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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외곽 지역의 사무실 임대 현황 2007.06.18 (월)
캐나다 경기 호조와 루니화 강세로 인해 밴쿠버, 캘거리 등 캐나다 주요 대도시의 사무실 임대료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 특히 밴쿠버는 2010년 동계 올림픽 특수로 인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낮은 공실률을 기록하고 있어 사무실 자리를 찾으러 외곽 지역으로 떠나는...
Very easy cooking 쉽고 간편한 ‘나만의 레서피’ 세계인(2) 일본인 에츠코씨 (버나비)
밴쿠버 발 서울 통신원에 따르면, 피 끓는 젊음의 거리 서울의 홍대 앞 ‘n~’ 클럽을 가면 커플의 스킨십 강도로 관계를 딱 구분해 낼 수 있다고 한다.
밴쿠버 웨스트 지역 한인 구두, 가방 수선 집
소중한 사람에게서 받은 선물이나 기억에 남을 만한 기념비 적인 의미를 담은 애장품이 아니라 해도, 모서리가 ‘나달나달’해 지도록 절대 버리고 싶지 않은 애착이 가는 가방이 있는 가 하면, 벗어 놓았을 때 가죽구두가 고무신처럼 말랑말랑하게 낡은 구두도...
신포우리만두
속 터져! 속 터져! 신포우리만두 취재는 ‘이 집 이 맛’ 지면을 기획하고 35번째 음식점. “놀면서 맛있는 것 실컷 먹고 월급 받고, 무슨 팔자가 그리 좋으냐”고 물으면 속 터진다. “맛있는 집이라 해서 갔더니 맛 없더라”하면 더 속 터진다. 그때 마다 “밴쿠버...
[뉴스] 아프리카 원조 확실히 해야 2007.06.16 (토)
캐나다를 비롯한 서방 선진8개국(G-8) 정상들은 지난 8일 독일 발트해 연안의 휴양지 하일리겐담에서 3일간의 회담을 가졌다. G8 정상들은 아프리카의 에이즈·말라리아·결핵 등 질병을 퇴치하기 위해 총 600억달러를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그러나 이는 이미 2005년...
CWC 영어글쓰기 대회 입상자 발표
캐나다 거주 한국계 청소년들을 위한 영어 글짓기 대회의 입상자가 가려졌다. 창의적글쓰기사회(Creative Writing for Children Society 이하 CWC)가 주최하고 본사가 후원한 제 2회 창의적 영어글쓰기 대회에서 초등학생 민가비양(사진)이 고등부 수상자가 없는 가운데 1위로...
[인터뷰] "야시장으로 오세요" 2007.06.15 (금)
올해로 8회를 맞은 ‘리치몬드 나이트 마켓’이 리치몬드 벌칸 웨이에서 문을 열었다. 한국의 남대문을 연상케 하는 벼룩시장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한국의 서민음식을 판매하는 푸드마켓도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나이트 마켓은 10월 8일까지 매주...
올해 말 조경사업 착수…내후년 개통 예정
밴쿠버시와 리치몬드, 밴쿠버 국제공항을 연결하는 캐나다라인...
“자격 인증 받은 후 ITA등록 고용주 찾는 것이 관건” BC주 이민자의 기술직 취업을 위한 시나리오
일부 이민자들 사이에 알려져있는 것처럼 캐나다에서 기술직에 취업하려면 꼭 기술자격증이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기술자격증은 이민신청이나 취업시 더 나은 대우를 받기 위한 구비 서류는 될 수 있지만 취업을 위해 반드시 가져야 할 필수 요소는 아니다....
그레츠키, 라뮤 잇는 전설적 스타의 길에 들어서 NHL 시상식에서 MVP 포함한 3관왕 싹쓸이
NHL의 차세대 선두주자이자 캐나다 하키의 희망인 시드니 크로스비가 데뷔 2년 만에 전국구 슈퍼스타로 공식 인정 받았습니다. 아직 19세인 시드니 크로스비는 14일 토론토 엘진 극장에서 열린 2006~2007년 NHL 시상식에서 최우수 선수상인 하트 트로피를 수상해 동료...
