마니토바주 위니펙의 한 주택 화장실도 벽면을 넓게 차지하고 있던 정방형 욕조를 삼각형 욕조로 대체해 구석에 놓아 공간을 넓혔다. 다락방 역시 지붕과 맞닿는 곳에 책꽂이를 설치해 공간을 활용했다. 인테리어 디자이너 안드레아 조셀린씨는 “구석 공간의 활용은 기물이나 가구를 밀어 넣는 것으로 완성되는 것은 아니다”라며 “적절한 조명이 구석 공간을 살리는데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된다”고 밝혔다. 조셀린씨는“채광창이나 일정한 배열에 따른 조명을 구석 공간에 두면 좀더 넓은 분위기를 살릴 수 있지만 조명이나 채광창이 없다면 구석 공간에 무엇을 설치해도 사람들은 답답한 느낌을 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공간 활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구석 가구(corner furniture)’가 요즘 들어 인기를 끄는 품목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전면적인 개조가 아니더라도 가구 배치만으로 공간 활용도를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조셀린씨는 “구석장(corner hutch)이나 구석 책상을 사용할 경우 벽면 색상과 책상 색상의 조화를 고려하는 것이 좋다”며 “요즘 클래식 스타일을 찾는 사람들은 체리나무색을 선호하고 있지만 만약 벽 색상이 흰색이라면 어울리지 않는 배치가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만약 완성되지 않은 가구를 구입해 색을 칠할 계획이라면 착색성이 좋은 참나무(oak) 재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밴쿠버 조선
2007-04-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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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스트리트와 37번가 재개발
BC주는 1957년에 처음 개발된 퀸 엘리자베스 공원 밑의 15에이커의 커뮤니티의 토지 용도변경을 통해 상주 주민 수를 늘리려 한다. 시청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용도로는 1000 가구를 건설할 수 있지만 BC주는 2000 가구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한다. 이 커뮤니티는 퀸 엘리자베스 공원과 라일리 공원이 인접한 리틀 마운틴(Little Mountain) 동네로 기존의 공영 주택(Social Housing) 외에도 시장형 콘도가 개발 계획에 포함되어 있다. 밴쿠버의 가장 높은 고지인 리틀 마운틴은 저소득층을 위한 가장 오래된 공영주택이 있는 동네이기도 하다. 현재 224가구의 주민들은 재개발 건에 대해 통보를 받은 상태이며 개발 후에는 새로운 보금자리로 돌아올 수 있다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 한편 개발이 시작되면 기존의 공영주택 거주민들은 다른 공영주택을 찾아야 하는 형편인데 이 또한 쉽지 않은 문제이다. 한 예로 네 명의 자녀들을 둔 한 맞벌이 부부 가정은 19년째 3베드룸 타운하우스에서 거주하면서 매달 900달러씩 렌트비를 지불하고 있는데 이는 가구 전체 소득의 30%에 해당하는 비용으로 다른 동네에서는 같은 렌트비로 이런 공간을 얻기 힘들다고 전한다. 토론토의 리젠트 파크 또한 재개발을 앞두고 있는데 여러 개발사들이 몇 차례로 나눠서 건설을 진행 할 것이라 전한다. 기존의 공영 주택에는 2083가구가 있는데 개발이 완료되면 저소득층을 위한 2000가구와 2500가구의 시장형 콘도가 들어설 예정이다. 리틀 마운틴의 경우는 가구 수 대비 대지 비율이 상대적으로 너무 넓어 재개발이 시급하다고 한다. 자료출처: www.canada.com
밴쿠버 조선
2007-04-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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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위한 보금자리를 마련합니다”-Montana
