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레고어 로버슨(Robertson) 밴쿠버시장(오른쪽)과 신 후지오카(Jujioka) 미쓰비시 캐나다 법인 대표. / 사진제공=CNW Group/Mitsubishi Motor Sales of Canada>
밴쿠버 시가 전기자동차인 미쓰비시 ‘아이미브(I-MiEV)’ 13대에 대한 구매 계약을 15일 체결했다.
아이미브는 세계 최초 전기자동차로 고도의 차량통제 제어기술인 MiEV OS(MiEV Operating System)을 도입, 신세대 전기차에 어울리는 고성능, 신뢰성을 실현했고, 주행 중 이산화탄소 배출량 제로라는 궁극의 친환경 성능을 실현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시 관계자는 “아이미브를 시 행정업무에 투입할 예정이며, 내년 17대를 추가로 주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성호 기자 sh@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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