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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원주민의 전통은 살아있다 2007.08.08 (수)
캠룹스 파우와우 성황리에 열려
서부 캐나다 원주민들의 최대 민속 축제 ‘캠루파 파우 와우(Kamloopa Pow Wow)’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캠룹스에서 성대하게 치러졌다. 화려한 깃털로 장식한 민속 의상을 차려 입은 원주민들이 부족 고유의 민속춤과 노래를 선보이는 있다.  이재연 기자...
프린스턴 주택 화재사고 피해자 배기승씨
지난달 28일 프린스턴에서 일어난 화재사고로 아내와 딸을...
[부동산] 웨스트 밴쿠버 지역개발 2007.08.08 (수)
4만4272명(2006년 기준)이 거주하고 있는 웨스트 밴쿠버에서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주거형태는 단독주택이라고 할 수 있다. 고급 주택가로 잘 알려진 브리티시 프로퍼티즈(British Properties)나 알타몬드(Altamont) 지역인 경우 1에이커당 1만~2만 평방피트의 부지를 가진...
브리지포트 인근 콘도·호텔 복합 커뮤니티
광역밴쿠버에서 지난 수년간 주거환경과 주택가격이 가장 높아진 곳이 바로 리치몬드이다. 리치몬드에서도 캐나다 라인이 들어서는 주변은
[뉴스] 화려한 포장(2) 2007.08.08 (수)
일반 사회뿐만 아니라 교회에서도 박사학위 신드롬이 크게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실제로 아무개 목사라고 부르기보다는 하나같이 아무개 박사라고 불러야 체면이 세워지는 사회가 한국 사회인 것 같다. 요새는 교회에서 목회를 하려면 반드시...
[교민] 카페인, 기억력 저하 막는다 2007.08.07 (화)
65세 이상 여성, 커피 하루 3잔 마시면 1잔 마시는 여성보다 기억력 저하 30% 낮아져
카페인이 나이든 여성에게 기억력 저하를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로이터통신과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프랑스 국립의학연구소(INSERM)의 카렌 리치 박사는 미국의 의학전문지 ‘신경학(Neurology)’ 최신호(8월 7일자)에 실린...
[뉴스] 노인 폭행 사건 잇따라 2007.08.07 (화)
87세 노인 버스 안에서 폭행 당해
최근 들어 노인들을 상대로 한 폭행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5일 밴쿠버에서는 87세 중국계 노인이 버스 안에서 폭행을 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밴쿠버 시경에 따르면 피해자는 차이나타운 인근 메인가에서 버스에 탔다가 40대 남성 용의자에게...
영화 '심슨가족' 개봉 맞춰 북미 12개 매장 운영
영화 ‘심슨가족(The Simpsons Movie)’개봉과 함께 편의점 체인 세븐 일레븐은 지난 달부터 북미주 내 12개 매장을 심슨가족 만화에 나오는 ‘퀵키마트(Kwik-E-Mart)’로 바꿔 영업하고 있다. 캐나다에서는 유일하게 코퀴틀람의 1개 매장이 퀵키마트로 바꿔 운영하고 있다...
밴쿠버 한인노인회(회장 김영철)와 재향군인회 캐나다 서부지회(회장 서정국)는 한인 노인들과 한인 기업인, 캐나다군 한국전쟁 참전용사를 초대해 4일 버나비 센트럴 파크에서 바비큐 파티를 열었다. 이날 파티에는 약 250명 가량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
加 중앙은행 내달 금리 인상 방침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공개시장위원회(FOMC)가 기준 금리를 동결했다. 이로써 미국의 금리는 지난해 8월 이후 9번에 걸쳐 5.25%로 묶었다. 일부에서는 금리인하를 점치기도 했으나 올해 말까지는 금리 인하 가능성이 없을 것이라는 예상이 많다. 미국이 기준...