써리와 랭리의 경계선상에 조성되는 신 주거개발지역 이스트 클레이튼(East Clayton) 중심부에 편리한 주거환경을 갖춘 저렴한 가족형 주거지 몬타나(Montana)가 들어선다. 외곽지역이지만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몬타나 단지에는 총 112세대가 들어서게 되며 현재 위치에 따라 70~80%의 공정을 보이고 있어 금년말에서 내년초까지 입주가 끝날 예정이다. 전통과 모던한 느낌을 함께 가진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외관을 가지게 될 몬타나는 주변의 주거 전용지역 및 바로 앞 공원과 어울려 가족모두에게 편안하고 자연친화적인 주거공간을 제공하게 될 것이다. 몬타나의 외부는 튼튼한 원목 판넬과 벽, 오랫동안 손질할 필요가 없는 아스팔트 지붕, 넉넉한 야외 파티오 등으로 구성되며, 단지내 정원은 수준 높은 조경기술로 아름답게 조성된다. 두가지 색조 중 선택할 수 있는 실내에 들어서면 9피트 높이의 천장이 넓은 공간을 확보하고 있으며, 세라믹 타일로 마무리된 입구, 전기 벽난로, 미니 블라인드, 데코라 스타일의 조명 등이 품격을 높여준다. 주방에는 청소가 쉬운 라미네이트 나무바닥이 설치됐고 모던한 디자인의 캐비닛, 월풀사의 최신 주방기기, 그라나이트 카운터탑, 스테인레스 더블 싱크, 크롬 수도, 타일벽, 갸브레이터 등을 갖추게 된다. 모든 세대는 2개 이상의 욕실을 갖고 있으며, 대부분의 세대에는 1층에 편리한 파우더룸이 있다. 안락한 욕실에는 세라믹 타일벽, 넓은 욕조, 크롬 수도, 전면거울, 세라믹 세면대 등이 구비되어 하루의 피로를 풀어준다. 특히 각 세대는 2대의 차를 주차할 수 있는 차고와 야외 파티오, 실용적인 야외데크 등을 갖게 된다. 몬타나가 들어서는 랭리 70애비뉴와 192가 주변은 타운하우스, 듀플랙스, 단독주택 등 다양한 형태의 주택이 들어서는 전형적인 주거타운으로 바로 앞에 새로운 초등학교가 지어지며, 클레이튼 하이츠 세컨더리도 인접해 편리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가까이에는 클레이튼 크로싱 쇼핑센터와 힐크레스트 빌리지 쇼핑센터가 있고, 윌로우 브룩 쇼핑센터와 한아름 랭리점과도 매우 인접해 있다. 또한 인근에는 다양한 편의시설과 월마트, 세이브 온 푸드, 홈 디포, 런던 드럭 등의 상점, 스포츠 시설, 공원, 골프장 등이 있어 여가를 즐기기에도 좋다. 몬타나의 1239sq.ft. 2베드룸은 27만4900달러, 1420~1459sq.ft. 3베드룸은 31만2900~32만8900달러, 1570~1681sq.ft. 4베드룸은 32만2900~36만2900달러부터 팔리고 있다. 프레젠테이션 센터: 7088 191st St. Surrey BC 웹사이트: www.montanatownhomes.ca 문의: (604) 575-4788 김정기 기자 eddie@vanchosun.com
밴쿠버 조선
2007-04-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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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주거지의 새지평을 연다-UBC Wesbrook Place
광역밴쿠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주거지 중에는 밴쿠버 웨스트가 빠지지 않는다. 그 중에서도 UBC가 위치한 포인트그레이 서쪽 끝은 재학생 및 교직원들의 수요도 많고 부동산에 대한 투자도 뜨거워 적당한 매물을 구하기조차 어렵다. 특히 새로 지어지는 대부분의 프로젝트가 100세대 미만의 고급형 주거지이고 평방피트 당 가격이 다운타운 콘도를 웃돌아 일반인들은 구매할 엄두도 못내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고 UBC 학생과 교직원 및 일반 거주자들이 좀더 저렴하게 거주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대규모 주거지 건설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 UBC 캠퍼스 내에 위치하는 웨스브룩 플레이스(Wesbrook Place)는 16가 아래로 동쪽으로는 퍼시픽 스피릿 공원(Pacific Spirit Regional Park)과 맞닿아 있으며, 남서쪽으로는 마린 드라이브를 경계로 한 지역이다. 