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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굽어보며 아침을 맞는다”-Nahanni
예술가들이 많이 산다는 포트무디는 행적구역 상 면적은 작은 도시이지만 북쪽의 뛰어난 산세와 호수 같은 푸른바다가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다. 특히 새로운 주거지로 개발된 클라니(Klahanie) 지역은 내륙 깊숙이 들어간 버라드 인렛과 맞닿은 곳으로 최근 수년간 활발한 주거지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곳에 중견 건설업체 폴리곤(Polygon)에서 만드는 고층콘도 나하니(Nahanni)가 일반에 분양을 하고 있다. 버라드만의 푸른바다가 보이는 자연친화적인 타운 속에 우뚝 솟은 나하니는 콘크리트 고층콘도로 총 190세대가 들어서게 되며, 건물 옆 저층 콘도와 단지를 이루어 녹음이 가득한 정원 및 잔디밭으로 조경을 마무리 한다. 나하니의 건물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자연광을 최대한 받아 들일 수 있는 전면 통 유리창이다. 이 덕분에 나하니 주민들은 항상 밝은 집안 분위기를 유지할 수 있으며, 눈부신 아침을 맞으며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 각 세대에는 넉넉한 테라스 및 파티오, 전기벽난로, 워크인 클로짓, 넓은 수납공간들이 들어서며 중앙집중식 가스온수 시스템과 각각의 전기난방 시스템이 따뜻한 온기를 보장한다. 주방에는 GE사의 최신 스테인레스 주방기기, 고급 싱크 및 크롬 수도, 현대적 감각의 캐비닛, 음식물 처리기, 세라믹 타일 등은 주부의 맘을 사로잡는다. 또한 편안한 휴식을 준비해주는 욕실은 프리미엄 욕조와 넓은 샤워공간, 그라나이트 세면대, 세라믹 타일바닥, 크롬 손잡이가 달린 캐비닛, 커다란 전신거울 등으로 꾸며진다. 주차장 및 건물 입구에는 비디오 감시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으며, 건물내부는 층층이 보안을 지켜주는 키-팝(key-fob) 시스템과 화재방지 스프링클러, 미래형 멀티포트 캣5e 광케이블이 깔리게 된다. 특히 나하니 주민들은 바로 옆에 위치한 1만5000평방피트의 카누 클럽은 물론 건물내에 따로 마련되는 첨단 근린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되는데, 나하니 자체의 시설에는 총 5000평방피트 규모로 피트니스 스튜디오, 야외와 연결된 라운지, 다용도 공간, 게임룸 등이 설치된다. 주변에는 번슨 레이크, 벨카라 공원, 록키포인트 공원 등이 있어 피크닉이나 산책, 하이킹으로 자연을 즐기기에도 알맞으며, 포트무디 아트 센터 등에서는 예술의 도시답게 연중 다양한 행사와 문화공연이 열린다. 다운타운으로 출퇴근을 하는 이들은 웨스트코스트 익스프레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바넷 하이웨이와 로히드 하이웨이 등을 통해 버나비, 밴쿠버, 메이플 리지 등으로 연결된다. 인근에는 무디 초등학교를 비롯해 미들 스쿨과 세컨더리 스쿨이 여럿 있어 교육환경이 편리한 편이며, 커뮤니티 센터와 스포츠 컴플렉스의 프로그램도 다양하다. 현재까지 70% 정도가 팔린 나하니의 775~860sq.ft.의 2베드룸은 33만4900달러, 906~908sq.ft.의 2베드룸은 36만4900~40만9900달러, 1225sq.ft.의 코너 2베드룸은 51만9900달러의 가격표를 붙이고 이다. ■ 프레젠테이션 센터 651 Klahanie Dr. Port Moody ☎ (604)461-8896 김정기 기자 eddie@vanchosun.com
밴쿠버 조선
