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자 봉사단체 석세스(S.U.C.C.E.S.S.)가 주관한 ‘커뮤니티 포럼’이 7일 코퀴틀람 이그제큐티브 호텔에서 열렸다.
포럼에는 한국, 중국 등 다문화 사회구성원 8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정부 측 패널로는 해리 블로이(Bloy) BC다문화 장관, 스테파니 캐듀스(Cadieux) BC사회개발장관과 마거릿 맥디아미드(MacDimid) BC근로·대민 및 열린 정부 장관이 자리했다.
이날 다뤄진 주제는 인종 간의 조화와 고용창출, 열린 정부로 현재 BC주정부가 추진하는 정책을 담당 장관이 직접 소개하고, 이에 대해 정부 측 패널과 참여자가 자유롭게 토론하는 형태로 2시간여 진행됐다.
최성호 기자 sh@vanchosun.com
<▲ 정부 측 패널로 참석한 스테파니 캐듀스 BC사회개발장관, 마거릿 맥디아미드 BC근로·대민 및 열린 정부 장관, 해리 블로이 BC다문화 장관이 한 한인 참가자의 의견에 경청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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