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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세입자도 보험 들자” 2007.08.01 (수)
보험내용 정확히 알아야
배씨 일가족 화재 사고 이후 세입자 보험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세입자(Tenant) 보험에 가입하는 교민은 실제 많지 않다. 세 들어 사는 경우 단돈 몇 푼이 아쉬운 상황인데 보험까지 들 여유가 없다는 이유가 많다. 또, 불이 나거나 도둑이 들어도 잃을...
[포토] “온정의 손길 기다려” 2007.08.01 (수)
프린스턴 화재사고 배씨 가족 돕기 계좌 개설
◇잿더미로 변한 프린스턴 화재사고 현장. 배씨 가족은 세 들어 살던 집에서 불이 나 사랑하는 아내와 딸을 잃었다.                               ...
노스밴쿠버 관할 연방경찰은 중국에서 관광 온 17세 샨 린 양이 28일 오전 11시경 카필리노 서스펜션 브릿지에서 관광 도중 실종됐다며 목격자를 찾고 있다. 린양은 카필라노 서스펜션 브릿지에서 고소공포증이 있다면서 같이 온 관광객들을 두고 걸어나간 후...
밴쿠버는 파업 계속…노사 입장 차 좁히지 못해
밴쿠버 시청 노사분규가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타 도시 시청과 노조들은 ‘리치몬드식 합의안’을 연달아 수용하고 있다. 버나비시와 델타시 노조는 31일, 지난 주 리치몬드 시청과 노조간에 합의된 고용 계약과 유사한 내용의 고용...
1일부터 전자쓰레기 처리법 발효 일부 전자 제품 구입시 환경처리비 부과
8월 1일부터 BC주 전역을 대상으로 전자쓰레기(E-waste) 처리법이 발효돼 망가진 가전제품을 일반쓰레기와 함께 버릴 수 없게 됐다. 또한 전자제품 구입시에는 세금 외에 추가로 환경처리비(Environmental Handling Fee: EHF)를 부담해야 한다. 전자제품 구입 영수증에는 새로운...
[뉴스] 화려한 포장(1) 2007.07.31 (화)
황우석 박사 논문 사기극 이후에 또 다시 세상 사람들이 웃지못할 희극이 신정아 가짜 박사학위 파문을 통해 일어났다. 이 사건을 다룬 신문들은 그녀의 “화려한 포장술에 당했다”라고 대문짝만하게 보도했다. 그리고 정말 황당한 것은 신정아씨가 갖고 있는...
7월 29일 밴쿠버 다운타운 일대에서는 자동차와 석유 의존도를 줄이고 자전거 이용을 독려하기 위해 누드로 자전거를 타는 ‘월드 네이키드 바이크 라이드(WNBR)’ 대회가 열렸다. 대회 참가자들이 환경문제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끌기 위해 옷을 벗고 시무어...
뚱뚱한 친구 둔 사람 비만될 확률 57% 높아
비만도 감기와 같이 가까운 사람에게 전염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최근 뉴잉글랜드의학저널에 발표된 하버드의대 연구팀의 논문에 따르면 일정기간 동안 비만한 친구를 가진 사람이 비만이 될 확률은 체중이 정상인 친구를 둔 경우에 비해 57%나 높은...
복권 사상 세계 최고액 당첨자가 불과 5년 만에 완전 빈털터리가 됐다. 지난 2002년 12월 25일 3억1490만달러(2897억원)짜리 복권에 당첨됐 미국인 사업가 잭 휘태커씨가 이미 무일푼 신세가 됐다고 미 언론들이 28일 보도했다. 복권 당첨 전에도 건설회사를 운영해...
해군 불참…올해 대회 쉬기로
9월 8일 열릴 예정이던 4군 대항 친선족구대회가 무산됐다. 지난해 우승팀 ROTC 동지회(회장 최원규)를 비롯한 4군 대표는 19일 모임을 갖고 대회 개최여부를 숙의했다. 해군 동지회(회장 박양옥)가 “선수 구성이 힘들다”는 이유로 불참을 통보해 왔기 때문이다....