2007-03-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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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친화적 주거공간을 창조한다”-Langley Yorkson
고속도로를 타고 랭리 200가 출구를 지나 동쪽으로 운전하다 보면 오른쪽 편에 최근에 보기 힘든 대단위 주택 단지가 한창 공사 중인 것을 볼 수 있다. 현재 빠른 속도로 매물이 팔리고 있는 이곳은 1번 고속도로를 따라 208 스트릿을 중심으로 새롭게 형성되고 있는 마스터플랜 커뮤니티 요크슨(Yorkson)이다. 랭리 북쪽 마스터플랜 커뮤니티로 개발된 월넛 글로브와 가까운 이곳은 모든 프로젝트가 완성되면 월넛 글로브 못지 않은 신주거 타운으로 각광 받을 것으로 보인다. 요크슨 지역은 1번 고속도로를 북쪽 경계, 212가를 동쪽, 203가와 204가를 서쪽, 74B와 76 애비뉴를 남쪽 경계로 삼은 지역으로 총 815 에이커의 넓이를 가지고 있다. 현재 외곽지역에 적합한 중밀도 주거지로 개발되고 있는 이곳은 공사가 모두 끝나면 5200여 세대에 총 1만6500여명이 살아갈 터전으로 자리잡게 된다. 요크슨은 지형 자체는 높지 않지만 완만한 구릉지대여서 대부분의 집에서 북쪽의 산세가 보이며, 몇몇 세대에는 남동쪽 마운틴 베이커의 전망이 포함돼 있다. 요크슨에서 단독주택으로 지어지는 집들의 평균 대지 넓이는 4500~7600sq.ft. 정도로 5~6인의 대가족들도 넉넉히 지낼 수 있는 내외부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대부분의 집이 환경을 고려한 그린 시공방식(Built Green)으로 지어지기 때문에 에너지 효율이 높고 하이드로 등 유지비가 저렴하다. 초등학교, 커뮤니티 홀, 커뮤니티 공원 등이 새롭게 들어서는 주거지로 주변에 청소년들을 유혹하는 유해시설이나 산업단지가 없는 이곳은 나무 숲속에 형성된 요크슨 크릭과 웨스트 먼데이 크릭이 자연을 느끼게 해주고, 딱따구리나 참새과에 속한 새들이 많이 서식해 새소리를 들으며 아침을 맞이 할 수 있다. 현재 개발이 한창 진행되고 있는 곳은 고속도로 남쪽으로 208가와 84 애비뉴가 만나는 동편 부지 인데, 벌써 공사를 마친 곳도 있어 여러 디자인과 크기의 주택들을 일반에 분양되고 있다. 지역상권은 남쪽에 위치해 있는데, 그로서리점 및 다양한 소매점, 오피스, 레저시설 등이 갖춰지게 되며, 가까운 곳에 세컨더리 학교와 멀티플랙스 영화관, 도서관, 커뮤니티 센터 등이 자리잡고 있다. 요크슨에서 208 가를 따라 북쪽으로 가면 고속도로를 지나 월넛 글로브가 나오고, 남쪽으로 5분 정도 운전하면 대형 쇼핑센터들이 밀집한 윌로우 브룩에 다다를 수 있다. 요크슨 지역의 주택은 모닝스타(Morningstar), RAB 프로퍼티 등의 단독주택 전문 시공사들이 짓고 있으며 내부 면적 2200~2500sq.ft. 정도의 2층집(지하 포함)이 53~57만달러, 3800~4000sq.ft. 정도가 59~62만달러 정도의 가격을 가지고 있다. 김정기 기자 eddie@vanchosun.com
밴쿠버 조선
2007-03-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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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스 게이트 병원 옆 단지