[뉴스] 도를 넘어선 청소년 범죄 2007.06.15 (금)
돈 뺏으려 노인 폭행…앙심 품고 방화
광역밴쿠버에서 발생했던 충격적인 사건들의 진상이 잇달아 드러나고 있다. 대부분의 사건들은 인종 갈등의 깊은 골을 보여주고 있다. 수사당국은 인종혐오 범죄가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인종갈등의 불씨가 있어 사회적 봉합수술이 필요함을 보여주고 있다....
‘당뇨병 원인과 치료’ 등 3개 주제 강연
재캐나다 한인과학기술자협회(BC지부장 김의원 박사)가 오는 23일 피닉스 대학(University of Phoenix) 밴쿠버 캠퍼스에서 과학도와 교민을 위한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오전 9시 15분부터 오후 2시까지 계속되며 오유순 약사의 ‘당뇨병의 원인과 치료’,...
2020년엔 55세 이상 근로자 5명중 1명꼴
이민자 유입에도 불구하고 2006년부터 2031년까지 캐나다 국내 인력부족현상이 심화될 전망이라고 캐나다 통계청이 15일 발표했다. 통계청은 보고서를 통해“향후 25년간 캐나다 전체 노동인력은 계속 증가할 전망이나 전반적으로 노동시장 참여율은 가파르게...
[교민] 시간당 최저임금 인상 바람 2007.06.15 (금)
알버타 9월 1일부터 8달러로 올려
캐나다 주요 지역 주정부가 잇따라 시간당 최저임금을 인상하고...
美 방문 잦은 사람은 넥서스 카드 효율적
캐나다 주재 미국 대사관의 존 딕슨 부공관장(사진)이 14일 밴쿠버 미국 총영사관을 찾아 미국 국경 보안과 교역증진 방안에 대해 기자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딕슨 부공관장은 “미국, 캐나다, 멕시코 간의 긴밀한 파트너십은 북미 경제발전에 핵심”이라며...
17일 ‘아버지의 날’ ‘캐나다인들이 원하는 아버지 상’은…
캐나다에서 6월의 3번째 일요일은 ‘아버지의 날(Father’s Day)’이다. 6월의 3번째 일요일을 아버지의 날로 택한 나라는 캐나다뿐만 아니라 미국, 영국, 중국, 프랑스, 일본, 멕시코, 네델란드, 필리핀 등 최소한 30개국 가량이다. 아버지의 날은, ‘어머니의 날’도...
6월 중순 고용협상이 고비
광역밴쿠버지역청 공무원들이 파업에 돌입할 가능성이 계속 커지고 있다. 버나비시청에서 근무하는 캐나다공무원노조(CUPE) 23지부 소속 공무원들은 13일 파업찬반투표를 실시해 93%가 파업에 찬성했다. 릭 코타르 지부장은 “노조원들이 공평한 고용계약을 위해...
판타스틱4 - 실버 서퍼의 위협
2005년 개봉되어 좋은 흥행 성적을 기록했던‘판타스틱4(Fantastic Four)’의 속편 ‘판타스틱4 - 실버 서퍼의 위협(Fantastic Four: Rise Of The Silver Surfer)’이 이번 주말 개봉된다. 제작비 1억4000만달러(미화)가 투입된 대형 블록버스터인 ‘판타스틱4’는 초능력을 갖고 있는...
[뉴스] 커미션 지급시 원천징수 2007.06.15 (금)
‘커미션을 지급할 때 원천징수를 해야 하나’하는 것을 놓고 의견들이 분분하다.  왜냐하면, 같은 커미션이라도 ‘고용주와 고용인의 관계’가 존재하는지 그렇지 않은지에 따라 다르기 때문이다.  이번 주에는 많은 분들이 혼란스러워하는 ‘커미션...
전(前), 호암아트홀 디렉터 현(現), 카툰 작가& 캐필라노 슈즈 리페어 숍 대표 이동훈씨
◆ “원래 다른 일 하시던 분이죠?” “원래 이쪽에서 일하시던 분 아니시죠?”손님을 대하는 태도에서 왠지 어색함이 느껴지고, 또 조금은 불친절하다 싶은 대면 대면한 목소리, 얼굴에서 나이의 흔적은 보여도 세월에 맞물린 풍상의 흔적은 느껴지지 않아 던져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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