총 100 에이커에 달하는 넓은 지역이 단계별로 개발될 예정인데, 지난 2005년 주거지 개발 허가를 받은 후 지난해 10월26일 광역밴쿠버지역청의 승인을 받고 개발이 본격화 되었다. 아직 구체적인 분양계획은 없으나 구획별로 18층 높이의 고층콘도, 4층 높이의 저층콘도, 2~3층의 타운하우스가 들어설 예정이며, 2008년경부터 상가와 1차로 건설하는 건물들에 입주가 시작되게 된다. 뛰어난 주거조건과 탁월한 학군을 가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 이곳의 개발은 UBC 프로퍼티 신탁(UBC Properties Trust)에서 주도하고 있으며, UBC 학생과 교직원들은 물론 일반 주택 구매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세계적인 대학인 UBC내에서 거주한다는 것 외에도 집 옆에 대자연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퍼시픽 스피릿 공원의 맑은 공기와 숲속 산책길, 가까운 바다의 정취 등 다양한 보너스를 얻을 수 있어 높은 인기를 끌 전망이다. 또한 웨스브룩 단지 자체내에 풍부한 녹지와 공원, 학교, 커뮤니티 센터, 상가 등을 확보하고 있어, 높은 주거의 질을 원하는 이들에게 큰 매력을 주고 있다. 총 2480여세대가 들어설 예정인 웨스브룩 플레이스 지역에는 캠퍼스 주거지에 꼭 필요한 렌트전용 세대가 199채나 들어서며, 마주보는 두동의 노인전용 건물에는 180세대가 마련된다. 현재 UBC 인근에 아이들이 다닐 학교의 수용인원이 부족한 것을 고려해 공립학교 등의 공공시설도 새로 신설될 예정이다. UBC 측은 사우스 캠퍼스 지역의 개발을 통해 마련되는 주거지의 50% 정도를 학생이나 교직원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되길 바라고 있으며, 학교와 인접한 곳에서 주거문제를 해결 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는 복안을 가지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UBC의 장기적 개발 프로젝트인 유니버시티 타운이 완성되는 2021년에는 웨스브룩을 비롯한 UBC 사우스 지역의 상주인구가 1만8천여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 지역은 탁월한 교육 및 자연환경 외에도 차후 UBC까지 스카이트레인이 들어서면 타지역과 연결되는 교통까지 편리해질 전망이다. 김정기 기자 eddie@vanchosun.com
밴쿠버 조선
2007-03-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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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우드 지역 타운하우스
1913년에 BC주의 지방 자치제가 시작되면서 생긴 포트 코퀴틀람은 2006년 인구조사에 따르면 2001년 이후로 인구가 2.8% 증가, 현재 5만2000명이 넘는 시민들이 상주하고 있다. 코퀴틀람 타운 센터에서 출발해 코퀴틀람 강을 지나면 시작되는 글렌우드(Glenwood) 지역은 북쪽으로 린컨(Lincoln) 애비뉴, 남쪽으로 로히드(Lougheed) 하이웨이 그리고 동쪽으로 코스트 메리디안(Coast Meridian) 로드까지이다. 이 지역의 주거 형태는 전반적으로 단독주택과 아파트가 대다수를 차지하며 곳곳에 타운하우스도 들어서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밴쿠버의 리버타(Liberta), 더(The) 501, 또 코퀴틀람의 패로우 리지(Farrow Ridge) 등을 건설한 바 있는 A사에서 글렌우드 지역에 새로운 타운하우스 단지를 개발 중에 있다. 현재 5%의 계약금만으로 분양을 받을 수 있는 이 B프로젝트는 1000 평방 피트가 넘는 총 81채의 타운홈인데 대부분의 홈이 29만9900달러에 분양되며 2008년 봄에 완공 예정이다. 