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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1회 한인 문화의 날 축제 성황

최성호 기자 sh@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2-08-05 16:53

 


< 4일 이종은 한인문화협회 회장이 개회를 선포하고 있다. >

 

캐나다 사회에 한국 문화를 알리고 한인 사회 단결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한인 문화의 날' 축제가 4일 코퀴틀람 블루 마운틴 파크에서 열렸다.

한인문화협회(회장 이종은)의 주최로 마련된 이번 한인 문화의 날 축제는 올해 11주년을 맞이했다. 이 회장은 “지난해 10주년 행사를 성황리 마치고 올해 11번째를 맞는 만큼, 이를 전환점으로 삼아 한인 문화의 날이 갖는 상징성을 되새기는 자리로 꾸몄다”며 “한인 1세대에게는 고향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한인 2세대에게는 한국의 맛과 멋을 알릴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했다”고 했다.

이날 한인 문화의 날 축제는 K팝과 한식, 풍물 등을 소재로 한국을 주제로 한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 중국, 남태평양과 원주민 커뮤니티의 전통 공연과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 TD 은행이 마련한 보드에 한 어린이가 색을 칠하고 있다 >

 


< 축제에 참여한 한 어린이가 물풍선을 던지고 있다 >

 

< 종이접기 체험관에서 어린이들이 종이접기 체험을 하고 있다 >

 


< 한인 문화의 날 주무대에서 캐나다 가야금 예술단의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

 


< 한인 문화의 날 주무대에서 밴쿠버 한국무용단이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

 


< 무궁화여성회는 이날 한인양로원 건립기금 마련을 위한 바자회를 열었다 >

 


<▲ 참가한 어린이가 뽀로로와 함께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

 


< 한인 문화의 날 축제에 참가한 무용단이 공연을 하고 있다 >

 


< 도예가 김정홍씨의 부스에서 여학생이 갓 빚은 도기를 참가자에게 건네고 있다 >

 


글·사진=최성호 기자 sh@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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