[인터뷰] 8일 입추..여름도 막바지 2007.08.07 (화)
8월 마지막 연휴를 맞아 밴쿠버 주요 해변과 공원에는 물놀이를 즐기려는 사람들로 넘쳐났다. 사진은 6일 벨카라 공원, 화이트 파인 비치. 8일은 가을의 문턱으로 들어선다는 입추(立秋), 여름도 어느덧 막바지다.       이용욱 기자 lee@vanchosun....
[뉴스] 노스밴쿠버 파업 종결 2007.08.07 (화)
밴쿠버시는 3일 연속 협상…결과는 미공개
노스밴쿠버 디스트릭트 시청 파업이 BC데이 연휴동안 노사합의로 종결돼 7일부터 공무원들이 정상업무에 복귀했다. 공무원 800명이 일선에 복귀함에 따라 노스밴쿠버 지역 쓰레기 수거와 조례위반 단속(주차단속), 건축허가심의 등 시청업무가 정상화됐다. 파업...
[교민] 미국인 “캐나다가 좋아” 2007.08.06 (월)
캐나다 이민자수 30년래 최고...미국행 캐나다인은 줄어
미국에서 캐나다로 이민하는 경우가 크게 늘었다. 6일, 캐나다 일간지 토론토 스타는 몬트리올 소재 캐나다학 연구소(ACS)의 분석을 근거로 1977년 이후 30년래 최고 수준이라고 보도했다. 캐나다 이민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인 캐나다 이민자 수는 1만943명으로...
올여름에 가보자 / "대서양의 풍경 속으로..." PEI주
대서양 연안에 있는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PEI)주와 샬롯타운 얘기를 하면 여성들 사이에서는 금방 ‘빨강머리 앤’ 이야기가 나온다. ‘빨강머리 앤’은 일본식 제목이다. 영어권에서의 원제목은 ‘앤 오브 그린 게이블스(Anne of Green Gables)’다....
잉글리시 베이 실비아 호텔 레스토랑
◇ 파란 담쟁이 넝쿨이 아름다운 실비아 호텔. 작은 문을 들어가서 오른쪽으로 레스토랑이 있다. ◆ 아침바다…그리고 모닝커피 아침 햇살이 막 퍼지기 시작한 이른 아침의 잉글리쉬베이. 갈매기 소리만 들리는 조용한 바다 옆에 호젓하게 서 있는 실비아...
[뉴스] '슈퍼푸드' 블루베리 유픽! 2007.08.04 (토)
랭리 232 St.를 따라가는 블루베리 체험농장 No.3
블루베리는 새끼손톱만한 크기의 작은 열매지만 ‘슈퍼 푸드(super food)’라 부를 정도로 건강에 좋은 영양소를 두루 갖춘 과일이다. 잘 익어 까만 블루베리는 속이 투명하고 촉촉해 달콤한 과즙이 나온다. 블루베리를 이용한 음식으로는 케잌, 머핀, 주스,...
치과의사 권용구씨
나이가 들면서 나타나는 몸의 변화 중 대표적인 것이 치아 상실이다. 치아가 하나 둘씩 빠지면 음식도 제대로 씹을 수 없으며, 보기에도 좋지 않아 심리적으로도 크게 위축되게 된다. 그런데 이가 하나도 없어 틀니를 끼고 다녔던 사람이 하루 만에 새로운...
해충 방역·방제 ‘다자바’ 남승원 대표
최근 웰빙과 함께 집안에서 발생하는 세균과
프레이저강 랜드스톰 바
필자가 랜딩한 사카이 연어를 상처가 나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놓아 주고 있는 밴피싱 회원 ‘망치’님. 별도의 공고가 있기 전까지는 프레이저 강에서의 사카이 연어는 잡히는 즉시 놓아 주어야 한다. 매년 7월로 접어들면 프레이저 강변은 bottom bouncing이라는...
[뉴스]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 2007.08.04 (토)
할머니의 이야기는 대개 “…그렇게 잘 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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