한창 공사중인 이 프로젝트의 특징은 로히드 하이웨이와 떨어져 있고 주택 단지 안에 들어 설 예정이어서 조용하고 쾌적한 주거단지가 될 것이라는 점과, 두 곳의 초등학교가 있으며 단지 바로 앞에 맥클린(McLean) 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취학 아동들을 동반한 가족에게는 편리함과 더불어 생동감을 지닌 네이버후드로 관심을 끌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멀지 않은 곳에 하이드 크릭(Hyde Creek) 개발이 계획 중에 있어 투자 가치도 함께 동반될 것으로 전망한다. 하이드 크릭 개발은 버크 마운튼 공원(Burke Mountain Provincial Park)부터 빅토리아(Victoria) 드라이브까지 총 1000세대가 들어 서는 종합 개발 지역(Master planned community)이다. 자료출처: www.statcan.ca
밴쿠버 조선
2007-03-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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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일타운 멋쟁이들의 스위트 홈-Donovan
수년내에 더 이상 콘도를 지을 땅이 없어지게 될 밴쿠버 다운타운 지역의 콘도는 높은 분양가에도 불구하고 매년 상승하는 부동산 가치와 끊임없는 수요 덕에 투자가치가 높은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다운타운내 예일타운 지역인 1055 리차드가에 새로 지어지는 도너반(Donovan)은 18층 건물에 총 142세대가 들어서게 되며, 전면유리와 콘크리트로 구성된 세련된 외관을 자랑하게 된다. 도너반은 2008년 가을 입주 예정으로 크레시(Cressey)에서 짓고 있으며, 디자인은 20년 역사의 라피(Rafii) 건축에서 맡았다. 특히 시공사인 크레시사는 콘도 홍보를 위해 밴쿠버 출신 배우 로저 에반 레리가 출연하는 “도너반의 삶” 이라는 비디오 시리즈를 만들어 유튜브(Youtube)등을 통해 밴쿠버 다운타운의 생활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도너반의 실내에 들어서면 거실전체에 깔려있는 나무마루가 따뜻한 분위기를 풍기며 환경 친화적인 지열 난방 및 에어컨디셔닝 시스템이 바깥날씨에 상관없이 최적의 주거환경을 조성한다. 세련미 넘치는 주방은 미엘사의 최신 기기와 그라나이트 카운터탑, 원목 캐비닛, 타일벽 등으로 꾸며지며 넉넉한 수납공간과 편리한 동선을 갖췄다. 각 침실에는 추가적인 수납공간을 제공하는 헤드보드가 설치되고, 스파 스타일의 욕실은 하루의 피로를 말끔히 풀어주는 깊은 욕조와 샤워시설, 디자이너의 손길이 느껴지는 세면대 및 수도, 전면거울과 조명 등으로 꾸며진다. 주변에는 대형 식품점인 어번페어, 쵸이스 슈퍼마켓 등과 치과, 병원, 약국, 요가 스튜디오, 레스토랑, 카페, 펍, 부띠끄 샵 등이 도보로 갈 수 있는 거리에 있다. 또한 인근 랍슨가에서의 쇼핑과 펄스크릭 씨월에서의 산책, 각종 공연장에서의 문화행사 등은 생활의 풍성함을 더해 줄 것이다. 입주자들의 편의를 위한 도너반의 공용 라운지는 벽난로와 주방시설이 있어 친구들과 파티를 즐길 수 있으며, 당구대와 대형 TV, 요가 스튜디오, 3000평방피트 규모의 피트니스 센터, 스팀 사우나를 갖춘 스파 등이 일과 후 시간을 책임진다. 또한 지붕위의 정원은 도심속 주거지에서 맛보기 힘든 자연친화적인 환경을 제공할 것이다. 특히 도너반은 위치상 다운타운에서 일하는 전문직 종사자는 물론 UBC나 다운타운 인근 학교의 학생들을 위한 주거지로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도너반은 일반콘도와 팬트 하우스, 10채의 타운하우스로 구성되는데, 전용면적은 573sq.ft.의 1베드룸에서부터 1777sq.ft.의 2베드룸과 덴, 팬트 하우스까지 다양하며, 가격은 39만5900달러~210만달러 사이이다. ■ 프레젠테이션 센터 1295 Seymour, at Drake ☎ (604)696-9030 www.donovanlife.com 김정기 기자 eddie@vanchosun.com
밴쿠버 조선
2007-03-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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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BC주에 건축된 가장 멋진 집은?