한 통계 자료에 의하면 BC주 인구 중 무려 14%가 65세 이상 노인이다. 한국(7.2%)처럼 캐나다의 고령화가 급속하게 진행되고 있는 가장 큰 원인은 의술의 발달과 생활수준의 향상으로 평균수명이 크게 늘어나 노인 인구는 증가하는 반면 젊은 세대의 자녀 출산율은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광역 밴쿠버에는 아직도 노령 인구 수에 비해서 실버 타운이 많이 부족해 앞으로 실버 산업이 더 활성화 될 것으로 보이며, 노스 밴쿠버 소재 라이온스 게이트 병원 부근에 노인들을 위한 아파트와 주거단지 조성 계획은 좋은 실례이다. 2004년 12월에 용도 변경 신청으로 시작된 S프로젝트는 기존의 시장형 아파트, 타운하우스 그리고 임대 아파트로 이루어진 복합형 커뮤니티이다. 기존의 단독주택 부지 위에 총 109가구가 들어서게 되는데 그 중 26가구는 노인 전용 임대 아파트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노인들의 매월 평균 연금 수령액이 1000~1400 달러 정도인데 그 중 80% 이상이 렌트비로 쓰이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한다. 이런 점을 고려해, 이 임대 아파트는 저렴한 렌트비를 비롯, 식사와 청소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한다. 센트럴 론스데일 지역에 들어서는 S프로젝트는 라이온스 게이트 병원 옆 14번가와 15번가 사이에 위치하며 시장형 콘도인 A 프로젝트는 3층 아파트와 타운하우스로 분양을 하고 있다. 타운하우스는 넓은 1911평방피트의 듀플렉스 외에도 3가지 스타일로 설계가 되며 아파트는 1베드룸, 2베드룸 그리고 1116평방피트의 2베드룸과 덴으로 나뉘어져 있다. 자료출처: standrewsresidences.com
밴쿠버 조선
2007-03-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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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리지역 주택가격
월넛그로브 단독주택(9466 217TH ST.) 판매희망가격 : 66만9000달러 거래체결가격 : 64만0000달러 공시가격(2007) : 48만7000달러 대지 21만7000달러 건물 27만0000달러 2004년 거래가격 : 18만0000달러 거래 소요기간 : 27일 면적 : 3276평방피트 구조 : 방 5, 욕실 4, 가스 파이어 1 특징 : 2층 구조, 지하 건축년도 2005년 신축 (자료 제공 : 하나부동산, MLS) 머레이빌 단독주택 (21706 MONAHAN CT.) 판매희망가격 : 54만9000달러 거래체결가격 : 55만0500달러 공시가격(2007) : 55만6000달러 대지 29만1000달러 건물 26만5000달러 2005년 거래가격 : 28만4000달러 거래 소요기간 : 174일 면적 : 2770평방피트 구조 : 방 4, 욕실 3, 가스파이어 2 특징 : 랜처(Rancher)스타일 지하 건축년도 : 1997년 신축 (자료 제공 : 하나부동산, MLS) 윌러비 하이츠 타운하우스(#50-6450 119TH ST.) 판매희망가격 : 34만9995달러 거래체결가격 : 34만9000달러 공시가격(2007) : 30만0000달러 대지 19만5000달러 건물 10만5000달러 2002년 거래가격 : 19만6114달러 거래 소요기간 : 26일 면적 : 1728평방피트 구조 : 방 3, 욕실 4, 파이어 1 특징 : 월관리비 162달러 건축년도 : 2002년 신축 (자료 제공 : 하나부동산, MLS) 머레이빌 저층아파트 (#233-22020 49TH AVE.) 판매희망가격 : 20만9900달러 거래체결가격 : 20만8000달러 공시가격(2007) : 16만9600달러 대지 10만5000달러 건물 6만4600달러 2004년 거래가격 : 13만7000달러 거래 소요기간 : 67일 면적 : 785평방피트 구조 : 방 2, 욕실 1, 가스 파이어 1 특징 : 월관리비 170달러 건축년도 : 1999년 신축 (자료 제공 : 하나부동산, MLS)
밴쿠버 조선
2007-03-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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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곽 주거지의 선입견을 버려라”-Vibe
