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겨울 나눔에 ‘훈훈’…찬바람이 불면서 밴쿠버 한인사회의 따뜻한 손길도 이어지고 있다. 무궁화 봉사회(회장 진영란)는 지난 29일 뉴 비스타 노인 아파트와 아메니다 양로원을 방문했다. 무궁화 봉사회는 이날 노인 100여명에게 직접 만든 음식과 선물을 전달하고, 노인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노래를 부르고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글=최성호 기자 / 사진제공=무궁화 봉사회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
최성호 기자의 다른 기사
(더보기.)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