캐나다주택건축협회(CHBA)는 지난 해 캐나다 국내에서 지어진 최고의 집들을 선정해 2006 SAM 어워드 수상작으로 발표했다. CHBA는 신규건축, 주택개조, 다세대 주택, 부분 개조, 지역사회 개발 등으로 나눠 평가했으며 심사 결과 BC주 건설회사들은 주택 개조와 다세대주택 건축 부문에서 강세를 보였다. 2006년 건설된 콘도 중 다세대 주택 부문 최고의 영예는 웨스트 밴쿠버에 위치한 워터스 에지(Water's Edge)에 돌아갔다. 밀레니엄 메디슨 프로퍼티스사가 개발한 워터스 에지는 빌라, 이스테이트, 레지던스 3개 동으로 구성돼 있으며 주변의 자연을 그대로 살리고 실내 인터리어에서는 고전과 모던의 접목에 성공적이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www.at-watersedge.com). 2500평방피트(약 70평)미만 주문형 단독주택 건설 부문에서는 코퀴틀람 니콜라스 애비뉴에 있는 집을 개조한 솔루션 리노베이션스사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집은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공간활용도가 매우 높은 디자인을 자랑하고 있다(www.solutionrenovations.com). 또한 4000평방피트(약 112평)이상 주문형 단독주택 건설부문에서도 BC주 업체인 서머랜드에 홈스케이프 빌딩 앤 디자인사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회사가 오카나간 지역에 건설한 주택은 넉넉한 공간에 다양성을 불어넣으면서도 한 가지 주제를 유지한 점에서 각광을 받았다. 양산형 단독주택 건설부문에서는 BC주 오카나간 버논에 '더 프레스톤'을 건설한 프레데터 리지사가 2200평방피트(약62평)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내부에 석재를 다수 활용해 고풍스러우면서도 따뜻한 클래식의 느낌을 살렸다(www.predatorridge.com).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밴쿠버 조선
2007-03-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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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퍼튼의 복합타운 변신은 무죄-Village in Royal City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뉴웨스트민스터의 샤퍼튼(Sapperton) 지역이 새로운 주거, 상업, 보건 시설이 들어서는 신개념 커뮤니티로 변하고 있다. 빌리지(Village)란 이름을 가진 이곳은 브루넷(Brunette)가와 이스트 콜럼비안 스트릿을 따라 트라이앵글 형태로 형성된 지역인데, 밀레니움라인 샤퍼튼 역과 로얄 콜럼비안 병원과 인접해 있으며, 프레이저 강이 내려다 보이는 전망을 가지고 있다. 지난 2004년 4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었던 라밧(Labatt)사의 양조공장이 문을 닫으면서 시작된 이지역의 변신은 2005년 7월 라밧의 부지를 인수한 웨스그룹(WesGroup)이 개발을 주도하면서 구체화 되었다. 이후 시의회의 용도변경 절차를 거쳐 총 9.15에이커 넓이의 이 지역은 상가, 주거지, 병원시설 등 13~14개 건물이 함께 들어서는 복합타운으로 발전하게 됐다. 이 지역은 크게 3개 구획으로 나뉘게 되는데, 먼저 로얄 컬럼비안 병원과 인접한 곳에는 총 56만3400평방피트 규모의 보건관련 오피스 및 상점 건물이 3동 들어서며, 5000평방피트 넓이의 펍과 레스토랑이 들어선다. 새 건물에 들어설 시설 중에는 심장질환 및 당뇨병 환자들에게 필요한 의료용품이나 음식을 판매하는 곳, 엑스레이 클리닉, 임신 클리닉 등이 있으며, 전문의 오피스와 검사실 등도 입주하게 된다. 또한 주로 이스트 콜럼비안 거리와 심프슨 거리를 따라 조성되는 상가 및 소매 지역은 총 14만3600평방피트의 공간을 가지며 각종 상점들과 오피스, 은행, 대형 그로서리 등이 들어서게 된다. 브루넷가를 따라 형성되는 주거지에는 중밀도와 고밀도의 다세대 주택이 들어서는데, 4층 및 3층의 타운하우스와 8층에서 최고 20층에 이르는 고층콘도가 다수 지어져 총 41만1500평방피트의 주거공간을 제공하게 된다. 주민들은 안전한 연결통로를 이용해 길 건너 위치한 스카이트레인 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주변의 샤퍼튼 파크 놀이터와 여름철 물놀이로 유명한 흄 파크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인근에는 대형 가구점인 아이키아, 슈퍼스토어, 멀티플렉스 극장, 로히드 몰 등이 인접해 있으며, 1번 고속도로와 로히드 하이웨이, 캐나다 웨이 등으로 통하는 도로로 쉽게 연결돼 다운타운, 메트로타운, 코퀴틀람센터, 써리 등으로의 이동도 빠르다. 웨스그룹 측은 유서 깊은 라밧 양조장 시설을 어린이 놀이터로 활용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며, 로얄 콜럼비안 병원이 미래에 필요할 수 있는 공간을 고려해 개발을 진행하게 된다. 빌리지의 인근에는 리차드 멕브라이드와 흄 파크 초등학교가 인접해 있으며, 노스로드 한인타운도 지척에 있어 한인들의 관심도 클 것으로 예상된다. 김정기 기자 eddie@vanchosun.com