캐나다 최고가의 평균집값을 보이고 있는 광역밴쿠버 일대에서는 내집마련의 꿈을 일찌감치 접은 젊은층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특히 모아 논 목돈이 없고 연봉도 충분하지 않은 이들의 경우 계약을 해 놓고도 다운페이 및 모기지 비용을 감당하기 힘들어 구매를 취소하는 일도 발생한다. 결국 이들이 선택할 수 있는 길은 아직 집값 부담이 크지 않은 동쪽으로 눈을 돌리는 것이다. 또한 자녀가 장성해 모두 출가시키고, 부부끼리 큰집에서 비싼 재산세를 부담하며 살아야 하는 이들도 다운사이징을 통해 집의 규모를 줄이고 목돈을 마련할 목적으로 동진현상에 일조를 하고 있다.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100킬로미터 정도 떨어진 칠리왁은 이 같은 욕구를 가장 잘 충족시켜주는 곳 중 하나이다. 다운타운 중심부 재개발을 비롯해 주거지 개발이 크게 증가한 칠리왁에 만들어지는 모던한 감각의 저층콘도 바이브(Vibe)는 이러한 이유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첫번째로 집을 구입하는 젊은층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이곳은 클래식한 디자인을 살린 현대적인 외관과 고급스러운 내부를 갖춰 칠리왁 다운타운의 핵심 프로젝트로 부각되고 있다. 4층 구조의 바이브는 1~2베드룸으로 구성됐으며 실내는 크리에이티브 디자인 워크에서 제공하는 두가지 색조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바이브의 각 세대는 자연광을 즐길 수 있는 넓은 발코니 혹은 파티오가 갖춰져 있으며, 편리한 전기난방, 크롬 내장재, 베네시안 블라인드 등이 설치된다. 주방은 원목과 스테인레스로 만들어진 캐비닛, 세라믹 타일바닥과 벽, 최신 주방기기, 음식물 처리기, 크롬 수도 등이 갖춰지며, 고급스러운 그라나이트 조리대와 스레인레스 기기로 업그레이드도 가능하다. 욕실은 하얀색 라미네이트 캐비닛과 깊은 욕조, 세라믹 타일벽, 전신거울 및 크롬 수도가 빛을 바라며, 각 세대는 알람을 위한 보안시스템과 방문자를 보여주는 인터폰 등을 갖추게 된다. 깔끔한 정원이 조성되는 바이브 단지 내에는 산책로와 벤치 등이 배치되고, 입주자를 위한 바이브 클럽에는 건강한 일과 후 생활을 도와주는 최신 피트니스 스튜디오, 베스트셀러를 구비한 도서관, 사업파트너와 회의를 할 수 있는 비즈니스 센터, 친구들을 초대해 떠들썩한 주말을 보낼 수 있는 당구대와 주방 및 라운지 시설이 갖춰지게 된다. 광역밴쿠버에서는 찾을 수 없는 저렴한 가격을 제공하는 바이브의 640sq.ft. 1베드룸은 16만~16만6900달러, 855~919sq.ft. 2베드룸은 19만2900달러~21만5900달러, 934sq.ft. 2베드룸은 22만3900달러에 매매되고 있다. ■ 프레젠테이션 센터 45507 Yale Rd. West Chilliwack BC■ 문의 ☎ (604)701-6166 info@yourvibe.ca 김정기 기자 eddie@vanchosun.com
밴쿠버 조선
2007-03-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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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빛 미래가 눈앞에 있는 곳-Garrison Crossing