[뉴스] 밴쿠버시 파업 계속 2007.07.30 (월)
지난 주말 협상 결렬…이견 좁히지 못해
밴쿠버시 내근직 공무원을 대표하는 캐나다 공무원노조(CUPE) 15지부 협상대표와 밴쿠버시청이 27일 협상을 벌였으나 양측의 이견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합의에 실패했다. CUPE 15지부는 성명을 통해 “노조는 노력을 했으나 밴쿠버시청은 협상을 거부하고 자신들의...
BC페리(BC Ferries)가 운행하는 페리 선박에 폭탄이 설치됐다는 협박 전화가 걸려와 지난 주말 트와슨 터미널의 페리 운행이 6시간 가량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 때문에 총 21편의 페리 운행이 취소되어 많은 여행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BC페리는 “지난...
버라드만에 누출된 기름 확산 중
버나비 북부 기름 누출 사고로 인해 버라드만 일대 일부 공원 출입이 금지됐다. 지난 24일 바넷 하이웨이 인근에서 땅파기 공사 중 송유관이 파손되어 발생한 기름누출 사고 피해는 현재 계속 확대되고 있다. 누출된 기름양은 약23만4000리터에 달하며 BC주 환경부는...
BC주 프린스턴 주택화재로 한인 2명 숨져
BC주 프린스턴시의 한 공동주택에서 불이나 한인 2명이...
여름 보양식 특집
만리성 “중국 4대 음식 중 하나인 북경오리구이를 맛보는 특별함” 쭉쭉빵빵 큰 통 오리를 과일나무 숯 피운 화덕에 넣고 은근하게 구워 기름기 쏙 빼낸 만리성의 북경오리구이. 풍성하고 붉은 대춧빛을 띄면서 껍질은 바삭 하고 육질은 부드럽고 산뜻한 기름...
주말에 근교 가족나들이 여기 어때? - Krause Berry Farms
향긋한 장미향이 나는 라즈베리는 줄기가 있는 나무이므로 바닥에 앉지 않고 서서 채취할 수 있어 딸기보다 훨씬 쉽고 편하다. BC주에서 가장 큰 블루베리 라즈베리 체험 농장 ‘Krause Berry Farms’는 매주 다양한 행사와 맛있는 라즈베리, 블루베리케잌과 신선한...
MDS 혈액검사실 유승국씨
공부를 하면서 많이 외로웠던 그에게 용기를 준 세 사람이 있다. 교민 이인순씨와 신두호씨 그리고 그의 부인이다. 특히 힘들때 마다 격려와 조언을 아끼지 않는 이인순씨와 신두호씨를 보면서
파도바 국제음악콩쿠르 연주기교 부문 2위 우수현씨
독일에서 유학 중인 밴쿠버출신 한인 1.5세 우수현(26세)씨가 이탈리아 파도바 국제음악콩쿠르에서 연주기교(Premio Virtuosite)부문 2위에 입상했다. 자신이 선택한 곡을 연주하는 연주기교 부문에서 우씨는 프랑스 작곡가 모리우수 라벨이 작곡한 바이올린곡...
해외 이삿짐 전문업체 현대해운 밴쿠버지사
세관창고 자체 보유…입항 후 처리 속도 빨라   현대해운 밴쿠버지사는 한국본사의 직영체제로 운영 중인 해외 이삿짐 전문업체다. 올해 4월 업무 인수인계를 받은 최윤정 부장은 직영체제를 통해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장점으로 신뢰를 꼽았다. 최...
[인터뷰] “카누 타러 바다로” 2007.07.30 (월)
맑은 여름 날씨가 계속되면서 카누를 타기 위해 바닷가를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 벨카라 공원에서 가족이 함께 카누를 타려 준비하고 있다. 김정기 기자 eddie@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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