밴쿠버 조선
2007-03-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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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 노른자위 개발
밴쿠버 다운타운의 개발부지를 찾기 어려운 상태에서 부동산 전문가들은 수요 대비 공급 부족 현상이 향후 더욱 심화될 것이라 한 목소리로 말한다. 이런 의견들을 반영하는 듯 노른자위라고 할 수 있는 롭슨 스트리트 앞에 들어 서는 C프로젝트는 투자자들과 구매자들의 관심 속에서 최근에 분양을 시작하였다.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 로케이션이 가장 중요한 요소들 중에 하나임을 부정할 수 없다 보니 위치가 롭슨이라 하면 관심을 갖게 된다. 2009년 2월 완공예정인 43층, 총 372가구의 이 C프로젝트는 부지의 특성상 원래 17층 높이의 건물만 지탱할 수 있는데, 옆에 위치한 기존의 극장 건물 외벽의 힘으로 무려 43층까지 올릴 수 있다고 시청 관계자는 전한다. 예일타운 파크, 일렉트릭 애비뉴, 허드슨, 쉐라톤 월 센터 등을 개발한 바 있는 피터 월과 롭 맥도날드의 또 하나의 공동작품인 C프로젝트에서 멀지 않은 곳에 A프로젝트가 밴쿠버의 로데오 거리, 롭슨 스트리트 상에 들어 선다. 26층 콘도가 200가구의 새 주인들을 맞이할 예정이며 헨리 만 씨의 M사가 시공을 맡았다. 캘거리에 소재한 세계 4대 거대 기업인 브리티시 페트롤륨(BP)에서 일한 바 있는 M사의 대표는 1994년부터 2002년까지 밴쿠버의 C사 부회장직을 맡고 예일타운쪽 펄스 크릭 재개발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왔다. 퇴직 후 현재의 M개발사를 설립하여 찾기 어렵다는 다운타운의 노른자위에 이번 프로젝트를 계획하게 됐다. 중앙 도서관 건너편에 들어서는 A프로젝트는 노스쇼어의 산세, 잉글리시 베이, 프레이저강, 멀리 마운트 베이커까지의 조망권을 갖게 되며 건물 주변의 녹지공간 외에도 새로운 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2009년에 개통될 캐나다 라인의 롭슨 역사와 근접해 있으며 4월에 평방피트당 650~700달러에 분양될 것이라고 한다. 자료출처: www.canada.com www.canwest.com
밴쿠버 조선
2007-03-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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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락 주택가격
엘긴 챈트렐 단독주택(3245 143A ST.) 판매희망가격 : 135만9000달러 거래체결가격 : 132만5000달러 공시가격(2007) : 104만3000달러 대지 54만5000달러 건물 49만8000달러 2002년 거래가격 : 25만0000달러 거래 소요기간 : 31일 면적 : 5363평방피트 구조 : 방 5, 욕실 5, 가스 파이어 3 특징 : 2층 구조, 지하 건축년도 2003년 신축 (자료 제공 : 하나부동산, MLS) 모건 크릭 단독주택(3709 154A ST.) 판매희망가격 : 76만9000달러 거래체결가격 : 76만2000달러 공시가격(2007) : 73만0000달러 대지 44만8000달러 건물 28만2000달러 2003년 거래가격 : 52만4000달러 거래 소요기간 : 14일 면적 : 3377평방피트 구조 : 방 5, 욕실 4, 파이어 1 특징 : 2층 구조, 남향 건축년도 : 1999년 신축 (자료 제공 : 하나부동산, MLS) 서니사이드 파크 타운하우스(#77 15055 20TH AVE.) 판매희망가격 : 59만5000달러 거래체결가격 : 59만0000달러 공시가격(2007) : 51만4000달러 대지 28만0000달러 건물 23만4000달러 2005년 거래가격 : 31만0968달러 거래 소요기간 : 17일 면적 : 1887평방피트 구조 : 방 3, 욕실 3, 가스파이어 1 특징 : 월관리비 206달러 건축년도 : 2001년 신축 (자료 제공 : 하나부동산, MLS) 킹조지 코리더(#305-15241 18TH AVE.) 판매희망가격 : 24만9900달러 거래체결가격 : 24만8000달러 공시가격(2007) : 23만7000달러 대지 13만1000달러 건물 10만6000달러 2001년 거래가격 : 13만7500달러 거래 소요기간 : 5일 면적 : 1067평방피트 구조 : 방 2, 욕실 2, 가스 파이어 1 특징 : 월관리비 205달러 건축년도 : 1996년 신축 (자료 제공 : 하나부동산, MLS)
밴쿠버 조선
2007-03-19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