밴쿠버에서 1번 고속도로를 타고 동쪽으로 1시간쯤 운전해 프레이저 밸리 북동쪽으로 가면 BC주에서 두번째로 역사가 깊은 도시인 칠리왁에 다다른다. 칠리왁은 농업과 축산업이 주산업으로 1만9300헥타아르 넓이의 절대농지에 920여개의 농장이 조성돼 있다. 최근에는 농축산업 외에도 넓은 산업단지를 조성해 대규모 식품가공업체와 칼 타이어 등의 제조업체들을 유치하고 있으며, 오래된 다운타운 중심 구역의 재개발과 다양한 주거지 건설로 도시 전체가 개발 열기에 휩싸여 있다. 여러 개발 프로젝트 중에서도 대내외적으로 가장 큰 관심을 받는 곳은 1번 고속도로 119번 출구에서 빠져 베다(Veddar) 거리를 따라 남쪽으로 내려가면 닿을 수 있는 게리슨 크로싱(Garrison Crossing)이다. 게리슨 크로싱은 총 153에이커의 부지에 1500~1800여채의 주택과 쇼핑센터, 레크레이션 컴플랙스 등이 새롭게 들어서는 곳으로 연방정부 산하의 국영기업체인 캐나다 랜즈 컴패니(the Canada Lands Company)가 40여 가지의 주택 디자인으로 인간 중심적인 주거공간을 창출하고 있다. 이곳은 한창때 3000명이 넘는 캐나다 군이 주둔했던 지역으로 지난 1995년 연방정부가 군기지를 폐쇄하기로 한 후 활용방안을 두고 칠리왁시, 주정부, UCFV 등이 논의한 끝에 캐나다 교육 공원(Canada Education Park)과 대규모 주거단지를 건설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2005년부터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한 이곳은 현재 1차로 만들어진 단독주택들과 타운하우스 등에 주민들이 입주해 살고 있으며, 앞으로의 2차, 3차 프로젝트를 통해 단독주택, 듀플랙스, 타운하우스 등 여러 형태의 주거지가 들어서게 된다. 게리슨 크로싱은 녹색공간을 최대한 살린 쾌적한 조경을 자랑하며, 주민들은 BC주 연어의 주요 회기천인 베다강(Vedder river)의 5킬로미터가 넘는 강변 산책로를 거닐 수 있다. 특히 바로 옆 캐나다 교육 공원에는 UCFV(University College of Fraser Valley) 캠퍼스, 월드 트레이드 유니버시티, 중국 북경의 대학, RCMP 교육센터, 사법 연수원 등이 들어서고 새로운 K-12 공립학교도 세워질 예정에 있어 뛰어난 교육환경을 갖추게 된다. 또한 주변에는 캠핑과 가족단위 피크닉 장소로 손꼽히는 컬터스 호수, 브라이달 폭포, 해리슨 핫 스프링, 칠리왁 호수 등이 있으며, 다양한 코스의 골프장들은 물론 레프팅 등의 수상 스포츠도 쉽게 즐길 수 있다. 칠리왁 지역 부동산과 개발 프로젝트를 전문적으로 다루고 있는 이종명씨(사진)는 “게리슨 크로싱은 교육환경이 우수하고 자연환경이 뛰어나 칠리왁에서 가장 인기 있는 주거지로 자리매김 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도 매우 기대되는 곳”이라 밝혔다. 지난해 칠리왁 지역의 평균 집값은 단독주택 30만9000달러, 타운하우스 21만8000달러, 콘도 14만5900달러를 기록했으며, 게리슨 크로싱의 주택가격은 3~5개의 베드룸과 지하를 가진 단독주택을 기준으로 35만~45만달러 정도이다. 웹사이트 www.garrisoncrossing.ca 문의 ☎ (604)798-0258 김정기 기자 eddie@vanchosun.com
밴쿠버 조선
2007-03-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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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한 집에서 살고 싶다
캐나다인들, 특히 젊은 층 사이에서 컨템포러리 바람이 불고 있다. 인테리어 업계에서는 컨템포러리 컨셉의 하나로, 최저의 꾸밈을 뜻하는 ‘Extremely Minimal Setting(EMS)’에 대한 얘기가 오가고 있다. EMS는 소품업계에는 재앙이다. 집에 어떤 미술품이나 장식품도 나열하지 않고 단순한 배색에 극단적으로 간단한 구조를 추구하는 것이 EMS이기 때문이다. 인테리어 디자이너 에린 도넬리씨는 “매우 박물관 같은 그러나 예술품은 없는” 분위기가 새로운 컨템포러리의 화두로 자리잡고 있다고 밝혔다. EMS에서 실내 가구는 가죽 또는 유리 재질이 일반적이며 색상은 튀지 않고 벽면 색상에 묻힐 수 있는 색이 선택된다. 