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보경(15)이 23일 코퀴틀람 밴쿠버 골프클럽(파72·6681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CN 캐나다여자오픈(총상금 200만달러) 첫날 9번 홀에서 세컨드 샷을 치고 있다. 고보경은 이날 4언더파를 치며 박인비와 함께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 사진=최성호 기자 sh@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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