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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의 전통은 살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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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 2007-08-08 00:00

캠룹스 파우와우 성황리에 열려





서부 캐나다 원주민들의 최대 민속 축제 ‘캠루파 파우 와우(Kamloopa Pow Wow)’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캠룹스에서 성대하게 치러졌다. 화려한 깃털로 장식한 민속 의상을 차려 입은 원주민들이 부족 고유의 민속춤과 노래를 선보이는 있다.  이재연 기자 jy@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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