가구 스타일은 오토만 등 장식이 생략된 것들이 일반적이다. 외적인 단순함을 추구하려면 내적인 정리 과정을 먼저 거쳐야 한다. 컨템포러리나 EMS와 함께 인기를 끄는 부분은 벽장 공간 활용이다. 벽장을 여러 구획으로 나누어 많은 물품을 벽장에 넣어 감출 수 있는 클로젯 오거나이저(closet organizer)들이 다량 출시되고 있다. HGTV 헬렌 버티그씨는 “클로젯 오거나이저들은 컨템포러리를 추구하는 사람들이 필수적으로 고려해봐야 할 부분”이라며 “최근 오거나이저들이 다량 출시된 것은 컨템포러리 인기 뿐만 아니라 콘도 거주자가 증가한 것과도 무관하지 않다”고 말했다. 버티그씨는 “오거나이저는 수십달러 상당의 부착형부터 수천달러 상당의 주문제작형까지 광범위한 제품 중에서 고를 수 있다”며 “구입 전에 먼저 벽장 크기와 벽장 내부를 몇 단으로 나눠 어떤 종류로 얼마 정도의 물건들을 수납할지 미리 재어보고 구입하라”고 권했다. 옷걸이봉(rod)의 길이, 수납장의 높이와 개수, 벨트나 타이 오거나이저, 신발 랙(rack) 같은 소품의 필요성도 함께 결정해야 한다. 일반적인 콘도 메인 베드룸 벽장을 꾸밀 경우 옷걸이봉은 처짐을 방지하기 위해 2~3개로 나눠 넣는 것이 일반적이다. 오거나이저에 대한 아이디어들은 러버메이드(rubbermaid.com) 또는 소더(www.closits.com), 벽장문은 오라(aurahomedesign.com) 등에서 찾아볼 수 있다. 아무리 EMS라고 하더라도 전체 분위기에서 개성이 살지 않으면 곤란하다. 특히 컨템포러리라면 주거와 전시 공간의 구분이 될 정도의 개성은 필요하다. EMS를 추구하는 동시에 최소한의 개성을 살리기 위해 사람들이 포인트로 선택하는 요소는 벽지다. 컨템포러리 팬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최근 벽지 회사들도 관련 스타일의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다. 그래함 앤 브라운(www.grahambrown.c-om)은 팝아트 스타일의 컨템포러리 벽지를 시장에 내놓았다. 그간 클래식-컨트리 스타일 벽지를 다수 출시한 블루마운틴사(www.ihdg.com)는 올리브 글로브 등 일부 컨템포러리 스타일 벽지를 공개했다. 노웰(www.norwall.net)사도 ‘더 룩’, ‘믹스 앤 매치’ 등 젊은 층과 최근 유행에 맞는 벽지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도넬리씨는 “EMS가 실생활에 적용하기에 쉬운 방식은 아니다”라며 “그러나 깔끔하고 단순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이들에게 EMS가 하나의 샘플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밴쿠버 조선
2007-03-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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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리지역 주택가격
플릿우드 단독주택(7838 168th ST.) 판매희망가격 : 63만4900달러 거래체결가격 : 62만0000달러 공시가격(2007) : 58만2000달러 대지 29만3000달러 건물 28만9000달러 2005년 거래가격 : 52만1449달러 거래 소요기간 : 10일 면적 : 3903평방피트 구조 : 방 5, 욕실 4, 가스 파이어 2 특징 : 2층 구조, 지하 건축년도 2005년 신축 (자료 제공 : 하나부동산, MLS) 설리반 단독주택 (14925 58A AVE.) 판매희망가격 : 52만9500달러 거래체결가격 : 52만0000달러 공시가격(2007) : 45만2000달러 대지 24만4000달러 건물 20만8000달러 2005년 거래가격 : 42만9900달러 거래 소요기간 : 12일 면적 : 2770평방피트 구조 : 방 3, 욕실 3, 가스파이어 1 특징 : 2층 구조, 지하 건축년도 : 2003년 신축 (자료 제공 : 하나부동산, MLS) 플릿우드 타운하우스(#55-15871 85TH AVE.) 판매희망가격 : 31만9900달러 거래체결가격 : 31만3500달러 공시가격(2007) : 28만3000달러 대지 14만9000달러 건물 13만4000달러 2005년 거래가격 : 23만4900달러 거래 소요기간 : 40일 면적 : 1320평방피트 구조 : 방 3, 욕실 2, 파이어 1 특징 : 월관리비 168달러 건축년도 : 2005년 신축 (자료 제공 : 하나부동산, MLS) 저층아파트 (#102-8115 121A ST.) 판매희망가격 : 21만2800달러 거래체결가격 : 20만8800달러 공시가격(2007) : 18만3200달러 대지 11만28000달러 건물 7만1200달러 2003년 거래가격 : 11만4100달러 거래 소요기간 : 34일 면적 : 842평방피트 구조 : 방 2, 욕실 1, 가스 파이어 1 특징 : 월관리비 192달러 건축년도 : 1998년 신축 (자료 제공 : 하나부동산, MLS)
밴쿠버 조선
2007-03-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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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이스트 펄스 크릭 II
총 80에이커에 달하는 사우스이스트 펄스 크릭(SEFC) 개발은 2006년 3월 10일 기공식을 기점으로 시작됐다. 올림픽 빌리지 부지의 용도변경은 작년 10월 공청회에서 승인이 됐고 올초부터 본격적으로 공사가 시작된 올림픽 빌리지는 2009년 10월 완공을 내다보고 있다. SEFC 부지는 총 7개 구역(그림 참조)으로 나뉘는데 선수촌이 될 올림픽 빌리지가 2A에 위치하게 된다. 밴쿠버시와 트랜스링크가 소유하고 있는 1A, 2A, 3A와 3B 구역은 약 50에이커 규모이며 나머지 30에이커는 개인 소유인 상태이다. 밴쿠버 시청에 따르면 올림픽 빌리지 내에만 15~20동의 건물이 들어서는데 여기에는 상업용 건물과 소매업 공간도 포함되어 있다. 캠비 다리 우측에 위치한 1A와 온타리오 스트릿 좌측에 위치한 3A 부지 개발은 앞으로 2020년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이며, 개인 소유 부지인 1B, 2B, 3B 그리고 3C는 부분적으로 올림픽 전에 개발이 시작되어 2020년 이후에 마무리 될 것이다. SEFC 개발과 함께 시작되는 프로젝트가 있다. 바로 크로우 스트릿과 1번가 교차점에 들어서는 P개발사의 F프로젝트이다. 이 프로젝트는 106채의 1, 2, 3 베드룸 콘도로 설계되었으며 16가구의 타운하우스도 포함되어 있다. 위치상으로 캠비 다리 좌측에 개통될 캐나다 라인 역사와 도보 거리에 있는 이 12층 주거용 콘도는 올림픽 빌리지의 외곽 지역에 개발되는 첫번째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고 한다. 또한 SEFC 내의 모든 건물들은 환경적으로 향상된 방법으로 설계, 건설, 운영되기 위해 그린빌딩 인증제(LEED: 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를 도입하여 이를 국제적으로 알리는 쇼케이스가 될 것이라고 한다. 2020년까지 전체적으로 1만2000-1만6000명이 거주할 예정이며 커뮤니티 내에는 25에이커 규모의 공원, 초등학교, 탁아소, 커뮤니티 센터 등이 들어선다. ■ 자료출처 wwww.vancouver.ca
밴쿠버 조선
2007-03-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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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도 됐는데 집 분위기 한번 바꿔볼까?"
지난 주말 마감한 밴쿠버 홈 앤 가든쇼는 캐나다 서부 지역 주택 문화의 새로운 트렌드를 선보이는 자리였다. 홈 앤 가든쇼는 매년 봄에 열리는 주택·인테리어·소품 전시회로, 500여개 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주택개조에 몰린 관심 월마크(wallmark.ca)나 칼웨이트 그래함 아키텍처(renoreport.com) 등 주택개조를 제공하는 업체들이 올해 전시회에서 인기를 끌었다. 주택개조 업체 전시매장을 찾은 이들 중 상당수는 평생 살 집으로 개조를 원하는 은퇴를 앞둔 사람들이거나 개조를 통해 주택 가치를 높여 집을 팔려는 사람들이었다. 내외부에 단단한 느낌을 주는 개조도 인기였다. 독특한 디자인의 세라믹 벽난로(uniceil.com/fire.html)나 외벽을 석조타일로 덮어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스톤타일(stonetile.com) 등 변화를 줄 수 있는 제품들도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인테리어 디자이너 피터 리나르도씨는 "전시회기간 동안 들어온 상담은 부엌, 욕실, 침실 순으로 많은 편"이라며 "은퇴 이전에 주택을 수리하겠다는 사람이나 외곽 지역 주택개조를 원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았다"고 말했다. 디자인은 단순미 홈 앤 가든쇼에 출품된 부엌관련 인테리어는 단순미에 충실했다. 토스터부터 에그 타이머에 이르기까지 카운터 탑에 다양한 조리용 도구를 나열해 놓았던 이전 전시회와는 달리 올해는 수납장에 물품을 담아놓는 깔끔함이 중시됐다. 나이트 에이튼 관리사 저스틴 라이언씨는 "원인은 콘도 거주자가 늘면서 공간 절약 및 활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라이언씨는 "많은 장식보다는 적당한 장식을 선호하는 추세로, 화려한 소품보다는 벽면 액자 배치를 통해 분위기를 내거나 집이 넓더라도 추상적인 혹은 동물 모양의 장식 1~2개를 세워두는 정도가 인기 있다"고 덧붙였다. 단순미를 위한 디자인으로 부엌개조전문 프렌차이즈 키친솔브(kitchensolvers.com)사가 구성한 부엌, 캘리포니아 클로셋(closets.com)사의 워크인 클로셋 등이 호평을 받았다. 와인셀러 시공업체 커스텀 셀러(customcellars.ca)사도 역시 많은 사람들의 발길을 잡았다. 대중적 고민 "넓은 느낌" 콘도 시장을 염두에 두고 공간을 '넓게 활용할 수 있는' 제품들이 다수 선보였다. 투명하게 비치는 유리, 루사이트(반투명아크릴) 소재 제품이 여럿 등장한 가운데 시각적인 효과를 주기 위한 거울, 크리스탈 소품 등도 상당수 소개됐다.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중성색 샤콜 그레이(Charcoal Grey)와 70년대풍 디자인에 보라색의 일종인 모브(Mauve)를 활용한 소품이 다수 등장했다. 가구나 소품과의 조화를 고려해 선택된 디스플레이 벽면 색상으로는 샤콜 그레이, 소프트 핑크 등 중성색 위주에 클래식은 더스티 로즈, 모던은 초콜릿 브라운을 선택한 경향이 두드러졌다. 한편 환경 친화적인 요소도 유감없이 강조됐다. 실내외에 유성보다는 착색성이 좋고 오랫동안 변색되지 않는 라텍스(Latex) 페인트 사용, 재생 가능 또는 재활용(recycled) 제품 구입, 가구 폐기 전 기부를 고려해볼 것 등이 이번 전시회장에서 강조됐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밴쿠버 조선
2007-03-01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